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까지 엄마를 지하실에 가두고 저렇게 한 이유는...
자살한 방용훈 사장 부인의 친정 엄마가 방용훈한테 쓴 편지에서 몇 부분 가져온 건데
방용훈이 자식들한테 교묘히 거짓말해서 엄마가 몰래 50억 해먹었기 때문에 너희들한테 줄 돈이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돈이 필요한 자식들의 분노를 엄마한테 돌림
하지만 엄마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지만 방용훈에 속아 넘어가 엄마를 그때부터 지하실에 가두고 학대하기 시작했고 4개월 동안 그러다가 사설 앰뷸런스 불러서 집에서 쫓아내고 그 후 엄마는 몇 주 있다가 자살함
사랑으로 길러주지 않았던 걸까?
아무리그래도 주변에 아무리 쓰레기같은 부모밑에 태어난 애들을 봐도..부모가 미운애들을 봐도...부모를 저렇게 대하는 애는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