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50122n25325
클라라 측은 "그룹 회장으로부터 '신선하고 설렌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고, 또 '와인 마시다가 네 생각이 났다'라는 메시지를
받고 클라라 씨는 상당히 불쾌했고, 또 성적 수치심마저 드는 상태였다"며 회장이 새벽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보낸 메시지에 수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공개한 메시지는 7월 30일부터 시작하는데 사적인 대화는 그 전에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 논란에 클라라 변호사는 "그건 5월과 6월에 메시지가 빠져서 그런 것 같다. 당시 소지했던 휴대폰이 물에
빠져 복원이 안되고 또 카톡 서버에도 그것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