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 잃어버린 10년

중고등학교 동창들 보면 전승절 방중 할때는 박근혜 찬양하더니 지금은 문재인 친중한다고 빨갱이라며 탄핵해야한다고 함
ㄱㅇㅇ이란 동창은 중증 박사모인데 술처먹고 큰영애님 언제 석방되냐고 질질짬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이성현 교수님 정확하게 분석하셨네

그 이후 굴욕적인 위안부 할머니 관련 한일 밀실 협약 도장까지 찍게 만들었고, 사드도 강제로 받고, 사드로 인한 중국의 보복까지 당했는데 신경도 안씀..

다 그놈이 그놈이지 뭐....왜이리 호들갑이야 이랬다가
대통령 되는 거 보고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고 투표는 반드시 해야겠다 다짐함

그냥 대통령이 멍청했다 라고 하기에는 유권자 51.6%나 뽑아서 ,,,,

지금도 별 다를건 없구만 뭘 새삼스럽게

계속 잃어버릴 거 같은데...

솔직히 강대국 등쌀에 허우적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러면 최소한 북한한테는 휘둘리지 말아야지 ㅅㅂ

판문점 다리에서 사진 한 방 찍은거 말고 달라진게 없는데...

툭하면 현정부 중국몽 거리던 애들은 진정한 중국몽인 503에 대해선 말 한마디 안하더라.....

애초에 전승절 자체가 중국이 연합국측에 있으면서 2차대전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전승절 참석에 대해 미국이 우려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전승절 참석하지 말라고 미국이 경고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미국은 공식적으로 그런일이 없다고 하면서 전승절 참석은 전적으로 한국이 결정할 일이고 거기에 미국은 상관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중국어가 유창해서 중국어를 잘하는 한국 정치인으로 당선전부터 중국과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한국 외교가 중국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것은 당선 초기부터 여러 나라들이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중국을 찬양하고 완전히 친중으로 갈 것을 우려했지만 대북 외교는 강경외교이기 때문에 완전히 친중으로 가지는 못했죠.
문제인 정부 들어와서 중국과 외교에서도 중국에 유리한 외교를 펼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단언할 수 없듯이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완전히 한쪽으로 기운다고 하면 그것은 과연 그 선택이 옳은 것인지 면밀히 따져봐야겠죠.
게다가 어느 대통령이 친중할 때는 찬양하고 어느 대통령이 친중할 때는 깐다고 누구를 비난하는 것은 그 역도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든 문재인 대통령이든 미중관게에서 누가 더 잘했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만약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중국과의 긴밀한 외교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을 솔직히 신의가 없죠. 미국도 자국 이익을 위해서는 자국의 힘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대외적인 비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인데 중국은 마이동풍이죠.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명박근혜 최고임ㅋㅋㅋㅋ
저런것들 지금 좋다고 빠는거 보면 기가찬다

일하는 척만하고 뒤로는 도둑질만 하는 도둑놈년들이 권력을 잡으니 이꼴나는거지. 그리고 짱깨새끼들은 절대 못믿을놈들이데, 박사모같은 애들처럼 지들 빨아주는줄 알았나 설마

걍 우리정부는 다 외줄타기가 필수인거라 누가 대통되던 일정부분 욕먹을수밖에 없음
근데 신기하게 이번정부는 욕하는게 금기시되니 그에대한 반발심이 더 커지는거고

솔직히 박근혜정부가 일을 못하기는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