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통제하는 두가지 방법

베충이들 기르는게 그런 이유지.

딱 우리나라 얘기네

군주론이나 음모론을 상류계층이 실제로 의식하고 행동하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걸 보아하면 거의 저 두개로 설명이 가능한거 보면..ㅅㅂ 진짜일지도 모르겠다 싶더라..

100% 맞는 말이지..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한글창제를 극렬하게 반대했던 주된 이유도 쌍것들이 글을 알면 지식을 습득하고 지식을 습득하면 부리기 어려워진다는 거였지..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냥 대량의 기술지식 암기식 지식을 주입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인문학 교육은 안시키잖아.. 이거 영국에서 대규모의 노동자계급을 양산하고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이라고.. 인문학 가르치면 자본가들이 노동자 부리기 어려워지니 암기식 교육만 들입다 시키는 거지.. 근데 자기들 자식들은 그런 교육 안시켜 미국이든 영국이든 최상류층 1%의 교육방식은 인문학이야.. 고전을 읽고 토론하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리더를 키운다는거지.. 즉 리더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육받는거고 피지배층들은 리더가 시키는 일을 잘 할수 있는 기술만 있고 생각하는 능력은 있으면 안된다는 거지... 우리나라 교육이 영국의 공립식교육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볼 점이 많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