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가격 참 애매하다

농노식단이네

원가보다 한 5배 비싸보임

아 근데 나처럼 밀가루 알러지 있거나 계란 알러지 있는 사람들한테 좋은듯..
솔직히 카페가서 배고픈데 먹을 수 있는게 음료밖에 없어;
진짜 환장하겠음 가끔;

점심 혼자 먹어야할 때 주로 카페가서 베이글이나 크로무슈 하나 시켜서 먹고 그러고 다녔는데;
밀가루 알러지 판정 나오고나선 뭐 먹을 수 있는게 없으니까;
김밥 한 줄 계란 맛살 빼고 싸달라고 해서 피시방가서 혼자 쳐묵는데 개슬픔..

음료 가격이나 내려줄 것이지.... 어떻게 뉴욕보다 비싸냐...

보통 옥수수나 고구마 사먹으면 싸면 천원, 좀 비싸면 천오백원.
근데 그렇게 사먹는건 저거 두 배씩 크단 말이지. 결론적으로 이게 싼지 비싼지 판단이 안 서는 마법의 가격이다

다른데선 가격창렬이라고 막 비난하던데 여긴 그래도 애매하다고들 하넹

커피가 5000원이니깐 상대적으로 싸보인다.

감자 한개 고구마 한개 옥수수 반개다.저게 비싼거지 뭘 애매해.

스타벅스도 돈없는 애들은 못먹게 해야지
원 왜이리 말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