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오카모토

지금 불매운동은 일본산 다 불매하지않냐? 난 불매운동 딱히 의식적으로 안해서 모르겠지만. 커티스 르메이가 완전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는 의미에서 한말이고 아예 군수품 납품한 오카모토는 더 빼도박도 못하지 않나 싶은데

그들에게도 필요했으니 범죄가 아니다 = 식민지 근대화론

일제부역자들의 논리

개인적 생각은 의사가 원수든 살인범이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치료해는게 의무이 듯이 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본군이나 나찌라 할지라도 병에 대한 치료를 받는게 최소한의 인도적 권리라고 생각해요.

예방도 의료의 부분이기도 하고요.

물론 저도 심적으로는 그런 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하기는 싫습니다 허나

개인적 입장이 아닌 국가라는 거대 단위에서 논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인도적 대우등을 생각해볼 때

일본군이나 나찌라 할지라도 치료에 관한 부분은 그 최소한이라는 것에 해당되는 것같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국가라는 거대 집단안에서는 이뤄지고 이줘져야할 이해 할수 있는 것들.

의료 부분도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군한테 치료 행위를 한 의사도, 약을 공급한 약사도 그게 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수구제 사업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 뒷산에는 호랑이가 돌아다니고 수십명이 호랑이 곰 표범에 해마다 물려죽었겠지. 해수구제는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게도 필요했던 것이고 식민지 근대화론도 여기서부터 논의가 시작되어야 할 것 같은데.

콘돔이 결과적으로 위안부 할머니에게 도움이 되었다 한들 결국 의도는 일본군을 위해서인데?

위안부 할머니나 징용 피해자 분들한테 식료품 납품한 회사도 전범기업이 아니겠네? 결과적으로는 그 녀석들이 식품을 납품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굶지 않으셨잖아.

맞넹..

당연히 일차적으로는 일본군을 위해서지. 누가 그걸 부정했나? 다만 콘돔은 의료용품으로서 군수물자하고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거지. 2012년 국무총리실에서 발표한 전범기업 리스트에는 식료품 기업은 소수 있어도 의료/제약 회사는 없음. 그리고 해수구제 사업하고 식민지 근대화론 이야기는 왜 한 거임? 해수구제 사업에 괜찮은 정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식민지 근대화론자인 건 아님.

시발 또 와서 병신같은 소리하고있네 지한테 반박한마디 했다고 하루종일 정신병자로 몰아가던 새끼가 ㅋㅋ

일베얘긴 한번도 한적없는데 찔리냐??

나말고 다른애들도 너한테 뭐라하는데 그건 왜 입싹다물어 친구야^^

군수용품이건 의료용품이건 그게 중요해? 의료용품이면 무슨 전시에 할머니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좋은기업이라도 되는건가?
너의 논리가 딱 식민지근대화론이야

변하지 않는 팩트는
1.오카모토는 전시 일본군 성노예를 통해 콘돔을 납품하고 이득을 취해서 성장한 회사라는것
2.할머니들은 자기몸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썼다는거

예전 누군가는 치욕을 삼키면서 눈물로 어쩔수 없이 썼던 물건을 현재 후손들이 아무생각없이 쾌락을 위해 사용한다는게

어려운 말을 떠나서 기본적인 도덕적 공감도 못이룬다면 그게 소시오패스와 다를바없는거 아닌가?

실 생활에서도 주변인들에게 저렇게 말하고 다닐까요? 궁금하네요..

근데 JR은 불매 안하냐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