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기도하는 아내 정떨어집니다

여대와 개독은 걸러라...라는 말을 아는분이 해주던데....이런글 보면 그런가싶기도하고

종교라는 사이비를 아직도 저리 믿으니 ㅉㅉㅉ
그 수 많은 신자들 중에 증명하는 사람 하나 없는데 믿음을 강요하지?

어릴때부터 학교앞에서 먹을거 나눠주면서 애들 데려가는 아줌마들 보면서 교회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생김. 그리고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믿는 친구들도 보면 자기가 주관이 잡혀서 믿는건지 어릴때부터 세뇌당해서 그런건지 본인도 잘 모름. 전도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짓 또한 정말 혐오스러움.

종교를 기복신앙으로, 천국간다는 일념으로 믿으니 저러지.

종교는 삶의 기준으로 믿어야 한다.

결혼정보업체 거르는 대상에 종교인은 안된다를 모르는구나 ㅋㅋㅋ

가정사에 남편 교회문제로 집사만나는 것부터가 별로임 ㅋㅋㅋ근데 그 집사가 남자다? 존나 ㅈ같겟다 진짜 ㅋㅋㅋㅋ

절실한 신자이신 우리 어머니 나 교회 안간다고 이제 예수 안믿는다고 했을때 막 우시면서 너 그렇게 하느님 곁에서 멀어지면 지옥간다고 나 그꼴 못본다고 근 1년동안 서먹하게 지냈네요...결혼도 하고 이제 교회 안나간지 15년나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씩 눈물 흘리시면서 다 널 위해 하는 말이라고 예수님 믿고 같이 천국가자 하시는데... 가슴이 막....휴....

믿거 개독

어차피 알고 만난건데 이제 와서 후회해서 뭐해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만나야돼

에휴...스스로 생각하길 포기한 사람들

꼭 유난스럽게 개독들이 저렇게 지랄들을 해요 왜 꼭 못 데리고 가서 안달일까 십일조 + 헌금??? 이딴거 받아쳐먹을려고 그런거겠지??

나는 교회다니는분들중에서 괜찮은사람들을 더 많이 만났는데
이런거보면 참 가치판단하기 어려운게 좋교인거같아

저건 신성모독임. 애초에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에 반하는거지.
사랑은 이해에서 나오는건데 이해를 안하는데 무슨 사랑이야.
저건 걍 좆같은 이기심이지.
위 말 맞다 걍 조건 괜찮고 참다가 우기면 지도 지겠지 하는 생각과 특유의 허영심(드디어 내가 시련을 이겨내고 전도했다같은) 충족을 위한 자기 만족을 위한 행동임.
하나 주면 셋달라는게 그놈의 절실한 종교인이다.
남편 전도 끝나면 더 큰 시련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위험지대로 선교활동하러 가것지 ㅋㅋㅋ

성경에는 선한 행실 그리고 사랑을 행할 때 사람들이 그 모습에서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정말 전도하고 싶다면 '너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싶다'라고 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죠.

다른걸 다 떠나서 기독교의 교리는 열심히 하면 구원 받는다는 교리가 아닙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는 기독교와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전도라는 개같은 시스템이 있었기에
수백년간 과학에 쳐발리면서도 세력유지를 할수있었던거지.
그러고보면 전도 시스템없이도 유지하는 불교가 대단하긴함

역시 믿고 거르는 개독

결혼상대가 기독교인이면 걸러라.
특히 신실할수록 더 걸러라.

여자가 잘못한거...정말로 신실한 사람이면 어떻게서든 기독교인이랑 결혼했겠지....그리고, 무에서 유가 되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독교를 비이성적인 집단으로 회부하는 건 좀 그렇지...무에서 유가되고 그게 오랜 시간을 거쳐 이렇게 복잡한 인격으로 진화했는데 그깟 종교라는 일탈을 범하는 게 뭐가 그렇게 때려죽일 일일까? 그냥 무에서 시작한 공허한 유기물인데...잘생각해봐도 그냥 허무한 존재일 뿐이다..각자의 삶을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