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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매장을 운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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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장사 5년도 더됐는데 글에서 겪은게 시주랑 메모지 빌려달란거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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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어와서 물먹고 나가는사람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 가게사장이랑 아는 사이인줄
그보다 최근에 지하철앞에서 만원빌려줬는데 안갚은 아저씨 기억난다.
사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던 ㅅㅂ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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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만이 아니고 지하인데도....가게에 저런인간 군상들 있네..
가끔 걸인들...
가끔 시주들..
자주 전화한통...
가끔 메모지 전화...
자주...만원만...꼭 갚겠다..( 파출소 가보세요..이야기 해줌.)
아주 가끔....짐좀 맡아주면 안되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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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런적있었는대 점심먹고 있는대 어떤 아줌마가 들어와서 같이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잘못들은줄 알고 네? 아니까 지금점심먹고 있는거
같이 먹자네 정신 나가 아줌마 같긴 했음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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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짐맡기는거야 정말 바쁜일 아니면 잘 안하는거라 이해는 하는데 나머지는 진짜 좀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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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꿔달라는 ㅁㅊㄴ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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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는사람...물건맡아달라는거랑...화장실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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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한다면서 풍물놀이패끌고와서는 음료수값이라도 달라고하는 인간들도있지 . . 돈좀달라기에 나가랬더니 바닥에침뱉고가는 상년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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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그지새끼들이 너무 많음 복지가 안되있어서 그런듯
국민들 세금을 더 걷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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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하자재미있는건 국가예산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복지랍니다. 30프로가 넘는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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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층이 손님이 제일 많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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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교계는 시주 받으러 안다닐텐데...조계종이나 천태종 같은 데가 아니라 사이비거나, 아니면 소속은 분명 조계종이나 천태종인데 양아치처럼 구는 땡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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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달라고 하는 사람들 돈 주지 마라.나 몇 달 전에 아직 군인이던 시절 동서울 터미널에서 휴가복귀 버스 기다리면서 롯데리아 햄버거
먹고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는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3000원만 달라 하대.썅 할머니 말을 개무시하고 햄버거 처먹기는 그래서
지갑에 있던 현금(4000원) 확인하고서 걍 3000원 주고 버스 탔다.
근데 차 안에서 페북 확인하는데 어떤 놈이 페북 어떤 페이지에 누가 봐도 내 이야기를 올렸더라구.
"동서울 버스터미널 롯데리아에 나타나는 할머니.맨날 와서는 군인들한테 대구 or 부산 가는 버스표나 지갑을 잃어버려서 얼마만
달라고 한다.그런데 아까 전에 한 군인이 똗 돈 뜯기는 걸 봤다."
슈발 읽자마자 뒤통수 야구 방맹이로 후려갈긴 것 같은 기분들면서 가뜩이나 휴가 복귀하는 거 땜에 ㅈ같은데 더 ㅈ같았다.
술쳐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사장 누구냐고 ㅈㄹ하는 미친 아저씨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