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선택한 104세 과학자

많은 나라의 정부가 안락사에 소극적인 이유가 정책이나 선택이란게 한 번 이루어지면 항상 더더 적극적이고 극단적인걸 요구하게 되기때문인거같음.. 고령의 선택적 안락사를 시행하면 분명 훗날 내 생명은 내가 컨트롤 해야한다는 주장과 함께 젊은층의 안락사 요구가 생길꺼란거지..그걸 잘 조절하는게 참 어렵디

걍 죽는게 존나 쉬워질거같고 저 분 처럼 살만큼 살아서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자살의 도구로 이용할것만같아

마약과도 같은거군
달콤한 죽음이여 오라

그렇게 말하셔도 뭐든 새롭게 하나 허용되어버리면 시간이 흘러 익숙해ㄹ테고 그 사이에 또 다른 변질이나 병폐가 생기기마련이죠 혹여 저 안락사 약물의 공급이나,유통에서 규제가 낮아지거나 자유로워져서 오남용에 따른 청년층 자살율을 증가시킬 수도 있구요. 특히나, 요즘같이 전자매체 특히 스마트기기에 의지 하는 사람들은 감정에 문제가 쉽게 생긴다고들 해서 뭔가 대비책이 필요할 듯 싶다 사료됩니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