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이 울버린이 되기 위해 17년간 했던 일

저 고생을 하고 찍은 결과물인 "더 울버린(2013)"이 일본 관광청 홍보영상급 망작이었을 때 얼마나 억울했을까?ㅜ

울버린의 탄생은 명작 아님?
난 진짜 재밌게 봄.

개인적으로 로건>>>>엑스맨 데오퓨>>엑스맨2>>엑스매 퍼스트 클래스>>엑스맨1>엑스맨3>엑스맨 오리진>>>>더 울버린>>엑스맨 아포칼립토 순이었음...

좋았다

로건 극장에서 보고 보길 잘했다 생각 들었다.. 액션도 액션인데
내용이 전작품 통틀어 수작 이였음

맨중의 맨 휴잭맨

늘 울버린을 보기위해 마블영화를 기다렸지.
뭘 하든 휴 잭맨의 울버린은 멋졌다.
나이 먹는 인간이라 그가 만들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았는데
일본편 같은 똥을 찍는데 시간을 허비했다는게 많이 아쉽다.

항상 영화극장에서보면 한번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풀릴때까지 기다렸다 평을 쓰곤한다.
이번 로건의 전체적인 흐름은 새로운 희망이다. 울버린이란 하나의 캐릭터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병들고 약해지지만
세대는 반듯이 이어진다라는 메세지가 강하게 느껴졌다. 캐릭터의 애착은 영화를 보는 누구나 다 같이 공감했을것이다.
마블 케릭터 중에 한손안에는 드는 케릭터이고 휴잭맨의 성실함과 연기력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