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if

알집 대란 사태

조회 6025 추천 11 댓글 30
Extra Form


 

얼마전 케이벤치라는 컴퓨터 사이트에서 압축 프로그램 성능 배틀을 시작함.

 

 

 

 

 

 

 


 
사실상 알집이 꼴지함.

 

 

 

 


(빵집은 5년전 개발중단돼 싱글코어만 지원함)



 

 

더군다나 알집은 압축파일 형식을 ALZ나 EGG로 반강제 하는 것으로 악명이 자자함.
알집을 안쓰는 사람들은 해당 압축파일을 풀기위해 강제적으로 알집을 깔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

 

기업에서는 알집이 유료라 거래파일이 해당 포멧으로 오면 눈물을 머금고 알집을 

 

구매해야 함.

 

 

 

 



 

그게 다가 아님. 알집뿐만 아니라 자매제품인 알시리즈는 예전부터 
무겁고 컴퓨터 시스템을 건드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음.

 

 

 

 

 


 
결국 케이벤치에서도 알집은 쓰지 말것을 권하며, 
가장 빠른 반디집이 성능배틀 우승을 차지함. 
 
게다가 반디집은 alz나 egg 파일도 지원함!




 


근데 벤치 결과에 불만을 품은 h라는 이가 용감하게 반론을 제기함.






 

 
멀티코어 활용을 못해서 압축속도가 느린 알집이 오히려 좋다는 신박한 논리를 펼침.
알고보니 h라는 사람은 몇년동안 반디집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다니며 
알집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니던 유명한 사람으로 나무위키에 까지 등재되어 있음.




 

 
h의 알집 홍보와 반디집 까기에 반디집 개발자가 직접 등장해서 h와 치열한 배틀을 벌임.





 


 
반디집 개발자와 배틀도중 h는 '니네 반디집 안좋음. 최소한 트집 정되는 되야지' 
라며 트집 개발자를 존경한다는 발언을 함.
근데 알고보니 반디집 개발자가 초창기에 개발한 프로그램이 '트집'이였음.
h는 민망한지 한동안 덧글이 없다가 사람들이 잠잠해지자 
또다시 해당 게시물에 나타나 반디집을 까기 시작함.








 

보다못한 네티즌들이 소문을 듣고 h에게 일침을 가하기위해 전국구에서 모여들었으며,
17년 3월인 현재까지 성지순례가 계속되고 있음.








h로 인해 알집에 대한 여론 악화가 극에 달하자

보다 못한 이스트 소프트에서 직접 등장해 저 사람은 우리 직원 아니라며
제발 그만해 달라고 이야기 함.







 
(반디집과 알집 실제 속도 비교) 


이 알집 대란 사태는 사람들에게 알집의 만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 jpg "와~XX, 다 남자였어?"…여초사이트에서 시청역 사망자들 비아냥 2 newfile 곰곰곰 25분 전 601
5 jpg 메갈르노 사태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2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461
9 jpg 르노 사과문에 달린 직원의 댓글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450
8 jpg 그렇게 태어나셨나보군요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191
6 jpg 어느 한 휴게소의 저출산 극복 이벤트 1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335
3 jpg 아프리카 여행중에 사기꾼을 만난 여행 유튜버 2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085
5 jpg 13년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manhwa 1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933
4 jpgif 벌레 때문에 고통받는 바이크 갤러리 근황 3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152
4 jpg 미용사가 헬멧 쓰지 말라고 했어요 3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159
2 jpg 랜드로버 사자마자 고장난 유튜버 4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284
3/-1 jpg 어이없게 여청과 조사 받은 썰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803
0 jpg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레버리지 33배 사업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092
7/-1 jpg 지나가면 무적권 여친 생김 3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2443
9 jpg 이번 르노 사태 프랑스 본사가 개입 못하고 가만 있는 이유 7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2032
1 jpg 최근 맘카페에서도 욕먹은 하원도우미 구인글 4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1741
1 jpg 60대 할배 스토커가 20대 여성에게 보낸 문자 1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1588
4 jpg "할머니 성추행" 동탄경찰서 또 성범죄 강압수사 의혹 3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1155
4 jpg 이혼 전문 변호사가 겪은 친구 결혼식 대참사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시간 전 1576
8 jpg 공무원 형 앞에서 9급 시험 무시한 동생 8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609
4 친구 간식도 챙겨주는 멍멍이 3 newfile 게링핫 3시간 전 8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30 Next
/ 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