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식량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

신이 어딧냐...

불이 존재하고
물이 존재하고
전기가 존재하고
지구라는곳에 공기가 존재하고
지구 생명체를 위한 태양과 달이 존재하고 다 우연?

ㅇㅇ 우연 맞음
수천억~ 수천조? 어쩌면 더많은 행성들중 하나인데 운이 좋았을뿐.

수학법칙들은 왜 존재하는거임?
존재하지않던 수학법칙들을 인간이 새로 만든거야?
아니면 원래 그런게 존재했지만 인간이 모르고있다가 오랜기간 연구를통해서 그런 법칙들을 알아낸거?
원래 존재한거면 처음에 누가 그런 법칙이 있도록 만든건데?
물 불 전파 전기는 왜 존재하는거야? 왜 전파라는게 존재해서 우리가 무선통신을 할수있음?
불로 요리를하면 어째서 맛있는 음식이 되는거야? 물 불 전파 전기도 우연히 있는거임?

신은 없어

신이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냐에따라 다르겠지

없어

레미콘님 질문이 중고등학교 과학부터 다시 공부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법칙은 우연으로 이루어진 지구, 우주의 자연현상을 인간의 언어로 옮긴 거죠.
물은 지구의 태초부터 존재했던 거고, 불은 탄소유기물이 산소와 결합하면서 큰 에너지를 내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전하의 이동을 발견하면서 전기를 활용할 수 있었고, 그로인한 파생물이 전파인거고.
인간이 우연과 노력으로 발견한 맛있는 음식은 맛있게 많이 드세요.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면 모든 것들이 우연이 아닌 계획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성경을 보면 의지를 가진 초월적인 어떤 존재가 계획을 가지고 순차적으로 창조물을 만들잖아요.

인간의 상식을 말하는게아니라요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는겁니다
산소는 왜 존재하고 산소와 결합하면 왜 에너지를 내는것이죠?
전하의 이동이 왜 일어나는건데요?
우연히 창조되었는지 계획적으로 창조되었는지 그냥 심심해서 창조해본건지 그거야 저같은 일개 인간이 알리가 없죠. 수믾은 과거 인물들이 그런걸 생각하다가 자기상상대로 하나님 부처님을 믿는 종교를 만들어낸거니까요.
모든게 자연스럽게 존재한다고 설명을 하시면 너무 간단하지만 왜 자연스럽게 존재하고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의아할뿐이죠
그런걸 생각해보면 신이라는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조물주는 있지않을까요

산소도 초기 지구에는 없었는데 지구 최초의 원시생물이 광합성으로 만들어낸 거구요.
왜 에너지를 내는 지는 알 수 없죠. 자연현상이니까요. 그건 너는 왜 존재하냐고 묻는 것과 같은 겁니다. 전하의 이동도 도체에 존재하는 전하의 이동을 우연히 발견해서 인류가 응용하게 된거죠. 자세한 내용은 물리와 화학 살펴보세요.

일단 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어요. 최초에 왜 지구가 생겨났냐부터 시작해야할 거 같은데, 이것도 우주의 폭발과 우연이라고 밖에 설명을 할 수가 없죠. 생명체도 우연히 지구는 조건이 맞았지만 다른 행성은 안 맞는 곳도 있어서 없는 거구요. 그런데 또 모르죠. 안드로메다 너머에 인간과 비슷한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구요.

조물주가 있다면 왜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지 않을까요? 자기가 만들어놓고 왜 방치하고 있는 걸까요?
왜 범죄자들을 만들어내는 걸까요? 범죄자가 필요해서? 범죄자가 없는 세상이 훨씬 나을텐데요?
그리고 조물주는 단 한 존재일까요? 그렇다면 조물주가 여러명 있고 그 조물주의 조물주는 없는 걸까요?
조물주라는 게 연약한 인간이 의지하기 위한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낸건 아닐까요?

주변에 지구 같은 행성들을 만들어주던가 맨날 땅 좁아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허다한데 이걸 신이 계획한거라고?

우연이라고하면 진짜 말도안되는게 짜잔 생긴거로 다들 착각하는데 수천조의 행성을 생각해보면 아주 낮은 확률이아님
다만 내가 그 안에 있기때문에 더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로 보일뿐

이걸 광신도가?

믾은 과거 인물들이 그런걸 생각하다가 자기상상대로 하나님 부처님을 믿는 종교를 만들어낸거니까요

라고 말하고 있는데

글을 좀 읽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