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감옥

 교도소에서 직업훈련/교화 하는를  비꼽게 보면 나와서 사고치지 말고 일해서 세금내라입니다

단순히 복무기간동안 벌만주는게아니라 수감기간 끝나고 사회복귀할때 일반인처럼 생활 하게 만드는것이 교도소의 큰 목표중 하나입니다

저희나라에서도 현재 복무자들한테 미용자격증이라든지 이런저런 자격증 따는 시스템은 마련되있습니다... 왜냐고요?

나와서 일자리갖게 만들고 사고치지말고 적응잘하라고 세금내면 더좋고. 

복지좋은 나라들 중 북유럽국가들의 가장 큰 세금 특징은
돈있는 사람과 돈 없는 사람간의 세율 차이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즉 있는 사람이나 평균적인 소득층이나 세율은 많이 차이나도 13~15% 정도.

물론 세금 납부하면 생활도 어려운 극빈층이라면 다소 차이는 있지.

이런 세금 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 계층의 고착화를 우선 뽑을 수 있지.

좀 더 쉽게 말하면 서민은 부자가 되기가 매우 힘들다.

실제로도 이미 우리나라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 형태가 고착되어있지.

이 때문인지 북유럽 국가에서 소득 상위층은 대부분이 상속 부자지.

최고 수준의 부자만 비교하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지만 소득 상위로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오픈된 형태거든.

뭐... 뿐만 아니라 너무 높은 세금 때문에 돈많은 기업 경영인들이 아예 국적을 옮기거나 본사를 옮기는 꼼수가 종종 발생함.
우리나라 사람도 알 수준이라면 이케아도 대표적인 예.
이케아 본사랑 경영주 가족은 이미 네덜란드로 옮겼지.
하지만 그래도 자원팔이로 나름 쏠쏠하게 버니까 쟤네는 저런 복지도 가능한거지.
우리나라는 꿈도 못 꿀 세상.

네 다음 벌어봐야 쥐꼬리인 망상증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