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페미니스트의 심경

자기 아빠가 그런 사람이라고 해서 남의 아빠까지 그런 사람일리가...
그냥 정상이 아닌겁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봐줘야한다거나 정당화하는건 아니고,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나 적개심이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일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아유 개전???

예대나와서 주변에 페미하는에들 몇명있는데... 고딩때부터 학원같이다녀서 알던 애도 있어서 가정상황도 아는애들도 있음.

진짜 아빠가 엄마 칼로 살해협박하고 그런 가정환경인 애들도 있긴함.

내생각에 진짜 그런피해입은애 10프로고 그런애들을 선동하는애 1프로 나머지는 그냥 인터넷으로 남혐배운 찐따들 아닐까 싶음.

그런 상황인 애한테 페미의 나쁜점 말해봤자 먹히지더 않을테고 안타깝지만 간간히 연락이나 하는정도..

예대랑 주변에 페미있는거랑 무슨 상관관계인지?
내 주변엔 페미애들 못찾겠던데

예대랑 페미랑 무슨 상관이라니 ㅋㅋ 예대 성비가 여자가 훨씬 많으니깐 그렇지

예대 성비가 여자가 훨씬 많음?
실용음악과인데 5:5임

예대 전체 행사참여해서 성비 봐라..

예대 전체 행사? 그런것도 있나?
클래식계열 피아노,현악 같은 경우는 여자가 많다고 해도
실음과는 5대5임 이게 팩트야

아니 그니깐 실음과 성비는 안궁금하고 '예대'는 여자성비가 절대적으로 많아...이게 팩트임

난 잘모르겠다
음악 , 영상 쪽은 적어도 반반이라서
미술 무용쪽 때문에 여성비가 존나 많은건가 봄

니 주변에 없는게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거 아녀

좀 밖으로 나가

말할가치도없다

솔직히 고려해야 될 상황은 아니라고 봄. 나도 어릴때 아빠한테 빰은 기본이고 머리쥐어터지고 오지게 맞고 자라고 엄마때리고 해서 아빠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진짜로 산에 같이 갈때면 밀어서 죽이고 싶은적이 한두번은 아니야.
하지만 난 내가 잘못됬다는걸 아는데 우리 아빠가 죽으면 축하할것 같은데 남의 아빠가 죽었다고 축하해라고는 말못하겠어. 우리아빠만 나쁜건데 그걸 남의 아빠한테까지 대입하는건 아니야.

생각보다 멀쩡한 환경에서 자라고 저런 애들도 꽤 있음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저 상황에서 쓰는 말이 아니죠.
본인이 페미한다고 했었고, 그렇다면 와서 축하한다고 한 사람들 역시 페미하는 사람들일테니까요.
페미는 아빠가 남자라서 싫어하는거잖아요 아빠한테 폭력을 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페미들 워마드 메갈이런애들은 정상인이 아니야 사회의 불만이어쩌고하면
시위하는거같지만 그냥 정상이아니라고 뭘 자꾸 스토리가져다 붙이지만 그냥 비정상인 정상이아닌 인간들
인간이하 아주단순하게 사이비종교빠진 미친자들이지 그냥 남성혐오자들임 병이지 병
그리고 니말대로 아빠한테 폭행,성폭행 당했다고해서 지금우리나라에 페미처럼은 안될꺼다.

그럴듯
역시 지능이 별로 높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