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버드대학 교수가 말하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버는 이유

연구결과라기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실제 접하는 상황도 그렇고 들리는 상황을 보자면

아직도 출산휴가만 다녀와도 눈치주는 회사들이 많은 편임. 물론 대놓고는 못함.

사측은 어찌되었든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다보니 출산휴가,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는 불이익은 진급시기가 늦어지고 임금인상이 더디게 되는 측면이 있음.(경력은 휴가기간 그대로 인정해주긴 하지만 자동진급이 아닌이상 다소 불이익은 있을 수 있음, & 임금 포함)

사회적 성취감이 높았던 여성일수록 출산 휴유증이 크든작든 있는데 회사의 차별을 겪으면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도 꽤 많음.
딱히 차별을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일단 주요보직에서 빠지게 되고 다른 주요보직에 오르기 까지 시간이 걸림)

주관이니 걸러되 되는데
이런부분에서 유리천장이라는걸 느끼는걸지도 모름.

혹여나 이런 상황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육아를 보면서 우울증이 오거나 아이에게 집착하는 경향을 많이 봐왔음.
여튼 댓글단 사람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야기 하는것만 알아주면 됨.

결론은 출산으로 인한 패널티는 존재하는것 같다.(남자의 경우 육아휴직을 한경우 비슷한 패널티가 있는것 같음)

PS. 사견을 말한거니 까려면 까세요.

나도 이렇게 생각한건데 조심히 말한거임

라고 말하기엔 우리나라 출산율은 0.98명으로 세계 최악수준 ->대부분 3번이거나, 결혼해도 애를 안낳음

경력단절될까봐 두려우면 애를 낳으면 안되지
존나 앞뒤 다 잘라먹고 애낳아서 경력단절됬어요 씨발 말이야 방구야
내가 일이 중요하고 탑이 되고싶으면 손해보는게 있어야지
일도 원하고 애도 원하고 가족도 원하고 욕심은 씨발 우주끝까지 나가네
돈은 내가벌테니 남편보고 집안일이랑 육아를 책임지라고 하던가
애낳고 한달 두달 쉬는것도 몸이 안좋은거면 이해를 하긴 씨발
지몸 그런걸 누굴탓해 애초에 몸이 안좋으면 애를 포기하던가
남자는 일하면 안힘들어???? 가족한테 더 해주고싶고 더 잘해주고 싶고 이것저것 나도 하고싶은거 많은데 왜 안해?
왜긴 씨발 포기하고 일하는거지 인생이 씨발 하고싶다고 다하면 금수저지

이런 새끼는 자기엄마한테도 이런소리하냐??
페미가 쓰레기라고 니가 정상이되는건 아닌데...

요즘은 돈없으면 애도 안낳는 시대잖어
집에서 돈쓰면서 애만 보라면 나라도 당장 행복할 듯

육아 힘들다지만 초반 몇년이 제일 힘들고 갈수록 손이 덜가
하지만 2~3세살 터울로 애 두세명 낳으면 10년은 그냥 내 인생 없다고 봐야됨.
아무리 내 애가 이뻐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되면 스트레스를 받는수밖에 없지.

중요한건 뭐가 더 낫다 비교하는게 아니고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는거지.
부인이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남편도 안정돼.
부인이 힘들고 스트레스 부리면 남편도 하루하루가 지옥이 되는거고.

부인이 널널하면 남편이 퇴근하고 왔을때 집안에서는 좀 더 편하게 배려해주고
부인이 빡세면 남편이 더 적극적으로 도와야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