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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고리 2020.07.12 16:47
    저런 사람 회원권 박탈하면 되잖아. 그런걸 안하니 계속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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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7:32
    @바루살이
    댓글 하나 잘못 써서 완전 지탄의 대상이 되었군 ㅋ.
    대표로 댓글 달아 주면, 저 콜라는 수익을 내기 위해 파는 물건이 아니라는 뜻이야. 형식상 500원 받고 있지만 딴거 사 드시며 같이 드세요 혹은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수십만원 써주셔서 고마워요 시원하게 한잔 하세요 하면서 함께 비치해 놓은 정도. 마치 냅킨 같은 거지. 원가도 냅킨 정도 일껄. ( 양파보다 훨씬 싸지. ) 저 코스트코 사장은 저런 미끼 장치에 덕분에 와서 50만원씩 물건 사가는 게 주 관심사이고 콜라 몇잔 따라 마시는 건 안중에도 없는 일인데 한가한 종업원 한 명과 함께 온 손님이 열을 내고 있는 꼴이라 할까. 저런 사람이 빈번하다 그러면 좀 다른 문제겠지만. 간혹 가다 한명이 그런다 하면, 그냥 뭔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면 안될까? 아무리 코스트코에 오는 손님이 500원 없겠어?

    미국 카스코(코스트코 미국 발음) 가면 완전 엉망이야, 걔네들은 매장 부터 뜯겨진 물건들 나뒹구는거 일상이지. 푸드코트도 엉망이고. 걔네는 양파는 적당히 가져가는데 넵킨은 뭉텅이로 집어다 함부로 버리는게 일상이지.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코스트코는 그야말로 질서정연이지. 매출은 세계 최고. 반품도 잘 안해. 양파 좀 많이 퍼먹는 야들이 좀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지들끼리 욕하면서 자정해버리네. 기특해라. 콜라 따라가는건 매우매우 드문일인데 그마저도 지들끼리 욕하고 있어 ㅋㅋ

    그래서 한잔 쯤 따라 가라는 거야. 저 아줌마가 파는 물건 손댄것도 아닌데.

    난 이랬으면 좋겠어. 우리나라에 코스트코에 환장해 있는 사람 적지 않지. 반품 잘해주는 것 말고는 엄청 불친절하고 불편한 코스트코에 한번 가면 최소 수십만원씩 쓰고 오지. 오늘 돈벌었다 싶지만 잔뜩 사가지고온 물건 반 이상은 없어도 되거나 집안 수납 공간을 차지하고 말 물건들, 너무 많이 사서 냉장고에 오래 있다가 버려질 것들이 대부분이지. 코스트코는 비합리적인 소비의 상징이야.

    얘기가 길어져서 급히 마무리하는데, 난 콜라 따라먹는 아줌마 보다
    이나라 코스트코 매장의 매출이 세계 1위라는게 더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그만큼 팔아 주었으니 앞으로는 좀 자제하지는 얘기들이 더 나와주면 좋겠어.
    (코스트코 미국 본사 경영진도 한국 매장의 매출이 왜그렇게 높은지 모르겠다고 ... 그게 좀 조롱 처럼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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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fbh 2020.07.12 16:35
    @anonymity
    그냥 직원이 좀 하지말라 하면 안하면 안돼??
    그걸 꼭 해야되? 욕처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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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피스톨 2020.07.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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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2020.07.12 15:31
    저거 지적하면
    이거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고 갑질하겄지
    음료수 병 집어 던지면서
    그러고 치우지도 않고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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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5:36
    원래 음료 값은 포장비 유통비 광고비 비중이 절대적
    실제 음료의 비용은 그야말로 미미
    그래서 저렇게 맘대로 따라 마시게 하는거

    코스트코라면 50만원 어치 쇼핑한 사람일텐데
    좀 먹으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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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리일이항 2020.07.12 15:48
    @anony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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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응보 2020.07.12 15:53
    @anonym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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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0.07.12 16:01
    @anonymity
    저렇게 먹는사람이 쇼핑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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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7:34
    @Skak
    코스트코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
    500원 짜리 콜라 따라 먹자고 거기 같을까요?
    옷도 잘 입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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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 2020.07.12 18:42
    @anonymity
    주변 살면서 매일 출근해서 음료 가져가는 경우일 때는요?
    스벅가서 음료 한잔 안시키고 자리 차지하는 사람들도 옷은 잘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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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12
    @독어
    그건 비교 대상이 아니죠.
    콜라 한컵은 채 100원도 안되고. 그냥 줘도 되는거. 메인은 상품의 판매. 많이 사고 나온 사람에게 콜라 한잔 쯤이야 뭐

    스타벅스 자리는
    스타벅스가 펀매하는 메인 제품이죠
    커피값에 포함된 상품에 일부라고 봐야죠.
    그 자리의 원가가 상당히 비싼 거고

    단 이런 사람 한둘 때문에 스타벅스가 무너지지 않죠
    그런데 이런 사람 숫자가 매출에 의미 있는 숫자로 영향을 준다면 뭔가 조치가 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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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 2020.07.13 04:07
    @anonymity
    공짜로 제공하는 사은품도 주인 허락 없이 마음대로 가져가는건 도둑이죠.
    님말 대로 매출에 유의미한 타격을 입히니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들도 북미와 달리 콜라 리필 없어졌는데 코스트코에서 양파 없어진 것처럼 음료가 없어지지 않을거란 보장이 있나요? 거기다 저건 서비스 제공품이 아니라 엄연한 판매제품인데요.
    물건 샀으니 공짜로 가져간다는 거지들 보고서 돈주고 사는 소비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이나 똑같이 행동하면 기업에선 타격을 입는건데 물건 사줬으니 판매제품을 공짜로 제공해야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내가 물건 사줬으니 너도 나한테 서비스 제공해야 한다는 목욕탕 수건 훔쳐가는 것같은 보상심리나 싼 물건 가져가는건 도둑질이라고 생각 못하는 것 둘 중 하나 같은데 라면 2개 훔친거로도 징역 받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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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nxo 2020.07.12 19:16
    @anonymity
    옷 잘입은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진심으로 성별과 나이를 의심하게 되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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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13
    @rlanxo
    그지는 아닌것 같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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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루살이 2020.07.12 16:17
    @anonymity
    완전 쓰레기네... 저건 도둑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돈 받고 파는걸... 훔쳐 가는건데...

    거지가 아니고 도둑놈이다..

    그리고 너무 무식한것 같아 알려주는데,...

    원래 경영학에서..음료 원재료.. 기계값.. 인건비.. 관리비..기계 유지비 .. 자리 임대료...가 원가에 들어간다...

    커피샾도 마진율 35% 되면 높은편에 속한다..기계.. 인테리어..감가 상각 되면 실마진율 25% -30%정도


    그렇게 원가가 싸면 아무데나.. 캔음료나 병음료 안팔고.. 전부 음료 기계 들이지..

    왜 작은 가계에서.. 안들이는지 생각 안하냐... 생각보다 안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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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7:32
    @바루살이
    댓글 하나 잘못 써서 완전 지탄의 대상이 되었군 ㅋ.
    대표로 댓글 달아 주면, 저 콜라는 수익을 내기 위해 파는 물건이 아니라는 뜻이야. 형식상 500원 받고 있지만 딴거 사 드시며 같이 드세요 혹은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수십만원 써주셔서 고마워요 시원하게 한잔 하세요 하면서 함께 비치해 놓은 정도. 마치 냅킨 같은 거지. 원가도 냅킨 정도 일껄. ( 양파보다 훨씬 싸지. ) 저 코스트코 사장은 저런 미끼 장치에 덕분에 와서 50만원씩 물건 사가는 게 주 관심사이고 콜라 몇잔 따라 마시는 건 안중에도 없는 일인데 한가한 종업원 한 명과 함께 온 손님이 열을 내고 있는 꼴이라 할까. 저런 사람이 빈번하다 그러면 좀 다른 문제겠지만. 간혹 가다 한명이 그런다 하면, 그냥 뭔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면 안될까? 아무리 코스트코에 오는 손님이 500원 없겠어?

    미국 카스코(코스트코 미국 발음) 가면 완전 엉망이야, 걔네들은 매장 부터 뜯겨진 물건들 나뒹구는거 일상이지. 푸드코트도 엉망이고. 걔네는 양파는 적당히 가져가는데 넵킨은 뭉텅이로 집어다 함부로 버리는게 일상이지.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코스트코는 그야말로 질서정연이지. 매출은 세계 최고. 반품도 잘 안해. 양파 좀 많이 퍼먹는 야들이 좀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지들끼리 욕하면서 자정해버리네. 기특해라. 콜라 따라가는건 매우매우 드문일인데 그마저도 지들끼리 욕하고 있어 ㅋㅋ

    그래서 한잔 쯤 따라 가라는 거야. 저 아줌마가 파는 물건 손댄것도 아닌데.

    난 이랬으면 좋겠어. 우리나라에 코스트코에 환장해 있는 사람 적지 않지. 반품 잘해주는 것 말고는 엄청 불친절하고 불편한 코스트코에 한번 가면 최소 수십만원씩 쓰고 오지. 오늘 돈벌었다 싶지만 잔뜩 사가지고온 물건 반 이상은 없어도 되거나 집안 수납 공간을 차지하고 말 물건들, 너무 많이 사서 냉장고에 오래 있다가 버려질 것들이 대부분이지. 코스트코는 비합리적인 소비의 상징이야.

    얘기가 길어져서 급히 마무리하는데, 난 콜라 따라먹는 아줌마 보다
    이나라 코스트코 매장의 매출이 세계 1위라는게 더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그만큼 팔아 주었으니 앞으로는 좀 자제하지는 얘기들이 더 나와주면 좋겠어.
    (코스트코 미국 본사 경영진도 한국 매장의 매출이 왜그렇게 높은지 모르겠다고 ... 그게 좀 조롱 처럼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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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0.07.12 18:11
    @anonymity
    무슨 미국 코스코가 엉망이라는거야? 내가 살면서 ㅅ가본 코스코중에 그렇게 엉망이었던 곳은 한 곳도 없었는데...중국은 그런다고 하더라...근데 다른곳은 그러니 우리도 그래도 된다라고 합리화하는게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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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15
    @Skak
    산호세 주변, LA랑 orange county 쪽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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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제스티 2020.07.12 19:55
    @anonymity
    일단 어디 수준이낮으니 여기도 낮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대가리 발상 길게 싸지른거 잘봤고
    오....브로..... 댓글 하나 잘못쓰다니 그렇지않아.....
    너 자체가 그런 놈인거야 사고방식이 전혀 다르지... 그건 남을 역하게 한다네...
    그런 합리화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왔을지.... 상상도 가지않아..
    모두가 하지말라는건 이유가 있는법이야....부끄러운건 사실 너의 저렴한 수준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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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17
    @마제스티
    비약과 추측으로 급하게 마무리.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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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은달나라 2020.07.13 00:56
    @anonymity
    헛소리 좀 하지마라. 무슨 미국 본사 경영진이 그런 소리했다고 누가 그러던? 니가 들었니?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본 사람 처럼 말하네.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고? 물건 자체가 다르니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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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루살이 2020.07.13 01:12
    @anonymity
    국뽕에 심취하셨네...

    1. 롯데리아 맥도날드 리필 사건 기억하는지....
    아주머니들이 햄버거도 안사먹고 하도 통에 담아가서...현재는 롯데리아는 1회 리필 맥도날드는 리필 없앱...

    일부의 아주머니 덕분에 ... 좋은 리필 문화 사라짐...

    2.싸고 비싸고가 중요한가...
    바늘 도둑도 도둑이고 소 도둑도 도둑이다...

    3.콜라 훔져가는 아주머니가 50만원 쇼핑한다는건 무슨 근거?????

    4.저 콜라는 파는 물건이다... 파는물건 훔친거다...

    5.미국애들도 현대차,... 삼성 엘지 물건 산다... 미국 불매운동 하는것도 아니구...
    코스트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물건도 많다...그리고 일반 마트에서 구하지 못하는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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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fbh 2020.07.12 16:35
    @anonymity
    그냥 직원이 좀 하지말라 하면 안하면 안돼??
    그걸 꼭 해야되? 욕처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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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7:35
    @Zzzfbh
    사정이 있었겠지... 옷도 잘 압었는데
    콜라 훔칠 사람은 아닌것 처럼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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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ado 2020.07.12 23:16
    @anonymity
    저기요, 훔치고 있잖아요...ㅋㅋ아닌것 처럼 보인다니... 도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거지. 사정따지고 자시고 할게 아니구요.

    다른 사람은 저렇게 못해서 안하나요?
    그걸 잘못된 행위라 판단하고 안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저런 사람은 비난받는게 맞는거예요.
    사진속 저사람은 애초에 그런 의식이 없고, 다른데 가서도 똑같이 행동 할거란 추측도 가능하죠. 님이 사정이 있겠거니 말도 안되는 추측을 한 것처럼.

    저도 사업장 자재 사느라 코스트코 한달에 150-200은 쓰는데 그럼 갈때마다 콜라 생수통에 받아와도 되는거네요 님 논리면.

    그리고 어딜 보면 옷은 잘 입었단 얘기가 나올 수 있는거지;
    수트 입고 가면 100리터 봉지에 얼음 가득 담아와도 사정이 있겠지 하실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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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3 00:06
    @gisado
    댁도 한잔 따리오겠다고? 다시 얘기하지만 코스트코에서 콜라 한잔 쯤 병에 담아 오는거 괜찮다고 봐. (워낙 싸고 코스트코에서도 관리하는 관심사가 아니어서) 아마 직원들도 대개 그냥 못 본척 해줄꺼야.
    다만 너무 자주 하면 그건 장담 못하겠네.

    그리고, 양복 입고 100리터 봉지에 얼음 담아 오겠다고? 그건 좀 심하지 않나 상구ㅐ를 많이 벗어난 일이어서... 하지만 난 괜찮아. 그리고 코스코 직원도 뺏지는 않을 꺼야. 근데 그러다가 사진 찍혀서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얼음 그지'라고 욕 엄청 얻어 먹을껄. ㅋㅋ
    대신 나는 저 사람이 아마 응급한 일로 얼음이 팔요 했나 보다. 정도로 쉴드 쳐 주지. 예를 들어 손가락이 절단되면 잘린 손가락을 봉투에 담아 얼음물에 담아 가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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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ado 2020.07.13 00:27
    @anonymity
    아뇨 저는 한달에 몇백을 코스트코에 쓰지만 담아오고 싶지 않아요. 그게 보편적 사고죠. 단지 님은 그냥 뭐 그럴수도 있지 사정이 있겠지 하는 입장이신건 알겠다만, 뭐 그것 까진 이해합니다. 근데 뭐 코스트코 관심 상품이 아니다 원가 얼마 안한다 그래서 괜찮다. 그런 얘기가 절 거북하게 하네요. 어쨋든 유료로 이용되는 시설을 무료로 사용하는건 잘못된거죠. 저도 제 눈앞에서 저런 광경이 펼쳐져도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말겠지만, 그렇다고 님처럼 원가 운운하면서 당연시 하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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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깉토 2020.07.12 16:45
    @anonymity
    자기변호 잘봣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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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7:36
    @깉토
    난 코스트코 끊은지 오래
  • profile
    나이트로드 2020.07.12 17:58
    @anonymity
    님이 존나 오류를 범하는 댓글을 싸질러놓고.. 끊은지 오래.. 아 나몰랑 이랑 다른게 뭐에요?

    저런식으로 거지근성나타나서 양파 없애버림. 한사람을 시작으로 존나 나너 할거업시 다같이 ㅂ ㅅ 짓을 해서 ㅇㅋ? 이해감?
    한둘이 시작하면 그냥 답없이 다같이 ㅂㅅ짓을함. 결과는 다같이 피해봄. 존나 한심함. 매출따지는것도 존나 한심하고.. 어휴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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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18:23
    @나이트로드
    양파 얘기라면 번지수가 틀렸죠.
    코스트코는 매장 구조, 서비스, 하다못해 변기 까지 본사 규정대로 하지요. 나올때 영수증 검사까지. 왠만하면 스탠다드를 바꾸지 않죠.
    푸드코트에 양파를 주는게 스탼다드 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양파를 주지 않는다? 그럼 코스트코에 항의 해야지. 그걸 우리끼리 욕하지 말고. 아니 한국에서 몇조씩 팔아 먹고 있으면서 양파를 끊어서 대다수 선량한 고객을 불편하게 하냐고 말이지. '우리 나라 사람은 수준이 이거 밖에 안되서 양파 못 받아도 싸' 이러는게 맞을까? 코스트코 니네가 양파통 더 채워놔. 이게 맞을까. 그동안 코스코한테 양파 얻어 먹은건가.

    그리고, 양파 많이 받던 사람들도 생각이 있으면 몇번 하다 말겠지.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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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2020.07.12 17:57
    @anonymity
    내가 할 일을 네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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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2020.07.12 19:06
    @anonymity
    관대한거냐 멍청한거냐?
  • profile
    알리너 2020.07.12 19:16
    @anonymity
    생각 좀 하고 말합시다
    저음료가 회원모두에게 무료로 보급된건가? 아니죠
    그렇다고 얼마이상 구매하면 무료? 그것도 아니고
    나도 코슷에서 연 250~300이상씩은 꾸준히 구매하는사람인데
    어느날은 오토바이타고 퇴근하다들러서 바나나하나 베이크두개 사고 집에갈때도있는데 그때마다 음료리필해와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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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21
    @알리너
    글쎄요...그건 좀
    저 사진의 아줌마가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몰라서 좋은 쪽으로 생각해 준거였고.
    의도적으로 상습적으로 한다면 tolerance를 넘을 수 있겠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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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2020.07.12 15:45
    저것도 절도로 쳐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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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고리 2020.07.12 16:47
    저런 사람 회원권 박탈하면 되잖아. 그런걸 안하니 계속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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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필연 2020.07.12 18:03
    @시고리
    저거 먹는건 회원권 없어도된다요..
  • profile
    헤이 2020.07.12 16:56
    코스트코 양파 없어져서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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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고추 2020.07.12 16:57
    거지 인가
    그양 생각없는 사람으로밖에안보이는데?
    생각외로 배울거 다배운사람도 저러더군
    놀라운 모습이지
  • ?
    anonymity 2020.07.12 17:57
    인터넷에 돌던 짤 중에, 공짜라고 중국인들 떼로 달겨 들어 매대를 초토화 시키는 장면 많이 돌았지. 조롱꺼리였지.
    우린 이제 그러지 않잖아. 그런거 볼 수 없잖아. 누가 가끔 그런다 그러면 ... 공짜로 먹으려 해서라기 보다 뭔가 사정이 있어서일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은데.
    코스트코에서 몰래 음료수 따라가는 사례가 빈번하고 그른가.
    사진의 여성 옷차림 보니 콜라 몰래 따라마실 만큼 어려워 보이지 않은데, 오히려 코스트코 단골 고객 같은데
    이 귀한 장면을 찍어다 일반화 해서 우리사회를 비하하려 하는게 더 별로네

    우리가 어떤 나라야.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낸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모범 국가인데.
    이젠 사진의 저런 사례는 없어. 있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보고 싶음. 코스트코에서는 한두번은 그냥 보고 넘겨도 좋을듯

    하지만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버린다던가 하는건 용서하면 안됨. 이건 해악이 크니까
  • profile
    나이트로드 2020.07.12 18:00
    @anonymity
    사정이있으면 양해를 구해서 하돈가요.. 님 제발 이상한 장문의 댓글 그만싸징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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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0.07.12 22:21
    @나이트로드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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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k 2020.07.12 18:13
    @anonymity
    저사람을 비하하는건데 무슨 일반화를 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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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nxo 2020.07.12 19:06
    @anonymity
    이런걸 정성스럽게 논리적으로 적어놓으려고 했다는 것이 나는 정말 소름끼치는 것 같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생각이 있는 거지.. 국평오랑은 좀 결이 다른데, 적어도 내가 맺는 인간관계에서는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 코스트코 단골 고객이면 저렇게 해도 되는 건가? 헛웃음이 나오다가도 너무 진지하게 관계없는 사례까지 붙여가며 옹호하니까 소름끼치네ㅎㅎ 진짜 본인등판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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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신입 2020.07.12 19:16
    @anonymity
    되도 않는 커버 치지말고 사라져 그냥 구차하니까
  • profile
    알리너 2020.07.12 19:22
    @anonymity
    최근에 안가보셔서 모르시나본데 올해초만해도 음료컵에 양파받아가는인간 30대 남자놈하나 60~70대 할머니하나 봤음
    귀한 장면? 사회 비하? 그지년 사진보고 사회비하하는인간들이 있기야하지만 목적은 그지년 까는거임
    단골은 저래도 된다? 님이 사장이면 이해할게요
    왜 다른사람이 손해보는걸 님이 이해하고 넘겨줍니까?
    여기에 코로나랑 엮는건 물타기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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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제스티 2020.07.12 20:03
    @anonymity
    오.....브로.... 넌 또 모두를 역하게 만드는군... 정말 재능이 있어. 자네는 천재라네...
    이번엔 "우리"라는 말을 하며 국뽕과 은근슬쩍 엮는건가? 자네의 그 창의력이 지지를 받을것이라 생각하는건가?
    누가 우리사회를 비난했다는거지? 어느한명도 그런적이없다네 자네이외엔 말이야....(???:세계1위가 부끄럽다)
    모두가 비난한건 자네와 그리고 자네와 수준이 같은 위의 사람이라네
    합리화를 넘어서 상상력도 넘치는군 그래....
    그 자네의 재능은 아직 인류가 수용하기에는 너무 이르니 곱게 접어두게나.
    이 그지같은 ㅅ야
  • ?
    anonymity 2020.07.12 22:30
    @마제스티
    뭐래니, 너야 말로 상상의 도가니 속에서 헤매고 있구만.

    양파 얘기 내가 위에 적었거든,
    코스트코에서 양파 안주는거 가지고,
    너네 때문에 우리 양파 끊겼잖아 이러면서 다른 사람 욕하고 코스코의 처사를 담담히 벋아 들이지 말라고,
    우리 나라 사람들 꽤 수준 있는사람들이고 양파 많이 먹을 자격 있는 사람들이니까, 코스트코 보고 양파 다시 갖다 놓으라고 말하라고 코스트코릐 책무를 다하라고 요구하라고 가서 많이 팔아 주고 오지만 말고

    나머진 나랑 상관 없는 그저 니 생각이니까 패스
  • ?
    gisado 2020.07.12 23:25
    @anonymity
    옷차림 자꾸 얘기하는데 와 ㅋㅋㅋ
    평소에 어떻게 걸치고 다니길래 사진속 저 옷차림으로 저 행위가 다 변호가 되지..
  • ?
    하.. 2020.07.12 18:03
    한국은 선진국 아직 아님
  • ?
    rlanxo 2020.07.12 19:10
    돈을 수십 썼는지 어쨌는지는 전혀 상관없고, 저기는 회원권 없이 가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 진짜 어이가 쳐 없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라..되도 않는 본인 짐작 개논리는 제발 혼자 생각하고 아오 진짜 중국 욕할게 하나도 없다 진심. 토악질나와. 식당에서 지랄 난리 떠는 애들 조금도 진정시키지 않는 부모새끼들이나.. 진짜 어떻게 같은 세대로 살아가며 같은 공교육을 받았는데 사고구조가 저따위인줄 모르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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