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기자회견 한 짤 요약

기자수준이 그렇다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원래 조국에게 캐묻던 법원기자들이 아니라 국회 정치부 기자들 중에 민주당 기자들만 모아서 간담회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레 간담회를 열었고 민주당 대변인이 사회를 보면서 기자들 질문을 짤라 먹었으니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레기들이라 했는데, 그들이 다 민주당 출입기자들이었습니다. 제대로 아는 기자들은 출입도 못하게 해서 질문도 막아놓고 날카로운 질문이 없었다고 하고, 조국은 모른다고 답변해서 어그로 끌어놓고는 해명 끝이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할 것 같습니까? 지금 의혹 중에 해결된 것이 뭐가 있다고요? 모르면 그만인 사안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발언들에 대해서 반박들(한영외고 학부모 인턴 컨설팅 없었다, 서울대 장학금 반환 문의 없었다 등)이 나와서 조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신청하지도 않은 서울대 장학금이 남아서 줬을지도 모른다는 답변은 참 가관이었습니다...
조국을 비판한다고 일베니, 친일파니 하는 건 예전에 386 세대가 민주화 운동할 때 빨갱이라고 몰아세우던 그들이 떠오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불법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세요. 불법이면 유치장에 들어가야 하지 기자간담회할 것이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지난 정부와 비교치 마세요. 그러지 말라고 세운 지금의 정부입니다. 100% 깨끗하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말한대로만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 길이 옳다고 믿었으니까요. 조국은 그 길을 가지 않았으니 내려오라는 겁니다. 우리는 위선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나라면 나경원을 장관으로 앉힌다 하고서 청문회로 탈탈털고 아니다 딴사람으로 바꾸자. 해야지

좌좀들 특징 맞는 말도 일단 비웃고본다 예시 좌제동 끝

이야 이거 프레임 조작된 짤이었어?
쉬는시간동안 이재정 의원이랑 얘기하던 짤이랩니다.
TBS 자체 부정 (더룸 내에서 발표)
어이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