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35 추천 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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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 2015.01.30 12:15
    왜 이런 필요없는 부처가 정부에 있는 겁니까?
    여성의 인권을 보호해 주지도 않고, 하는 것도 없고,
    기껏했다는 저 따위 통계도 엉터리고, 왜 정부는 국민이 내는 세금을
    이런 멍청한 부처에 쏟아 붇는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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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6:07
    @131323
    오 적절한 비유네요 마치 일기방패같은
  • ?
    131323 2015.01.30 14:38
    @zz
    그나마 나라가 욕 먹는거 여성부가 어그로 끌어서 분산 시켜주거든 간단하게 탱커라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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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2015.01.30 12:26
    저게 있어야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삥땅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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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3:15
    지나가는 청소년 만나서 조사해야지
    려성부 때문에 오늘도 공무원들은 싸잡혀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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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2015.01.30 14:15
    존재할려면 자꾸 성과를 내야되거든요
    안그래도 자꾸 폐지하라고 말 많은데, 자신들이 이런저런 활동을 해서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갔다.
    그런 증거를 보여줘야지 계속 예산도 많이 받고 존재가능하지요
  • ?
    ㅉㅉ 2015.01.30 14:30
    일자리 없다고 공무원수를 너무 늘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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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4:41
    리서치회사 직원이다. 미친 누가 청소년 조사 할때 소득 얼마인지 물어보고 조사하냐? 조사대상 선정하고 나서 가정소득 얼마냐고 묻는거지. 하여튼 기래기들이 문제다? 나도 여가부 싫어하지만 무식하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놈들이 문제다. 이 내용에서는 여가부가 말한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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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 2015.01.30 19:36
    @ㅁㅁ
    설문지에 다른 내용도 있었겠지 기사에는 부분만 나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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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5.01.30 14:55
    @ㅇㅇ
    근데 그냥 통계치만 받아서, 행복지수가 올랏다고 보고하기 전에 왜 올랐는지 정도는 조사해야 되는거 아님?
    지난 조사에 비해 달라진게 먼지도 알아보고, 그리고 3천명 조사한거면 오차범위를 5프로 정도 잡아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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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9:49
    @ㅇㅇ
    어 물어보는데 월소득이 얼마인지 머저 묻고 난다음에 조사를 하는게 아니라고 일의 선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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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6:08
    @1
    청소년 조사할떄 소득분위알게 소득 대충 물어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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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9:40
    @1
    병신아 니가 그러니까 기자새끼들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거다. 청소년 3,000명을 조사했는데 그 놈들한테 가정 소득을 물은거고, 가정소득을 물은 다음에 3,000명을 조사한게 아니란 소리다. 못알아 들으면 걍 니가 병신인거니까 다른 사람한데 왜 그런가 물어보든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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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30 15:04
    @ㅇㅇ
    말이 앞뒤가 안 맞지 병신아 그럼 통계청 직원이 물어보지도 않은 애들 소득수준은
    기레기들이 어떻게 아냐? 그것도 2011년 통계때까지 애들 소득 수준을 다 알고 있는데
    기레기들이 직접 가서 물어보면서 통계낸거임?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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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9:53
    @ㅇㅇ
    그리고 내가 말한 변수도 안 맞추고 조사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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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015.01.30 23:15
    @ㅇㅇ

    병신은 너다 임마! 저런 조사에서 지역 학년 성별 정도라고...? 헐.... 월소득이 그런 변수가 아니라는 거에 답답한 마음 뿐이다. 정말 그런 조사면 소득 항목을 아예 넣지 않고 한다. 니 말처럼 중요도가 떨어져서 간단히 하는 조사는 지역 학년 성별 정도 하겠지... 인적사항 묻는 페이지에 몇가지 안물어본다. 무엇보다 직장 다니는 성인과 달라서 우리집 월소득이 얼마인지 부모님 월급 얼마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청소년 대상 조사는 소득 안물어보는게 많다. 그런데 저 정도 자료가 나왔다는건 소득 항목을 넣고 소득에 따른 통계자료까지 나온거다. 통계청에서 자료조사 하면서 그것도 모르고 했을까? 분명히 그런것도 알면서도 한거다. 그리고 니말처럼 소득에 따른 조정을 안하고 하면 생각보다 행복지수가 낮게 나올걸 알고 한거다. 그래서 소득 항목을 넣어서 높은 얘들 위주로 추려냈겠지... 뭐 실제로는 계획하면서 강남 서초 같은 지역 위주로 할당량을 늘려서 조사했겠지. 저 위에 본문에서 하는 소리가 이거다... 높은 소득 위주로 조작했다고! 설문조사가 조사자 임의대로 아니 원하는대로 결과물을 만들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는거 학교에서 사회조사방법론 배울때 공부안했냐? 통계학 할때 그정도는 다루고 시작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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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1.30 19:47
    @ㄴㄴ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니가 그런꼴이다. 청소년 3,000명을 조사한다고 하면 변수를 몇개 넣는데 그 중에 보통 월소득이 있다. 일반적으로 변수를 넣는거를 다 비율 맞추지는 않고 조사에 중요하다가 생각되는 변수는 비율을 맞쳐서 조사한다. 저런 조사면 지역, 학년,성별 정도 되겠네. 내가 말한 3가지는 조사자가 할당 같은거 조정 가능한데 월소득은 그런 변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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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015.01.30 18:20
    @ㅇㅇ
    소득얼마인지 물어보고 조사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조사결과가 신뢰할 수 없다면, 표본이 한쪽으로 치우쳐 모집단을 대표하지 못한다면, 조사자료를 수정보완해서 다시 추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좋다고 그냥 받아쓴 여가부도 문제지만 신뢰성 없는 자료를 그냥 넘긴 통계청도 문제인거 같은데... 그리고 표본 추출이 1000명 넘어가면 왠만해서는 모집단에 유사하게 나오는데 3000명이 넘는 자료가 저렇게 치우친건 정말 의도적인거다. 표본추출할때도 저렇게 치우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쓰는데 3000명 넘는 대규모 표본에서 저런 결과는 잘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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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인 2015.01.30 15:41
    창조경제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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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16:20
    조작의 생활화. 이젠 저들에겐 너무나 당연한 논리일 듯.
    그러면서 얘기하겠지. 미개한 국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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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ㅈㄷㄱ 2015.01.30 16:50
    국회 의원들이 교육청에 요청을 한다.
    다문화 가정 실태조사. XX 실태조사.
    교육청은 각 지역구 교육지원청에 명령을 하달 한다.
    각 교육청은 학교에 그걸 언제까지 조사하라고 하는데 학교에 보낼때 존나 느리게 제출일자 다되서 보낸다.
    조사는 쫄따구들이 재량껏 하는데 귀찮고 힘든거는 ㅈ뱅이 짬찌들이나 하게 되어있음.
    제대로 안된 내용 올라가도 위에서는 그려러니 하고 그냥 받음.
    국회 의원들이랑 각 부서에서도 그러겠지 어휴... 불쌍하다.
  • ?
    ㅋㅋㅋ 2015.01.31 00:34
    근데 저 통계수치가 정확하긴 한거냐? 난 닭그네 지지율 50%라고 뉴스나올때 부터 어떤 수치도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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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2.01 13:37
    창조 설문조사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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