결혼하고 나서야 현실에 눈을 떴어요

빌붙기 이용권

놀고있네

구남친얘기 미친듯이 하네

그럼 신남친 만나고 현남편 구제좀 하던지

합의금 달라고하지말고 남자 그대로 놔주면서

현실에 눈을뜬게 아니라 쓰래기로 변한거지
순수하다는건 저런계산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계산후에도
그걸 책임질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지
저렇게 나중에 계산해보고
'아~ 그랬었는데 아쉽네'는 순수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지
애도 없겠다.걍 이혼하고 골드디거 하면되겠네

근데 저런마음 가지기 시작하면 남편 행동 하나하나가 못마땅할텐데
이혼하는게 좋을듯

근데 선사시대에도 여자들은 저랬을꺼야.......
가급적 족장 아들래미(금수저)가 좋을테고...

집은 풀떼기 움막보단, 동굴!!!
또 사냥을 잘해서 매일 괴기 먹여주거나, 가죽자켓 입혀줄수 있는 등의......

생각해보면 그냥 여자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점점 더 심해질텐데
아이 낳기 전에 헤어지는게

아 나도 어렸을때 공부 잘한다는 소리들었는데 그때 공부 쫌만더 할껄 그랬으면 의대나 가서 선생님 선생님 소리들으면서 돈 짱짱하게 벌고 모델급 여친 만들어서 맨날 놀러 다녔을 텐데~~ 랑 같은 말

이혼해라

앞뒤안맞는년이네 진취적이고 일욕심많다며...그럼 돈에 눈을떳으면 니가 벌어 애는나중에 낳고
결혼하고나니까 그냥 집에서 쉬는게편하니까 저딴생각하지 남편이랑 같이벌면되겠구만

저게 현실에 눈 떴다고 표현할 일이었구나...
역시 갓치년

남편도 마누라 보면서 아! 과거에 그녀와 결혼했어야 내가 행복했을건데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여자들은 무슨 기분일까? 여자는 무조건 경제적인 요소를 들먹이지만 남자기준은 다르니깐 예를 들어 평범하게 생겼지만 몸매가 좋왔던 그녀. 성격좋은 그녀 돈말고 비교할요소 많지않냐?
여자들이 나보다 더 멋지나 여자는 사귀지 못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기준이 여자는 돈이고 남자는 돈이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일건데..
솔로로 어록에서 이런말있다. "은 원하는 사람은 결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욕심이란 끝이 없는거야.. 여자가 남편의 높은 경제력을 원하는거와 남편이 원하는건 경제력이 아니라다른거니깐.. 결국 서로 맞춰가는게정답이지 ..이혼이 답은 아니다.

서로 맞춰가는게 답이긴 하지만 저건 오래 못살거다.. 가난이나 부자같은 개념들은 상대적 비교에서 나오는건데 이미 현남편은 못나고 능력없는 사람으로 보이나보네. 사랑은 다 벗겨진거같고.
여자가 이쁜거 같은데 이해는간다. 이쁘면 돈많고 잘난사람과 만났었겠지. 왜 지금 남편과 결혼했는지 의문이구만

어디 여성혐오증 있는애들만 이 사이트에다가 쳐박아놨나 아님 찐따들만 댓글 쓰는건가
여자 입장에서 저런 생각 들 수도 있는거고 충분히 이해할 수준인데

아끼르무 아끼르씨~~

거지들이 몰려와서 열폭하는구민ㅋㅋㅋㅋ 너네들이나 평생 혼자서 살아라

여자가 좀 빡대가리인게 본인이 소박하고 좋다고해놓고 왜저지랄떠냐 ㅋㅋㅋㅋ

진짜 현실에 눈을 떴으면 있는 것에 만족하고 절약하기 시작했겠지
다 지나간 허황된 망상에 눈을 떴구만ㅉㅉ

현실이 아니라 그냥 경제에 눈을 뜬 것 같은데

"구남친하고 아이 만들면 성공!" 을 말하고 싶은건 아니겠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