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로셀이 횡령문제로 징역형까지 갈정도 였는데 회장선거 직전에 트레블 했다는 이유로 산드로 로셀의 오른팔이자 그 당시 부회장이였던 밤톨이를 뽑은 팬들이 가장 욕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하지도 않고 유능하지도 않았는데 트레블 했다는 이유로
사실 그때까지의 바로셀로나는 라포르테 현 회장의 유스정책으로 푸욜 샤비 인혜 메시 부스케츠 피케로 만들어진 팀입니다
저 선수들만해도 몸값이 엄청날텐데 그걸 이적료없이 데리고 있던 팀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재정이 안좋아졌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리즈만을 영입할때부터 수내진들이 그리즈만 영입때 이적료를 줄 돈이 없었다고 실토 했습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재정상태가 엉망이였다는걸 보여주는 이야기이죠
바로 전 회장(산드로로셀)이 횡령하고 그때 오른팔인 부회장(밤톨이)이 클럽 회장으로 뽑혔는데 제대로된 재정이 이루어졌을리가 없죠
심지어 바로셀로나는 상업적인 축구에 대한 반대표시로 유니폼에 광고를 하지 않던 팀입니다 그래서 라포르테 회장 시절 유니폼에 유니세프 달고 뛰었을때도 말이 있었죠 그런데 산드로 로셀 시절에 들어와서는 대놓고 카타르 항공 광고를 하던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스폰 비용도 올라갔을텐데 재정적으로는 최악이 되었다는 겁니다
진심 이적료때문에 재정이 악화된건지 아님 또 이번에도 횡령이 있던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이죠
그래서 전 가장 큰 문제는 저 부도덕한 두명을 계속해서 뽑은 바로셀로나 현지팬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산드로 로셀을 몰랐을 수 있다고 해도 횡령한 회장의 오른팔을 바로 다음 회장으로 뽑는 그런 멍청한짓을 한 바로셀로나 팬들을 이해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