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대 스펙

신입 사원이 무슨 국가 경쟁력??
ㅋㅋㅋ
회사 가봐라
입사해서 20년을 일해도 너 하나 없어도 잘 돌아간다.

결론은 그 대기업의 눈이 바람직한지 부터 따져 봐야하겠죠
그전에 우리 교육의 현실이 바람직한지 부터요. 스펙 스펙 해봤자 그만한 국가 경쟁력을 가지는 인재들이 얼마나 되나요

요세 8스펙 10스펙 이런거 따져서 스펙부터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게 문제인거 같음(물론 노력을 안하겠다는것은 아님)
다만 스펙스펙 그놈의 스펙 따라서 자기도 남들과 같이 스펙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위에 분이 맞는듯... 자기가 고학력자라고 그 학력에 맞게 가려는 취준생들이 문제..
지잡대 사람들은 학력이 딸리니 다른 스펙으로 매꾸려고 하는거 같고..

그건 아니죠.
기업들이 눈을 낮추는게 아니라 청년들이 눈을 낮춰야 하는게 맞는 상황같네요.
대기업과 중견 기업 다 합쳐도 국내 일자리의 4할도 차지하지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절반에 가까운 취준생들은 대기업에 지원하니...
당연히 별 개좆같은 것들까지 동원해서 추려내는거겠죠.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치게 많은 고학력자들의 비중과
고학력자 취준생들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는 절대로 많지 않다는 점.
그리고 외노자들의 대거 유입과 대기업들의 횡포로 인해
생활조차 힘들 가능성이 있을 정도의 저렴한 대우를 받게 되는
취업 시장의 3할을 차지하는 소규모 사업장들이 문제죠.
여기에 추가로 세계적인 추세인 세대전쟁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상대적으로 경력있고, 능력도 갖춘 조기 퇴직당한 장년층들은
가족을 위해 능력보다 낮은 대우로라도 일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중견기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견 기업이 능력도 경력도 부족한 취준생들을 뽑아줄 이유가 부족한 거죠.
실제로 이미 중견 기업 시장은 경력 사원 채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신입 채용 자리에 취준생보다 상대적으로 실무 능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지원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도 일해야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노년층들은 유럽의 경우 각종 서비스업종에 취업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노령층이 취업전선에 끼어드는 것은 다소 드물지만
이미 맥도날드 등과 같은 알바 자리에 노년층을 일부 선발하고 있죠.
이런 장,노년층들이 본래라면 젊은이들이 차지해야할 일자리를 꿰차버리는거죠.
이런 상황에서도 당연히 취준생들은 대우가 너무 안 좋은 소규모 사업장에는 취업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경력도 능력도 부족한 20,30대 취준생들은 많이 뽑아줄 중견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대기업만 바라보기에는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수는 지극히 부족하죠.

말이 옆 길로 샜는데, 결론은 대기업이 눈을 낮출 이유도 없고 낮춘다고 해서 청년 실업이 해소될 일도 없다는 거죠.

많이배운놈이 일을잘하는게 아니라 쉽게할수있는법을 아는거겠지;;

그럼 통계적으로 보지 뭘 보냐?
아 물론 잘하는 놈 하나 있을 수 있지. 근데 그걸 찾는것도 불가능하지만 대한민국 전체로 보는데 나무만 보고 숲을 판단하냐?
배웠다는 놈이 병신짓하니까 이런얘기 나오는거 아냐?
니 말이 맞아
배운놈중에서 병신같은 새끼들이 있으니까 자꾸 이런얘기 나오는거야

고학력이 왜 ㅄ같지?
이런놈도 있는데 ㅆㅂ 세상 엿같네

"ㅁㅁ" 에게...많이 배운 놈이 일 잘한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일을 요령것 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거지 꼭 많이 배운 사람이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보아하니 직장 생활 얼마 안하신듯
많이 배운 놈일수록 더 일을 안할 수도 있는 것인데요 "통계의 오류" 모르심? 많이 배워도 뭘 배웠냐가 차이가 나죠
기업이 스펙을 갖고 따져야 할게 아니라 제일 먼저는 마인드와 적극성 아닌가? 맨날 스펙 따지니까 눈치보는거만 보고
인성은 쥐뿔도 없는거지....나두 고학력이니 공부 안한 놈이라 까진 마시고 ㅋㅋㅋ

스펙 안따지면 기업이 인재를 일단 뭘로 판단할래?
말같은 소리해라.
학창시절 공부도 안한놈들이 꼭 학벌좋다고 일 잘하는거는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지.
그래 맞아. 공부잘한다고 꼭 일잘하는건 아냐. 그런데 말야 일반적으로 많이 배운놈이 일 더 잘해.
많이 배운놈이 덜 배운놈보다 일못할 확률보다 일잘할 확률이 더 높다는 거야.
그래서 많이 배운놈을 원하는거고.

기업에 왜 눈을 낮춰?
지금도 간당간당한데 쫄딱 망하려고?

모순될지모르지만 일하기위해 살지. 그리안하면 죽으니까. 실업문제가 괜히있는게아님...

해외 취업이 더 어려움

다니다가 짤리는것도 순식간임
얘가 세상을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

아직 한국의 현실을 모르는거 같은걸 보니 해외에 오래 산 거 같은데

만약 해외 쪽에서 취업가능하면 거기서 취업하셈

한국 와봤자 노예로 인생 끝남

나도 그생각 ㅇㅇ

원래 이대가 그렇잖음

여대 중 짱 먹는다고 스카이 라인에 자연스럽게 낄려고 함

이화여대 출신이 작성했거나 여성부가 무서웠나보죠.
솔까 이화여대는 아무리 좋게 따져도 아웃풋을 보면 서성한에도 부족하죠.

지자랑좀... 세세히 증명서까지올려서 증명해보시던가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이 학벌이라고 ㅋㅋ 이해 못함?
일 시켜보고 취직 시켜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학벌이라는게 단순히 머리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지 마라
사회 생활하면 알겠지만 학벌이라는건 인맥이랑 연관된거야

얘 최소 바보
전혀 본질을 볼 줄 모름

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 뽑아야 하는거 아님?
학력이 일보다 우선이 되니 문제지

어떤놈은 잘나서 장학금 다받고 아르바이트 하고 집에 돈까지 대주면서 사시합격하는 사람도 있지
내가 노무현 전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고졸이 사시 합격해서 대통령까지 된 능력은 인정한다.
너같은 루저는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 못하겠지

그런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냐?
인류 역사상 그런 적도 없다
북한가서 살지 그래?
북한은 다 못사니 가능하겠네

공사같은데 가려면 봉사시간이 필수인가 가산점으로 필요하다고 알고있어요

이분 체소 희망의 나라 기술한국 거주중인분.

자식들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싸대기 때리며 용접 배우면 연봉 1억이라고 소리지를 분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면 그런데서 일할수있는데 왜 이나라에 대학나와서 집구석에서 처 놀고 자빠져있는 놈들이 널렸냐?

흠... 구글이라면 기술직 전제 조건은 스스로 코딩이 가능할 것입니다.
13년도에는 면접 때 나온 질문이 16비트 OS를 혼자서 구축할 수 있겠냐고 물었죠.
즉 외국 IT 기업에서 요구하는 코딩의 기준은 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게 가능한 놈은 우리나라에서도 몇 없겠죠.
저건 공부한다고 될 수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공부하면 외국계 IT 회사 들어가서 회사에서 가족하고 수영하면서 일하면서 1억 벌음;

전국민 용접사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취업난 그딴거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