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오카모토

군인들 성병옮지말라고 나눠준거니까? 위안부 성폭행에 잘 쓰이라고 나눠준거니까 전범기업이라 할 수 있겠지?

본인얘기...

글쎄 논리적으로 니 말이 아주 틀리진 않아.
근데 다만 위안부할머니들이 강제로 끌려가 당할때 사용되었다는게
우리 국민 정서상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을 건드리는거야.

근데 글 잘 읽어보면 저걸 빨아서 재사용했거든.
용서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네.

저놈들이 그럼 그걸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위해서 무상기증이라도 했을까요?
당연히 저 성노예라는 전쟁범죄 과정에서 나오는 콩고물 먹을라고 군납하고 돈번거지.
전쟁범죄 피해자가 생기는 과정에서 이득을 챙겼는데 그게 전범기업이 아닌가?

사람을 직접 적으로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회사도
전쟁에 사용 되기 위해 만들면 전범기업이 되고,
전쟁에 나간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해서
그 병사들이 더 사람을 많이 죽이게 하는 보조적인 것도 전범기업이 되는것.
거기에 위안부라는 강제 징용 인권 박탈의 위안부님들의 보호 차원이 아닌
임신, 성병을 막아 더 많은 군인들이 성적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제공 된다면 전범기업이 맞다고 본다.

니 말이 맞기도 하지만 의도가 위안부를 위한게 아니니깐 그런 것 같음. 결과만 놓고 보자면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애초에 의도가 문제였다 이말이지.

콘돔에 너무 집착하는데 콘돔이
똥꾸멍에 낑겨 컥컥 거리는 소리 그만 하고

간단해.

횽아가 어느날 모르는 사람이 돈 많이 번다 해서 갔는데
수십명,수백명의 남자들이 매일 같이 횽아 후장을 유린한겨.

후장에서 피도나고 돈을 버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일 하러 온지도 몰랐고
반항하면 죽이거나 후장을 찢어버리거나 두들겨 패고
그런데 후장이 찢어졌다고 소독약을 바르라고 주는데
이 녀석들이 횽아에게 콘돔도 준거야. 병 옮지말라고.
그래야 또 다른 수십명의 남자들이 횽아 후장을 즐겁게 따먹을수 있으니깐.

근데 일회용 콘돔을 수량이 적다고 빨아서 다른 놈이 오면 또 사용하기 위해
횽아 보고 씻고 말리고 횽아 후장에 바르라던 소독약도 바르라는거야.
그럼 횽아는 그 콘돔을 씻으면서 돈 잘 번다고 해서 왔는데
매일 수십명의 남자들이 횽아 후장을 유린하고 거기에 콘돔까지 빨아서 후장을 대주라는데
횽아 후장을 수십명의 남자들이 즐겁게 따먹기 위해 보내준 콘돔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겠나 안생기겠나?

제공한 콘돔은 의료용의 탈을 쓴 유희용의 목적으로 지급되었으니깐.

아베 개새끼 함 해봐.

휴 이제 알린의 많은 형들이 얘 상태 알아가는것 같아 다행이다. 일부러 욕한마디도 안썼다 이걸로 트집잡을까봐^^
댓글 하나 트집잡아서 하루종일 물고늘어지는 애니까 그냥 상대하지말고 다들 댓글달지마세여

글 보면 오카모토가 일본군에 납품했고, 그걸 일본군이 다시 위안부에게 지급했다고 써있네. 일본군에게 납품한 이유가 일본군을 성병에서 보호하기 위해서겠지. 일본군에게 분배하고 남은 걸 위안부에게 줬을테니 제한적으로 지급됐을 수 밖에 없고. 일본군의 위생을 위해 납품했으니 전범기업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

콘돔을 오카모토가 위안부에게 직접 제공했으면 몰라도 군에 납품한 뒤에 군이 위안부에게 지급했으니까 전범기업으로 보는게 맞지

님이 쓴 첫 댓글 보면 두 가지 논리가 있어

1. 오카모토가 전범기업이냐?
2. 콘돔 없었으면 더 큰 피해를 봤을텐데, 오히려 도움을 받았다.

일단 내가 설명한 대로 오카모토는 전범기업이고,
콘돔없었으면 더 큰 피해는 입었겠지. 근데 위안부가 콘돔 덕분에 추가피해를 줄였다고 해서 오카모토가 전범기업이 아닌 건 아니지. 콘돔을 일본군을 위해 준거지 위안부를 위해 제공한 게 아니잖아.

내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전범기업이라고 부르는 기준은 기업이 일본군의 정복야욕을 지원했는지, 그러니까 목적이 분류기준인거 같아.

그리고 위안부가 우리나라에만 있지는 않았을 거야. 중국, 필리핀 등지에 많았으니 공급이 딸렸을 거야.
그리고 그때의 기술력 수준도 고려해 봐야하고

형, 좀 아는척 쿨한척좀 그만하고 함 댓글들 쭈욱 읽어봐. 형 논리대로면 일본군에 총알제공한 회사도 전범기업아니겠어 아주

일본군이 썼으니까 전범기업인거지, 되도않는 쿨한 논리 들이대고있어. 일본군이 쳐먹은 빵 납품한 기업 일본군이 쳐쏜 총알 만든 기업 다 전범기업으로 규정하지않나?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위안부할머니들이 결과적으로 낙태나 임신, 성병 안걸렸으니 도움을 받았으니 괜찮은거다?

그렇게 따지면 결과적으로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한국에 좋은 점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한국 식민지배도 정당화 되는거냐?

위에 아스피린을 예시로 들었길래 한마디 적어봄.
일본군대에 직접적으로 납품해서 기업의 사익을 추구하고 동시의 군대의 질을 향상시켰다면 전쟁범죄에 기여한 것이 맞다고본다. 물론 전쟁범죄에 직접적(무기납품, 강제징용 등)으로 가담했는지 간접적(생필품 납품 등)으로 가담했는지에 따라 무게는 다를 수 있지만 완전히 무고하다고 볼 수는 없지

없으면 더했겠지 당연한걸;

머 역사에 if란없으니깐 없었으면 성병등등 문제때문에 또 이런짓 안했을수도 있으려나

그걸 반사이익이라고 하는거야.
원래 콘돔이란게 남여 모두를 성병에서 지키고, 여자의 피임을 위한 목적이니까.
근데 오카모토가 일본군을 위해 납품한거지, 위안부의 건강을 위해 납품한게 아니니까.
위안부를 위했다면 직접 위안부에게 제공했겠지.

ㅇㅇ 위에 다른분들도 그거에 말려들어버리셨는데, 전쟁범죄 과정에서 이윤챙긴 이상 빼박 공범이죠.

ㅇㅇ
먼저, 콘돔 보급의 목적이
일본군 보호, 보급품 취급하던
위안부의 수명연장으로 불순한 점
둘째, 식민지배, 침략전쟁의 반인류적
사건으로 이득을 남긴점

이 두가지로 빼박이죠

뭔 개소리야 니말은 그럼 생각해서 나온 제대로된 소리냐?
ㅋㅋㅋ 결과적으로 일본애들이 쓴거고 위안부할머니들이 낙태, 성병, 임신 의 위험에서 벗어난 도움을 받았으니까 전범기업 아니라고 하면
일본이 우리나라 식민지배하면서 해수구제사업 등 도움이 하나라도 되는 걸 해줬으니 일본의 식민지배도 전쟁범죄가 아니라고 해도 되겠냐고 병신아

그렇지 쟤가 하는 말이 딱 식민사관자 독재옹호자들의 논리임
저런 애들은 개패듯이 패서 교육시키고 나서 결과적으로 너에게 도움이 됐네 씨부려주면 지랄발광하겠지
지가 당하기 전엔 도저히 대가리가 안 돌아가는 새끼임

전범기업 해체하고 배상하라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손수레에 실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

커티스 르메이가 한말. 국가와 국가가 전국민과 전국토의 모든 능력을 전쟁으로 돌리는 총력전에서 완벽하게 무고한 민간인이란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

그렇게따지면 오카모토뿐만아니라 그때 존재했던 모든일본기업 불매해야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