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지상파 뉴스와 기사량

지금 뭐가 올바른지 좀 써보세요.

그말이 아니라 야당이나 언론이 견제해야한단 소리인듯.

아니 지금 조국처럼 엄중한 잣대를 들이미는게 정상이라고요 아조씨...

넹. 제가 잘못 알아들었네요. 조국이 정상이라는줄.

한가지 팁 알려줄게요.
정치관련게시물 보지마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나갑니까.

꼭맞다. 깨끗한척 다른척 코스프레 해왔고
그걸믿었던 국민들이니 더욱 난리가 난거지.
대체왜국민이 분개하는지 핵심을 모르니 쯧쯧

저는 이 의견에 대해 일부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요. 기득권과 다를바없는 행동에 반발하는건 저도 같지만... 정의와 신념을 위해 싸우는 '척'이라도 하고 그에 따른 진취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건 긍정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뭐 이건 사람 마다 관점이 다르니까요ㅋㅋ
어쨋든 그놈이 그놈이다는 전제 하에 지지할 수 있는 기준을 각자 가지고 계실텐데 전 뒤통수 내구도가 아직 남아서 한 번쯤은 더 믿어보자 측이죠ㅋㅋㅋ

태극기부대랑 같은 취급은 좀 화나네요ㅋㅋㅋ 범죄자급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ㅋㅋ 뭐 잘못한건 나와있으니 더 뭐라 옹호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믿어본다는 의미 입니다. 극단적 이분법까지는 아니신거 같지만 모아니면 도식으로만 보면 평생 바뀌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한쪽 편에만 마음을 넓게 쓰는거 아니냐고 보이겠지만 나름 사람에 대한 판단기준은 있긴합니다ㅋㅋ 제가 전달력이 딸려서 오히려 더 반감을 일으킬수 있겠네요.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죠. 저도 윤석열 검찰총장 같은 분을 선호합니다. 마지만 문장같이 지지하는 분들은 저도 눈쌀 찌푸려지네요ㅋㅋ

웅동학원은 조국부친이 1985년에 이사장으로 취임한것. 조국집안은 그전에 있었던 독립운동지원과는 무관

그래서 지금까지 자기가 자기가 나쁜 짓라고 욕하던걸 행하던 사람이 나쁜일 처단하는 일을 맡기는걸 하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

제발 민주당 지지자거나 문재인 뽑은 사람이면 더 크게 반대해야되.

내새끼라고 봐주고 넘어가고 실드치면 민주당도 썪는다. 고인물은 다썪어.

오바하지 맙시다.
뭐 공직자에게 무슨 수준의 청렴함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는데....
의혹은 의혹이고 범죄는 범죄다. 의혹 = 범죄 아니다.
여태 나온 의혹들 당사자들 포함해서 어느 정도 해명했고 논문건은 입시학원원장이 올린 글에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무슨 해명을 하든 오히려 눈감고 귀막는건 본인들 아닌지...?

그리고 조국말고 다른 사람 안되냐고 하는데 다른 사람 누구 말하는거야 대체.
사법개혁에 대해 조국만큼 구체적으로 정책을 주장하고 의지를 보인 사람이 없는데.
문재인 지지고 여당 지지인데 그들이 지지하는 사람은 왜 못 믿지?

내가 믿고 지지하는 사람이 살인을 해도 믿어줍니가??

제가 봐도 불법 아녜요.

강남에서 흔하다매요.

근데 명분을 잃잖아요.

근데 국민들에게 그 명분으로 뜬사람이 무슨 낯으로 적폐청산을해요? 자기가 적폐인데??

자기는 괜찮지만 앞으로 다른 적폐들은 처벌이라도 하겠데요? 아니면 앞으로도 그 적폐 청산 안하겠데요?
적폐청산한다매요.

착각하지마세요 공직자에게 첨렴함 요구한거 아니에요.

세상에 안깨끗한 사람 어디있겠어요. 지가 세상에서 젤깨끗하고 다른 더러운거 추악하다고 욕하던 사람이 더러우니까 배신감이 든거죠. 처음부터 어느정도 흠결있다고 나왔다면 이렇게 욕할까요?

내가 아는 적폐는 고작 논문 인턴쉽 프로그램 참가해서 이름 올린 수준이 아닌데?
그걸 적폐라 주장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시죠.
청문회 하면 다 해결될걸 오히려 당사자는 빨리 검증받고 싶어하는데 검증하는 쪽이 차일피일 미루면서
주변 가족들 괴롭히는게 참.....한방이 없으니 정공법으론 힘들거 같고,
주변 괴롭히고 정신적으로 몰아붙여서 스스로 사퇴하게 만들고 싶은거지.
수법 너무 뻔히 보여서. 노무현때 이미 겪어본거라.

조국 본인이 그걸 옳지 못하다 했고 기득권의 횡포라 했잖아요^^ 그래놓고 본인은 했잖아요.

고작 논문 인턴쉽 프로그램이요? 청년들은 조국 황교안 김무성 최순실 같은 부모 빽 없어서 그 고작 하려고 밤을새고 교수 갑질 참아가며 해요.

청년들이 뭐에 분노하는지 모르겠어요? 고작이 아녜요

박근혜 정권이 부린 횡포와 적폐들 처단하겠다고 말한 사람이 본인 역시 한 기득권층에 불과했다는 사실에 분노한거에요. 기득권으로서 누릴것도 다 누린것 역시 물론이구요.

저정도면 괜찮다?
노무현때가 생각난다? 물타기 하지마세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렇게 개돼지로 보이시는지?

자한당이 그런의도든 아니든지 간에 그런다고 자한당 안뽑아요. 조국 욕한다고 자한당 지지자도 아니고요.

자한당 물타기하려고 그러는걸로 보여요??

이나라에 자한당지지자 아니면 민주당지지자 밖에없나요?

자한당을 뽑든 말든 제 알바 아니고... 기득권의 횡포? 그게 기득권의 횡포면
나도 기득권의 횡포 수준으로 살고 있는거 같아서 욕 못하겠네요.
당시 '무제한 스펙'을 제출할 수 있던 시절에 소위 돈 좀 있는 사람들은 다 할 수 있었던거고
(구체적으로 300만원쯤?)
심지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인데 횡포라...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환시키는 건 아닌지?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으며...”
심지어 이게 그때 당시 자소서에 제출했던것. 어디 1저자 얘기를 쓰기나 했는지.
그냥 담담하게 인턴쉽으로 써봤다 한줄 적은건데 이게 정말 입학비리입니까?
입학사정관이 븅신도 아니고 저거 한줄 보고 불합격 시킬 인재를 합격 시켜요?
... 너무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거 아닌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개인이 기득권이고 누린다고 문제될거 없죠. 자기가 가진거 쓰는데 무슨 상관이에요.

조국은 그걸 욕하던 사람이라구요 핀트가 다른것 같은데.

학사정관 한줄 쓴건데 그게 특혜고 비리가 아니라고요??

논문 제1저자로 올라간것 자체가 시스템 문제 아닙니까?

본인이 그랬잖아요. 영문 번역으로 제1저자 올라가는거 문제라고.

그럼 조국도 했던 일이고 돈있는 사람들은 다 해왔던 일이니 앞으로도 그런 문제점들을 내버려 둘건가요?

그럼 무슨 적폐가 청산된다는 거죠? 이게 적폐가 아니라면 적폐가 뭐죠?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쌓여서 커다란 적폐가 되는거 아닌가요,?

돈좀있는 사람들이 다 해왔던 일이고 조국도 했지만 옳지 못한 일이니 막을건가요?
그럼 조국이 무슨자격으로 그럴 막아요?
나도 진보적인 생각을 가졌고 옳지 못한걸 알지만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내가 돈이 많으니 그런걸 하겠다는 사람들을 조국이 무슨자격으로 막아요? 자기도 그랬는데?

그러니까 시스템을 비판해야지 왜 조국을 비판하냐는겁니다.
건강보험제도에 문제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당장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안 받아야합니까?
조국이 사법 개혁을 하자는거지 입시 개혁을 하자는것도 아니고요.

저는 시스템내에서 허용된 걸 이용한 것을 공직자 못할 정도로 비리라고 생각 안 한다구요.
파고 파서 이 정도 나온건 오히려 청렴한 삶을 살은 편이라고 보고요.
본인이 문재인 급의 청렴한 인재 아니면 용납 못한다면 찾아서 지지하세요.
난 눈 앞에 있는 조국 지지할거니까. 청원 30만명 넘은거 보면 나 혼자만의 생각도 아닌 거 같고.

눈앞의 조국 이상의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 없으니 조국으로 가자는 생각은 이해합니다.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정도는 괜찮다 라는 생각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말 논점 흐리지 마세요 결국 법의 테두리 안에서 상류층이라 누릴수 있었던 거 아녜요?

그리고 건강보험제도 문제점 비판한사람이 당장 있는 혜택 누리면 안되냐고요? 당연히 누려도 되죠.

근데 그럼 다른 사람이 누리는걸 조국이 뭘로 비판하냐고요 시스템만 비판한게 아니라 누리는 사람을 비판한것도 조국이에요.

자기도 누릴거 다 누렸으면 가만히나 있던가 아니면 나도 이런 걸 누려서 안다라고 솔직하게 처음부터 말하던가 똑같이 누린 다른 사람들 다 욕해놓고 자기는 안누린척 하다가 누려서 욕먹는거 아니냐고요.

똑같이 강남 학부모중에는 그런 허점들 비판하면서 자식미래를 위해 허점 이용한 학부모들 없답니까?

사법개혁에선 이런문제가 있을지 없을지 신뢰가 생기는건 둘째치고요.

법무부장관이 아니라 교육부장관이었으면 그럼 반대하셨을건가 보네요??

뭐 하튼 조국 싫어할수도 있고 나도 조국의 모든 걸 긍정하는건 아니고
그냥 어찌됐든 조국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싶은거니까,
본인은 본인 원하는 바 이루시길. 어차피 사람 생각은 안 바뀝니다.

제가 말을 잘 전달을 못하나요?

누린걸로 뭐라고 안한다구요.

조국은 누리던 사람들을 나쁜사람이라고 트위터로 말해놓고 자기도 누려서 욕먹는거고요 사람들이 실망한거고요.

그냥 누렸으면 욕안먹어요. 이게 사퇴할일인지 아닌지까지는 개개인 의견다를수 있어요.

근데 배신감가지는 사람이 나올수 있는거 아닙니까?

조국은 트위터로 그렇게 누린사람들 열심히 욕했잖아요 본인도 욕먹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냥 누린것보다 자긴 누리고 누리는 남은 비판하는 내로남불이 더 기분나빠서 더 화가나는데요.

다른 정치인 상류층이 이런 사건이 일어났을때 조국이 아니라 그냥 아무나 놓고 똑같은 반응일지 그리고 생각해보시길.

제가 글쓰는중에 댓글내용 바뀌었네요. 상류층이 누리는게 잘못입니까 라는 늬앙스로 쓰셨던데.

답댓글에 답댓글 달았더니 삭제되네요.
하튼 뭐 욕하고 싶으면 욕하시면 되죠. 내가 쉴드치고 싶어서 쉴드치는 것처럼.
다른 정치인 누가 그러면 그때 가서 제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네 이해합니다. 저도 조국만한 인물이 없으니 가자라는 생각까지 이해못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 분단국가라는 시스템을 욕해야지 말바꾼 유승준씨를 욕하진 맙시다. 유승준씨가 불법 저지른건 아니자나요?

이런 논리와 갈라치기로 노통이 그렇게 가셨지. 나도 민주당 지지자다, 나도 문통을 뽑았지만,.. 이말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문통 지지자가 있기는 할까? 역사에서 뭘 배울래?

참 교묘하게 선동한다. '황교활이랑 똑같이 욕먹을 짓해놓고선?' 여기서 웃으면 되냐?
전제 자체가 틀렸으니 더이상의 토론은 토론이 아닌거니까 거기까지만하고,
정말정말 만약에 진짜 니가 문통 지지자라면 너 같은 생각을 가진, 그러니까 진보는 털어서 먼지하나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그게 진보의 발목을 잡는거라고 왜 생각을 못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아마도 돈 몇푼에 인생 낭비중은 알바겠지만 너 정도라면 태극기 할배들 보다는 몇푼 더 받았도 된다.
수고가 많다.

니 말 동감안하면 다 선동된 사람이고 알바냐?
소수의견 소외된 사람도 생각해주는게 진보 라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이 어딨어.

황교활 나베도 그럼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 없으니 믿고 맡기리?

그런 사람들을 탈탈 털 법무부 장관이 자기가 욕했던 사람들처럼 기득권층으로 누린것들이 있으니까 욕먹는거야.

기득권이고 누린게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욕해놓고 자기도 그걸 누려서 이인간아. 핀트 못잡냐??
, 상류층 들의 자식 대학 입시, 외고문제, 기득권층이 재산이나 정보의 유리함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것을 트위터로 비난했고 젊은이들이 열광했고 지지했지

근데 배신한거야 그 지지를.

너가 사람 아주 몰아가는거 잘하는데 나도 몰아가도 되냐? 얼마받고 그런 피의 실드치냐

아니 그러니까 뭘했냐고?

진보의 이중성과 위선이 잘 드러났습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