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모에 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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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1:16
    이모가 잘못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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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das 2015.01.30 11:35
    이모가 처음에 잘못한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원래쓰던것도 아니고 엿먹어봐라하고 200만원어치까지 긁은건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
    심할정도네.. 앞으로의 미래가 밝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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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5.01.30 11:39
    @awdas

    본문 잘 읽어봐라

    본인이 쓰던거 다 새로 샀는데 200 나왔다잖아 추가로 긁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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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퍼컷 2015.01.30 12:12
    @awdas
    ㅇㅇ글쓴이 말에 의하면 원래 자기가 산게 고급이었고 똑같이 산 것 뿐이라고 함. 물론, 얘가 만지면 자기도구들이 망가진다는걸 잘 설명하던가, 그래도 이몬데 안보겠다는 식이고 엿 먹여서 좋다는 좀 싸가지 없어보이긴 한데, 처음부터 이모가 못 만지게 했거나 얘들이 만졌을 때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했으면 좀 낫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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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5.01.30 14:40
    @awdas
    니 미래는 왜이리 암울해 보이냐
    한국사람들하고는 말 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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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6:12
    @awdas
    원래 미술 돈없으면 못하는데 ㅇㅇ
    정서발달이 틀린말은 아닌데
    가족이라고 존나 저렇게 하는건 아니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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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 2015.01.30 11:49
    엔터노터치 장애있나 쓰글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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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 2015.01.30 11:49
    엔터노터치 장애있나 쓰글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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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124 2015.01.30 13:05
    제목이 딱이네 그이모에 그조카.
    잘은 모르지만 붓이랑 도화지, 천 뭐 이런 다시 못쓰는 것들만 새로하면 되지, 저년은 그냥 아에 전부 다 새로샀다는 말 아니냐.
    그리고 자기가 사온 멀쩡한 캔버스는 왜 부수냐.
    이모한테 이거 재료 되게 비싼건데, 못쓰게 된것만이라도 다시 사주세요 라고 말이라도 먼저 해봤어야. 으잉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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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3:23
    @124124
    이모태도는 보이지도않나요 지가당해보면 길길이날뛸놈이 솔로몬인척하시나 이런걸 오랜만에 ㅅㅅㅂ라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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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1.30 15:26
    @124124
    애초에 남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쓴게 문제인거 같은데?
    그리고 못쓰게 된 물건만 사서 200이라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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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ㅁ 2015.01.30 22:29
    @ㅉㅉ
    아니지 포멧이랑 글픽카드가 아니라 200만원짜리 수냉식 데탑 넘어트려서 박살내봐야 공감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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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5.01.30 17:48
    @124124
    124124//ㅋㅋㅋ 저건 이모가 먼저 잘못했다면서 사과하고 진심으로 미안해 했다면 글쓴이가 저렇게 빡쳐 날뛰진 않았을거다.
    한데 저 말투로 미루어 보건데 당당하게 캔버스 그깟거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 라는 태도로 일관했을 거 같다. 물론 첨에는
    장난식으로 애들이 모르고 그랬으니 미안하다 했다가 글쓴이가 빡친거겠지.
    딱보니 너도 그깟 붓, 도화지, 천 이렇게 말하는 거 보니 저 이모랑 똑같이 글러먹은거 같다.
    나중에 네가 새로 150만 정도 투자한 컴터를 조카가 장난으로 포맷하고 그래픽카드 뽑고 박살을 내봐야 정신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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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4:15
    ㅅㅂ 근데 엔터키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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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2015.01.30 16:19
    그나마 띄어쓰기라도 해주니 좀 고맙네..
    좌하간에 애새끼를 싸질러놨으면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켜야지. 저건 200이 아니라 2000이 나와도 할말 없는거여
    영수증을 제대로 보고 카드를 던지던가
    카드를 던졌으면 1억을 지르든 2억을 지르든 말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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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까 2015.01.30 17:05
    내가 쓰는 화구 남이 망가뜨리면 진짜 빡친다. 붓같은 것도 터치맞게 길들이려면 2,3달은 걸리고 그와중에 정말 이거 내 붓이라는 애착이 드는건데 그거 막 다루고 저딴식으로 망가뜨리면 진짜 손부러뜨렸거나 애인강간당한 기분들거다.

    솔까 저색히가 우스개식으로 써서 그렇지 캔버스 부술때는 눈물이 울먹울먹했을 걸. 나라면 그랬다. 나 같으면 던진카드 눈앞에서 꾸겨버리고 이모년 면상에 던져버리면서 니 돈 필요없고 앞으로 나한테 인사받을 생각말라 그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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