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글은 한 판사의 손에서 나온 글입니다

뭐 내역 내역 내역 그래서 그 내역이 뭔데?
뭔 증거가 있는데? 증거 있으면 판결문이 저따구일리
가 있냐

응 바둑이가 드루킹 알고있었고, 그걸 이용해서 유리하게 여론을 조작한 증거^^

170쪽의 판결문에서 증거 목록은 총 20쪽에 달했는데, 그중 사람의 말에 기초한 '진술 증거'는 1쪽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재판부가 강조한 '객관적 증거'였다.

객관적 증거인데 판결문에 심증이 있다. 뭐 저런 표현을 쓰나 ?
판사도 뭔가 확실하지 못해 저런거지.
객관적 증거 라는거 변호사쪽에서 다 반박하고 오염된 증거라는 부분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대법원의 한 판사는 “김 지사의 주장이나 논리를 그럴 듯하게 포장한 궤변”이라며 “공동정범의 경우 반드시 상하관계에 있을 필요도 없는데다 김 지사 판결문에 ‘~로 보인다’고 쓴 것 역시 다른 판결문에도 수없이 많다. 억지로 트집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계에서도 “사법부 독립에 대한 본질적 침해다”(장영수 고려대 교수), “향후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김문현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등의 반응

응 심증은 니들이 우기는거고, 객관적증거만 증거목록 20페이지중 19페이지

판사가 쓴 문구들은 다른 판결에서도 동일하게 쓰이는 관용문구임
판결문 특유의 문체가 있는데 ~로 보인다는 특히 전형적인 표현임
표현을 근거로 심증만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하는건 완전 어거지

그래서 증명이 된건가 ?
저 내역들이 김경수를 유죄로 할 증거가 될수 없다고 변호사쪽에서 반박한걸로 아는데 ㅎ
검찰수사내역 쭈욱 나열하고 그래 이거 다 너 잘못이야 검찰 주장 모두 옳아 이러면 끝 ?
객관적 사실로 제대로 소명되어야 하는데 안되는거 아녀.

보수적에선 저 판사가 박근혜 유죄 때려서 공정하다 하는데 박근혜 유죄는 다 때린다. 단지 형량이나 죄목들인데 이게 팍 줄어듬.

그러니 판사가 참 일관성 있지. ㅎㅎㅎ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드루킹 김동원씨의 파주 사무실을 방문해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을 봤느냐였다. 김 지사는 줄곧 "사무실에 간 것은 맞지만 킹크랩 시연은 못 봤다"고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김 지사가 사무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저녁 8시 7분부터 23분까지의 포털사이트 접속 내역을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특정 아이디가 휴대폰으로 네이버에 로그인한 뒤 메인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후 "20살 정도 차이에 반말…측근이 본 최순실-고영태"라는 제목의 2016년 10월 19일 기사로 이동한 후 '좋아요' 및 '공감' 버튼을 클릭한 후 접속 기록을 삭제하는 작업을 했다. 총 3개의 아이디에 의해 이런 작업이 약 16분간 반복적으로 이뤄졌다. 이런 로그 내역과 시연 동영상은 "2016년 10월 말 라오스에 거주하는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으로부터 아이디 세 개를 받아 프로그램을 개발해 김 지사 방문 때 시연했다"는 드루킹 측근 우모씨의 진술과 정확히 일치했다. 경공모는 댓글 작업을 주도한 조직이다.

김 지사가 댓글 조작을 알고 있었는지도 핵심 쟁점이었다. 드루킹은 김 지사에게 소셜미디어 비밀대화방으로 '네이버 댓글이 수도권의 여론을 좌우하므로 킹크랩으로 대응해야 한다' '킹크랩 완성도는 98%' 등의 온라인 정보보고를 보냈다. 김 지사는 법정에서 "그런 내용을 확인하지 않아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이 내용들은 김 지사의 설정에 따라 수신 하루 내지 일주일 만에 자동으로 삭제됐고, 일부가 드루킹의 캡처 등으로 남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자동삭제 기능은 수신자가 메시지를 읽어야 작동하는 것이다. 재판부는 이런 증거들을 근거로 김 지사가 킹크랩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봤다.

지난해 2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댓글 알바 매뉴얼이 유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김 지사가 보인 태도도 유죄 증거가 됐다. 김 지사는 보도 직후 보좌관에게 "드루킹에게 확인해 보라"고 지시했고, 텔레그램 대화방 자체를 삭제했다고 한다. 재판부는 "킹크랩 범행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기사만 보고 곧바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킹크랩을 이용한 댓글 조작이 들통날까 봐 바로 확인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드루킹에 대해 "수많은 지지자 중 하나"라고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김 지사와 드루킹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었으며 이를 통해 김 지사가 범행에 관여했다"고 했다. 실제 두 사람 사이에는 당시 정치적 이슈에 대한 분석과 의견이 오가기도 했다. 드루킹이 보안성이 높은 소셜미디어 시그널을 통해 보낸 '공동체(경공모)를 통한 재벌개혁 계획보고'는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기조연설에 반영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비밀대화방을 통해 기조연설 내용을 드루킹에게 보내며 반응을 물었고, 드루킹은 '직접 (경공모 회원들에게) 와서 들어 보시라'고 답했다. 이런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김 지사가 범행 전반을 지배했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판결문을 본 한 판사는 "물적 증거와 진술이 상당히 촘촘하다"며 "김 지사 측이 항소심에서 뒤집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채팅방 드루킹이 지가 멋대로 보내고 김경수는 그냥 무시했는데 그게 증거가 될 수 있나? 백번양보해서
그 글을 확인했다고 해도 아무말도 안한게 지시를 내렸다는 증거가 되냐?

그리고 김경수가 드루킹 사무실 갔을때 그 매크로 아이디가 로그인 한 기록이 어떻게 김경수 앞에서 시연했다는 증거가 되지? 심지어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아이디가 여러 Pc에서 로그인 하고 이상동작한 로그도 남았는데 그 매크로는 테스트 단계에 있었고 한참 개발중이었다 혹은 다른 용도로 사용중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나? 근데 그냥 무조건 드루킹 사무실에 김경수 왔을때
그 프로그램 돌아가고 있었으니까 김경수한테 시연한것임 ㅇㅇ 김경수는 그때도 아무말 안했지만 내가 고개 끄덕이는거 봤음 암튼 봤음 ㅇㅇ

재판중에 드루킹이랑 둘리랑 노트 교환하면서 '이렇게 한걸로 하자'며 모의했단 일은 싹 다 무시?

증언에 신빙성이 없을경우 증거로 채택하지 않는게 기본중에 기본이다. 근데 이번 판결은 '필요이상으로'
드루킹 편을 들어주면서 직접 불리한 증언 증거에 필사적으로 변명까지 해주는 모습에 나는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 쓰레기들은 가장 큰 적폐이며 처리 1순위다
절대 가만히 안 있는다

조선일보는 개 쓰레기니 제치고...뭔 신문을 봐야함?
드루킹 & 판사쪽 논리는 봤는데 별거없어
정황증거는 무조건 김경수한테 불리하게 해석하고
드루킹에 불리한 증거는 그럴수도 있지 ㅇㅇ 하고 넘어가던데? 아니라고 할텐가? 절대 빼박인 증거 한 3개만 말해줘볼래?

니말 하나는 맞아 정말 이대로 두면 희망없어
아직 하나도 바뀐거 없다 대통령 하나 바뀐거지
부패끝판왕 새끼들 건재한거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니 취향이랑 달라서 싫어도 조중동도 봐야지. 나도 어릴 때 나랑 입장 다른 언론 다 쓰레기라고 안 봤더니 한명숙이 억울한 옥살이한걸로 알고 오래 살았다. 언론도 진영논리로 양분화되어서 한쪽 눈으로만 보면 그쪽 논리에 매몰되서 진실을 가리더라. 드루킹 처음 밝혀진 것도 우파쪽 댓글조작 파려다가 드루킹 튀어나온건데 이걸 입장 바꿔서 새누리당 도지사랑 이정도 문자나오고 새누리킹이란 놈이 댓글조작했는데 무죄를 때리면 민주당에서 아 판결 잘했다. 정적이지만 이건 무죄맞지. 하고 환영논평냈겠냐?

그래서 걔네가 내세우는 증거가 뭐냐고 자꾸 딴소리만 하고 있어

뭔딴소리 김경수가 드루킹한테 작업 기사 URL 보내고 드루킹이 작업한 URL 보내고 텔레그램 주고 받으면서 짝짝꿍한거 기사 한개만 봐도 나오는데 민주당 논평만 머리에 넣는 사고수준이 아니면 이게 무죄고 부당한 징역이냐?
전 정권 댓글 작업에 분노했듯이 대통령 최측근에 도지사라는 자의 수준이 이정도면 분노하는게 정상 아님?
선악이 진영에 따라 나뉘는게 아니니까 좌우 둘 다 좀 보라는 얘기임.

여기서 또 날조 나오네 '주고 받으면서' 니 뇌피셜이지
아무런 답변 안하고 무시했었는데.
김경수가 직접 조작하라고 지시했다고?

그냥 아무거나 검색해서 봐라.

김 지사가 메신저로 드루킹에게 기사 URL을 보내면 드루킹이 '처리하겠다'고 답한 만큼 "김 지사가 드루킹의 댓글 조작 범행을 아는 수준을 넘어 직접 가담한 걸로 보인다"

김경수가 받기만 했다고? 무시했어? 이게 뇌피셜이냐? 아무기사나 검색하면 나오는 판사의 판결문에 나오는 텔레그램보냈다는 증거가? 누가 날조고 누가 뇌피셜인지.
이걸 옹호하는 수준이면 사법개혁도 결국 정적 찍어내기용 내로남불이 되고 적폐를 적폐로 덮는게 된다.

Url 보낸게 지시한거라고?
그럴 의도가 있는걸로 '보인다'
그래 보이는걸로 백퍼 증거 인정 유죄 단정 이게 맞냐?
처음에 김경수는 지지자인줄 알고 좋은 기사 있으면 링크보낸거라고 해명했지
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사안에 기다라고 바로 확정때려버리는데?

결과적으로 김지사는 그 어떤 대가도 제시한적 없고
실제로 드루킹한테 대가도 주지 않았다.
대가성이 인정되어야 청탁이든 뭐든 성립이 되는거 아냐
드루킹이 지 혼자 정치권 흑막을 꿈꾸며 설레발 쳤다는
쪽이 더 맞지 않겠냐?

김경수, "드루킹의 오사카 총영사 추천, 靑에 전달한 건 사실"

진짜 김경수 관련해서 뭘 보고 듣고 사는건지 궁금하다.

판사가 판결문 쓸 때 보인다. 상당하다. 라고 쓰는건 그게 99% 맞다는 거야. 1%의 의심을 남겨두는건 인간이 완전체가 아니기 때문이야. 그리고 판결문에 기본사실 적시함에 있어서 기본사실로서 범죄 사실이 다 소명되었있기 때문에 다른 판사가 판결문 보고나서 뒤집기 어렵다고 말한거고. 참고로 기본사실은 검사 변호사 다 인정한 사실이란거다.

대통령 바뀐게 그래서 잘 된거라고 생각하나 거기서 거기고만
이명박 박근혜 다 쓰레기같이 해서 희망 좀 걸어봤더니 개뿔 출산율 바닥 찍고 남녀갈등 최고조에다가
니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고 있네 정치인들 다 부패한거.

뇌피셜 날조로 몰아부치다가 30초 검색해서 김경수가 드루킹한테 기사 주소보낸 기사 붙여넣으니까 만번 양보해서 란 말이 나올 정도냐 ㅋㅋ 전 정권 댓글조작하던 김관진같은 인간 징역받았잖아. 공평은 모르겠고 그냥 김경수도 김관진도 징역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나쁜 짓 한 놈은 좌든 우든 감옥으로

이건 니 댓글 보기 전에 쓴거니까 설레발 금지다.
고작 url 보낸걸로 확실한 증거다 라고 주장할거면 아직 니 뇌피셜 맞고.

그래서 남재준도 무죄냐?

진보가 개병신도아니고 저렇게 프로그램 돌려서 대량으로 조작한 정황이나 사실이있으면 당연히 감빵보내려고 지랄발광을 했겠지

근데 왜 진보는 가만히있을까? 전문시위꾼까지 끼고 선동 들어가면 제 2의 촛불집회도 가능하고 떨어진 지지율도 대폭 끌어올릴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

가만히있는건 건드릴게없다는거야 아니면 지들이 그 이상의 죄를 저질렀거나ㅋㅋㅋㅋ

니 논리중 제일 어이없는게 같은건으로 특검빋거나 감옥간 보수쪽있냐??
이말이 제일 웃기네

없으면 진보인사가 범죄저질러도 봐줘야된다 이건가?
아니면 곧죽어도 보수가 먼저 들어가야된다 이거임?

지들이 지지하는 당이 깨끗하다고 철썩같이 믿는 바보들 보면 한심하다

원세훈이가 같은 건으로 감옥가 있다. 공평하지? 그지 같은놈아

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참
박근혜 탄핵도 무려 대구에서는 원하지않았다고 하지

창문 없다는 뇌피셜 오지구요. 그런 내용은 나온적이 없다.

우선 번복된 진술이 있다. 킹크랩 시연 날, 김동원씨는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문제가 생기면 감옥에 가겠습니다, 다만 의원님 허락이나 동의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고개를 끄덕여서라도 허락해주십시오"라고 말하자, 김 지사가 고개를 끄덕였다고 진술했다. 다른 멤버인 양아무개씨는 "그날 강의실 내부를 봤는데 김 지사가 휴대전화를 보고 끄덕였다"라고 주장했고, 김씨도 맞다고 동의했다. 그러나 양씨가 서 있던 자리에서는 창문에 붙어 있던 종이로 인해 안을 들여다볼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씨는 말을 바꿨다. 재판부마저도 '허위로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인정했다.

기사 일부 발췌했음 창문은 있지만 창문은 종이로 막혀있어 볼수가 없다가 맞음
https://www.google.com/url?sa=i&source=undefined&cd=&ved=0ahUKEwiq8aqFiuzgAhXqDaYKHWNaCEQQzPwBCAM&url=http%3A%2F%2Fwww.ohmynews.com%2FNWS_Web%2FView%2Fat_pg.aspx%3FCNTN_CD%3DA0002509522&psig=AOvVaw3b4ER28WPQxp1z2jgrU-QT&ust=1551912319470350

깔끔하네

드루킹을 이미 아는 사이라고 했는데 연광성 부정 운운은 헛소리고
김경수 지시로 프로그램 돌렸다는 증거는? 없다는게 팩트 아니냐?
아는 사람이 살인범인데 내가 지시해서 살인을 했다고 잡혀들어가면 어떨것 같냐?

그치
친구가 살인범으로 수사들어가는데
내가 친구라고 공범으로 계속 경찰이 몰고가면 어떻겠니?
그 친구가 만약 나한테 와서 '야 저 새끼 죽여버릴 정도로 미운데 어떻게 해야 하냐?' 카톡 보내고
내가 '아휴 그냥 한대 쥐어 박어. 진짜 쓰레기 새끼 나라면 가만 안둔다'
이런 카톡을 주고 받은 사실이 있어. 헌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했어
그런 후에 친구가 그 새끼를 죽였어.
거기다 살인범 친구가 정신이 나갔는지, 나도 그 새끼 미워했다~ 나도 죽이라고 말했었다~ 경찰한테 이ㅈㄹ떨고 있어.
그러면 내가 살인 사주범이냐?
친구 잘못 사귄 죄지?

프로그램 돌린것도, 댓글 조작한 결과 보고한 것 까지 판결문에 사실로 적시되어 있어

정치인 무죄 민간인 유죄?

멍청하네 정치인 만간인이아니라 그지역에서 당선됐으면 도민들이 뽑은사람인데
도민의견개무시하는거지 그리고 도정을 운영을 제대로못하지 그리고 지금까지 유죄받은정치인중에
현직이 법정구속된사례는 없음 그걸가지고따지는 뭔 민간인 정치인타령이야 법정구속이유가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인데 현직이 가면어딜간다고 법정구속이냐 너 법정구속이 뭔지도 모르지?

그럼 대통령은 국민이 뽑았으니 법정구속 안시켜야되는거냐 ㅋㅋㅋ말이 되는 소릴해라 도주우려는 없더라도 증거인멸에 관해서 충분하니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