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이 촬영이 다 끝났던 03년 봉준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한영애의 신곡 외로운 가로등이란 노래의 뮤비를 직접 찍고싶다.
단편 영화처럼 찍겠다며 의욕적으로 나서서 강혜정, 류승범을 캐스팅하고 살인의 추억 제작진과 함께 촬영함
근데 뮤비 중간에 키스신과 흡연장면을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 받고 그대로 묻힘...
봉준호도 개인적으로 엄청 아쉬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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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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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특정 정권 비판이 아니라 검열과 블랙리스트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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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무새03년이면 노무현 정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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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검열이 새싹들 다 죽이는거지
더 좆같은건 송강호 봉준호 블랙리스트 쳐넣은 그분들이 지금은 박물관 생가터? ㅅㅂ ㅋㅋㅋㅋ
만들어야한다고 부르짖고 있지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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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무새03년이면 노무현 정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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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특정 정권 비판이 아니라 검열과 블랙리스트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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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음. 방통위에서 하는 심의 라는 검열이 거지같다는 말임
드라마는 욕 담배 블러 처리하고 영화는 걍 나오는거 보면 기준이 뭔지 참 ㅉㅉ. 티비랑 극장의 차이겠지만 요즘같은시대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볼수 있는데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음
그리고 블랙리스트로 검열하는건. 개같은 짓이지 이명박근혜때 좌파문화인들 조진건 존나 까도 부족하다 창작활동과 표현의 자유를 억합하며 사상통제하는건 북한놈들이랑 다를게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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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노무현 정권??? 이상한 논리 내요....
불가판정 내린 사람이 언제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일을 했을까요?
지금 공무원들 전부가 문재인정부때 공무원 시험봐서 합격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하고 똑같네요.
이상한 논리로 편을 가르고 논란을 조장하는 단세포 같은 생각이네요.
답댓글
더 좆같은건 송강호 봉준호 블랙리스트 쳐넣은 그분들이 지금은 박물관 생가터? ㅅㅂ ㅋㅋㅋㅋ
만들어야한다고 부르짖고 있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