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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8.08.03 19:31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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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18.08.03 19:33
    저럴수록 더 손해라는걸 모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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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3 20:03
    가는길은 사실 수천억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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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ㅎㅎ 2018.08.03 20:17
    @ㅇㅇ
    가는길은 수천억개가 있는데 저년들이 원하는 길은 최종단계로 가는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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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20:13
    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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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이없다;; 2018.08.03 20:17
    택시기사한테 사전에 네비찍어주던가 타자마자 어디를지나 어디를건너 어디서세워주세요
    라고 타자마자 말했어야 되는게 여초들에 병신같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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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8.08.03 20:18
    근데 택시기사가 출발하기전에 어느길로 갈꺼라고 말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
    물어보고 동의 구한다음 출발하는게 정석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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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3 20:36
    @123
    길이 한 두개가 아닌데 그게 왜 정석이야...? 정석이 아니라 형식적인거겠지

    택시타면서 그런거 하나하나 다 이야기하면서 타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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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3 21:08
    @123
    그건 여초에서 저거 실드친다고 내는 소리고 시간대를 봐 한밤중이잔아?

    보통 저시간대에 타는 사람은 피곤할꺼고 저런 개소리 푸는걸로 봐선 가는동안 택시기사한테 말한마디 않걸고 갔을꺼야
    택시기사 입장에선 이년이 술에 꼴아서 탄건지 아님 성질이 미친년인지 모르니까 그냥 조용히간거겠지

    택시기사 폭행 중 여자손님이 미친년이라 공격당하는 경우도 다수라는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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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20:28
    택시기사가 피해자긴 한데 여자쪽만 욕허기도 뭐한 상황이니. 약간 제도쪽이 미비하다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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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4 09:37
    @....
    제도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목적지말하면 기사님들이 알아서 가주시는게 일반적이지 않았냐 그니깐 저 기사님도 그냥 자기가 알아서 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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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b 2018.08.03 20:37
    그럼 사전에 어느길로 가주세요라고 말 안 한 승객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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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8.03 20:44
    길이라는게 딱 정답이 없는지라
    운전자의 경험상 빠르고 안 막히는 곳으로
    방향을 잡기 마련인데
    기사님들 마다 막혀도 짧은 길로 가느냐
    조금 돌아도 안막히는 길로 가느냐
    택시요금은 얼추 비슷하면 둘중에 한가지
    방식을 본인이 선택해서 출발하는데
    탑승자가 먼저 어느 방향으로 가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길이 막히던 뭐하던
    승객니 요구했던 길이니 깔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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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종이 2018.08.03 20:48
    그럼 애초에 물어보든가 제가 아는길과 다르네요? 물어볼생각도없이 뛰어내리는 다는 생각한다는 자체가 노이해
    요새 네이버 지도 잘되있는데 경로 탐색을 해보든가 진짜 저런 대가리없는년들좀 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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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20:50
    애초에 택시기사가 뭐 할생각이였으면 문 열지도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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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판 2018.08.03 21:02
    택시기사야 아는 길로 간거고 일일이 이길 간다 저길 간다 말할 필요도 없는거고
    여자입장도 이해되는거 아닌가 요즘 워낙 흉흉한 사건들 많다보니 겁을 먹은 거겠지
    대처가 지혜롭지 못했을 뿐
    여자도 그럴만 했다

    결론적으로 우리 사회가 점점 서로를 믿기 힘들게 변해가는 듯.... 곧 미국처럼 택시가 운전석과 기타좌석이 완전 분리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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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2018.08.03 21:03
    변두리면 이해를 하겠는데.....도심한복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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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3 21:21
    그냥 저년이 미친년이거야
    저년 실드치겠다고 사전에 말을 해야하네 말아야 하네 이러는거고
    거리상 크게 돌아간다던가 중간에 도시고속도로 타는거 아니면 그냥 딱히 언급하는게 이상한거지

    그리고 은근히 페미적 사고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봐 한밤중이잔아?
    저시간대에 두려움을 느끼는게 여자들뿐인거 같냐?
    술에 취했다는 핑게로 아무나 뭔 핑게를 대든 타인을 공격하는 주폭에게 많은 피해를 입는 직종중 하나가 택시기사다
    왠 손님이 타서 조용히 뒤에서 창문만 보고 있는 여자손님인데 괜시리 말걸어가며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

    회사 동료한테도 펜스룰이라며 여자동료를 멀리하는 사람조차도 있는 마당에 괜시리 말걸었다 공격당할수도 성희롱으로 고소당할수도 있는판에???

    그냥 뛰어내린년이 개오바한게 맞고 저걸 실드쳐주겠다고 페미년들이 개소리 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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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2018.08.03 21:29
    그양 차를 사!
    엄한 택시기사 납치범 만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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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3 21:47
    저정도면 진짜 미친게맞지
    길을 물어보던가
    네비를 찍어달라하던가
    정신병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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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ㄴ 2018.08.03 22:58
    ㅁㅊㄴ^^.. 제발 그냥 사라져줘 더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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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8.08.03 23:39
    답정너 택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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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8.08.04 00:01
    놀고있네 가는길이 두개라고 설명해야된데 니들이 어느길로 가달라고 말해라그럼
    ㅄ년들 피해망상에 쪄들어 붙었나 멀쩡한사람 범죄자 취급하네 차라리 그렇게 겁나면
    택시를 타질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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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4 00:19
    근데 상황을 상상하면 존나 웃기네ㅋㅋㅋ
    문열고 튀어나가 굴르고 다시 일어나 달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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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8.08.04 01:24
    자기 집으로 가는 길을 하나만 알고 있는 게 정상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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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4 06:12
    문밖으로 나갓다가 뒤에서 차왓으면 좋앗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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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018.08.04 09:17
    @ㅇㅇ
    진심 아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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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8.04 13:58
    택시기사가 종이냐?
    아예 좌회전 하겠습니다. 전방에 방지턱이 있으니 조심하라고까지 다 말하라고 시키겠다? ㅁㅊ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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