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때문에 대박나게 생긴 한국 기업

SMC는 과거 90년도에 일본 기계 밴치마킹하면서 따라쓰던게 지금껏 쓰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TPC가 SMC랑 호환되고 국산이라 납기가빠르고 가격적으로도 유리한 면이 있어서 우린 몇년전부터 계속 TPC쓰고 있음..

가성비는 인정

이게 공생이고 그동안 관성에 쓰던걸 다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요강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아참 제발 중소기업 단가 후려치기 같은 양아치짓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중소기업들도 번만큼 급여나 근무환경 등이 개선되야되는데 사장들이 다 처먹고, 입닫지 않았으면 좋겠음. 특히나 가족경영하는 좆소들..지들 마음대로 경영하지 않기를..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할때, 관행이라는 이유로 이전과 동일한 제품 쓰는일이 굉장히 많았음
일반 나사하나 구입하는거도 인터넷에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제품이 있더라도 자재팀에서 구입하던 업체에서 구매하기도 했고
그래서 최근에 회사힘들다고 원가절감 제안 내라고 할때 가장 효과가 큰게 이 자재 구매처 변경하는거였는데
이게 막 할수 없는게 괜히 변경하다가 자재 문제생기면 테스트 진행 한 사람이 책임져야해서 TFT라고 팀만들어서 진행했었음
근데 이제 회사에서 진행하라고 하니 바꾸는건 1년정도만 지나면 다 바뀔수도 있을거 같음

Smc 인간적으로 품질이 너무좋아. 대응도 빠르고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