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여자친구 임신시켰다고 그쪽 부모가 찾아와서 아들을 폭행했습니다

생각하시는게 더 소름이 끼치네요. 여자의 육체적으로 더 힘든게 맞지만 무슨 남자는 입양보내던가 수술비를 주면 끝인가요? 주변에 그런사람만 있으세요? 저 글의 아들만해도 책임을 지고 싶다고 하잖아요. 거기에 시골 수컷개요? 무슨 저 나이대의 남자를 잠재적 강간마나 발정난 개처럼 보는게 메갈같네요.

성폭행 사건이요? 물론 남자쪽이 가해자인 경우가 더 많죠. 근대 드문 이유는 먼지 아세요? 우리나라는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한다는걸 아예 인정을 안하는 나라거든요. 미국처럼 여선생이 미성년자 남학생이랑 관계했다고 15년씩 절대 안나와요.

둘이 좋아서 성관계를 했는지 남자가 더 원했는지 여자가 더 원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피임역시 둘다 무지했는지 남자가 기피했는지 여자가 기피했는지도 알 수 없어요. 근대 무슨 근거로 과실이나 책임을 남자 쪽에 더 지우며 책임질 생각 없다는것 또한 왜 맘대로 지어내시나요? 아들은 책임지고 싶다고 했고 남자의 아버지도 여자쪽에서 저렇게 폭행하고 아내를 무릎끓게 하지 않았으면 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책임졌을거같은데요?

저는 님의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동화이야기가 아니라 아주 일반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는겁니다
글쓴이는 입양보낼 생각부터 하는데 마치 아이를 낳아서 중학생부부가 오순도순 키울거라고 가정아래에 이야기하시는군요
글쓴이처럼 아들이 저런 상황이라면 입양을 보내던가 낙태시키자고 하는게 훨씬 더 일반적이고 현실적입니다
디즈니동화 많이 보시나요? 님이 생각하는 중학생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경우는 그야말로 환상과 이상 극소수에 불과하죠
내 주변이 아니라 다큐에서 보여주는 미성년자 부부의 삶은 비극에 가까운게 다수라는걸 아시고 한번 찾아서 시청해보세요
그것도 미혼모센터에서 연락끊긴채 혼자 키우는 미혼모들이 아주 많이 출연합니다
청소년들과 그 부모에게 경각심을 줄려고 그런 다큐를 만든다고합니다
남자의 성욕이 이성적으로 통제가 가능한거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면
자신이 일주일동안 성적인 행위를 안했다고 이야기할수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남자의 성욕이 여자의 성욕과는 다르다는것은 연구와 논문을 통해알수있으니 의문형으로 우기지만 마시고 직접 읽어보시죠
"~라면 여자의 의사를 존중하며 책임졌을거같은데요?"
어떠한 상황인지 알수있든없든 한정적인 정보만 가지고 자기주장을 하는건 님도 똑같습니다
남자애 부모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고서 그것이 진실을 말하는거라고 단정짓고 이야기하고있으니까요
한가지만 묻자면 확실히 무엇이 진실인지 두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지않으면 모르는것이지만
님이 믿고싶은걸 믿고 주장하고싶은걸 주장하는대로...제가 주장하고싶은걸 주장하면 안되는건가요?
http://scienceoflove.co.kr/%EC%84%B9%EC%8A%A4/%EC%84%B9%EC%8A%A4%EC%9D%98-%EB%B9%84%EB%B0%80/%EB%82%A8%EC%9E%90%EC%99%80-%EC%97%AC%EC%9E%90%EB%8A%94-%EC%A0%95%EB%A7%90-%EC%84%B1%EC%9A%95%EC%9D%B4-%EB%8B%A4%EB%A5%BC%EA%B9%8C/

궁예신가?? 뭔가 남자를 비난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거 같은데??
남자애가 강간을 한것도 아니고.. 먼저 원했다는 팩트도 없는데??
어디서 논문이랍시고 들고와서 일반화의 오류 남발하시고 시골 수컷개랑 비교를 하고 대단하시네요.
주변에 시골 수컷개새끼 같은 남자들만 계신가보네요??
책임질거 아니면 큰소리치면 안된다니 내 아들이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귀싸대기부터 쳐맞고 시작하는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지.. 다짜고짜 저리나오면 대화고 뭐고 하고 싶을까??
책임질거 아니면 남자측에서 저렇게 큰 소리내면 안되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여자애측이 이성날라가서 뻘짓한 순간부터 주도권은 남자애측으로 넘어간거야~
여자애는 당신말대로 본인이 낙태를 하던 낳던 결정할거고
남자측에서는 이제는 끝장볼건데 낙태시키려고 할거고 여자애측부모는 폭행에 주거침입에 형사벌 받을거고?? ok??

공감. 선빵친 순간부터 주도권 완전 넘어간거.
세상 동화처럼 생각하는게 지금 누군지 ㅋㅋ

내 얘기에 무슨 환상적인 동화가 있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여자의 아빠가 아들 줘패고 와이프 무릎끓게 해놓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온갖 욕설을 안했으면 글쓴이가 다른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지. 중학생커플이 실수인지 무지인지 피임을 잘 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책임들은 본인들의 몫이죠. 그쪽이 말한 다큐들 보면 여자는 어린나이에 애기낳아서 키우면서 고생하고 남자들은 남들 대학교 나갈 나이에 막노동을 하며 아이와 부인을 어떻게든 부양하며 고생하더이다. 그 또한 그 들의 선택이고 낙태를 선택하더라도 그들의 선택이죠.

물론 낙태를 선택했을시 여자쪽이 더 고생하지만 둘 모두의 실수이기에 여자쪽에서 진중하게 대화를 시도했으면 남자쪽에서도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고 수술비와 위자료 정도는 지불했을수도 있죠. 분명히 말해지만 남자아이가 절대 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슨 수컷개의 비교당할만큼 잘못을 했는지는 우리는 모를일이죠.

일주일동안 성적인 행위 안했던적도 있죠. 30년 넘게 살았는데 몸 안좋으면 자위도 일주일 쉴수도 있었겠죠. 근대 그게 뭐가 중용합니까? 링크한 자료대로 남자의 성욕이 보편적으로 쎈거 누구나 다 압니다. 그래서 자위로 많이 해결을 하죠. 저 자료에서도 남자의 자위 비율이 훨씬 높은걸 알수 있죠. 자료의 마지막에서도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중요한건 저는 주어진 정보에서 합리적인 추론을 했고 그쪽은 밑도 끝도 없이 상상의 나래를 가따 붙여서 남자를 쓰레기 만들고 있다는거죠. 당연히 올라온게 남자애 부모의 주장이니 우린 저걸 가지고만 얘기해야지 알아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꺼면 무슨 얘기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말을 하실땐 한번 더 생각을 하고 말하세요.

수컷개에 사람을 비교하는데서 부터 소오름~
일주일동안 성행위 참으려면 참지 못참음??
이딴 개소리에 공감 무엇??

그리고 합의하에 피임없이 성관계가 임신해도된다로 성립되는게 아니자너 <<< 내가 이상한건가?? 뭔말이냐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