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논란

세균에 의한 부패는 없겠지만 세포자가사멸로 인한 손상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당

썩는다는 표현은 없겠지... 진공상태이니..
다만, 문드러진다(?) 짜잘하게 사라질듯...

썩는다는게 산소가 있어야하는거 아님? 근데 우주에는 여러 전자기파가 있으니까 오래 있으면 바스라지며 사라질거 같음.

남극의 날씨때문에 죽은 펭귄시체가 안썩었다는 내용을 만화에서 봤는데

방사능에 데미지 입지 않음?

뭔소리
시체 우주에 놓자마자 다터지고 찌꺼기만 남는다
미라면 몰라도
무식한것들

죽은 사람 시체 우주에 놓으면
무단 투기지

우주에 산소가 없긴 왜 없어.....있는데 아주 적은 양이 있는거지....
우주에 산소가 0% 는 아니란다.

바삭바삭 말라 비트러짐...풍화됨..

인디아나존스4에 나오는 미라를 보라구 진공상태에서 멀쩡하다 공기닿는 순간 바스라짐

미라화?

실질적으로 0%가 0%가 아님을 얘기하는 것을 보니 바키에서 오로치가 1에 도달하기 위해서0.999를 무한히 써나갔던게 떠오른다.. 라고 적는데 위에 풍화됨은 뭐여 ㅋㅋㅋㅋ

수분이 없어서 말라비틀어지지 않나?
피 같은건 순식간에 기화되버릴 거고, 뼈랑 근육, 피부만 댕그러니 남을 거 같은데.

대기가 없으니 태양빛만으로도 타서 가루가 될걸.

우주의 어디냐가 중요하지 않음??? 태양과 같이 항성 주위와 가깝냐면 태양이 내뿜는 에너지가 존나 쎄니 자연히 사라질테고 주위에 뭐 항성같은게 없다면 존나 떠돌다 뭐하나 얻어 걸려서 사라지겠지 언젠가는

어휴 문돌이들 생물학과 학생이 터진대도 못알아듣고 수심10미터 드립치고있네 어휴

우주까지 갈것 없이 진공방에 놔둬보면 안다.

터져..이걸로 싸우는게 신기하다...
산소는 네 뱃속 폐속에만 있는게 아니다....

진공이라고 뭐 그렇게 큰게 아니라 단지 대기압이랑 1기압 차이난다.
즉 우리가 우주에 있으면 우주의 진공으로 몸이 팽창하려는 힘이 생겨 하지만 그게 1기압이라고
수심 10m에 1기압씩이니까 수심10m에 우리가 있을때 몸이 물로부터 받는 힘하고 같아
수심 33m에서도 아무 장비없이 수영한다메 3기압을 버티는 몸이 1기압을 못버티겠냐
진공에 의심있으면 손등에 대고 입으로 빨아들여봐 그게 진공이야 존나 뭐 큰게 아니라
그래서 진공에 의한 손상은 없다고 봐야해 대신 태양열이나 각종 전자파로 인해서 피해를 입겠지
뭐 그쪽은 난 모른다만 위에 진공으로 터진다고 하는게 존나 한심스러워서 글 올린다

부패하냐 안하냐 질문에 퍼지냐 안터지냐로 왜 싸우지 이해가 안되네

일단 답은 안썩음.

썩는다는 것은 부패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것인데
부패라는 건 미생물이 번성, 번식해서 유기물 등을 분해하여 사람에게 해로운 물질을 분비하는 과정임
해롭지 않고 이로운 것은 발효라고함.

헌데, 진공 상태에서는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음.
그러므로 부패란 일어날 수 없음.


그리고 터지냐 안터지냐는 일단 터짐.
하지만 태양열에너지를 받은 곳이냐 아니냐라던가 여러가지 요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몸안에 모든 기체가 없는 상태로 우주상태에 존재한다면 터지지 않음. 바람을 넣지않은 풍선을 우주공간에 놓는다고 터지지않는것과 같음.
애초에 기압에 의해 외부압과 내부압의 차로인해 부푼다는 형태가 생기는 것이다보니
외부압이 없는 곳에선 내부압을 견디지못하고 터지는 것임.

그래서 터지냐 안터지냐라는 질문의 대답은 터지긴한다는건데..
우주공간은 대체적으로 상당히 차갑기 때문에 노출과 동시에 급격한속도로 얼어붙음.
덕분에 터진다라는 표현보다는 얼음조각이되면서 박살이 난다는게 옳바른 표현.
지구에서 폭탄맞아 뻥터져서 고깃덩이나 피가 흩뿌려지는 그런거 없음. 극적으로 빵빵하게 부풀어서 터지고 그런거없음.

풍선을 급속냉동시켜거 깨뜨린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요약하면,
안썩음.
터진다는 것보다는 얼어붙고 깨지고 흩어진다.

팝콘팔아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신박한 논지를 펴고 있는데 정리해준다.
위의 논란은
'썪는다, 썩지않는다' 로만 종결내자.

터진다 안터진다, 바스러진다 어쩐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썩는다, 혹은 썩지 않는다'
가 논제인거다.

이걸가지고 논란을 펴야지 다른건 그 수많은 조건하에서 어떻게 다 테스트하겄냐.
폐에 공기가 있으면 어딘가 터져나갈테고, 혈액이 따듯한가, 차가운가
세포가 모조리 괴사된채인가 그렇지 않은채인가
자외선을 받는 곳인가 아닌가, 방사능은 있는가 없는가, 자력,중력등은 어찌 작용하는가등의 모든
전제조건따위 내다버리고,

죽은 사람의 시체를 우주에 가져다 놓으면
'썩는가, 썩지않는가' 란다.

그러니까 답은 썩는다겠지.

'지구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를 '우주로' 이송하면
썩겠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되느냐고 물으면
'썩는다' 가 아니라 '썩겠지' 라고. 그냥 추정이잖아. 라고 대답할거다.

안썩지 진공상태에 근처에 태양없으면 얼어 버림

시체터져서 사방으로 날라감

산소가 없으니 세균이 증식할 수 없고 우주에 존재하는 순간 얼어버림.
왜 이딴 것에 에너지를 낭비할까? 잉여국이라 그런가?

그냥 태양열에 녹겠다...

http://imagine.gsfc.nasa.gov/ask_astro/space_travel.html

NASA에서도 안터진다는데 터진단 사람들은 뭐여 =_=
인간이 아니무니다?

그냥 한마디로 우주에선 썩는데 필요한 조건이 안 갖춰져서 안썩습니다

지금 문제를 보니까 썩는다 안썩는다인데
ㄱ나
라는 놈이 분탕질을 해놨네...

터지고 안터지고가 무슨 상관임?? 터지든 안터지든 남는 시체부분들은 있을거고
이게 썩다 안썩냐가 질문 아님??

썩기 전에 타버리거나 얼어버릴 순 있는데 질문자의 의도가
그런것들을 배제하고 썩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건지를 묻는거라면

썩는다는건 시간이 필요한건데 그 전에 썩는데 필요한 것들 -산소 물(얼든 기화하든) 등- 이
사라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안썩는다가 답일 듯

그러나 타거나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능성은 내가 모르는(사실 잘 모르지만) 혐기성 세균이 활동해서 썩게 될 수도 있음
(발견 못한다고 없다고 말할순 없으니까)

키야 터진다니까
아놀드형 토탈리콜 생각나네

안썩고 그냥 미라처럼 수분 날라가고 유영할거같은데

생각해볼 수록 어렵네 이거
체내의 에너지원들과 대장 내 다양한 혐기성세균들, 그리고 우주에서 있는 곳의 온도와 에너지 활성과 발산 문제인데...
온도 문제만 해결되면 겉껍데기는 그대로지만 속은 썩는다?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