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69 추천 10 댓글 2
Extra Form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코스피 내릴 때 현대차·기아는 역주행

https://v.daum.net/v/20240416181423492

16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에 2% 넘게 빠졌는데, 자동차주는 상승 시동을 걸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오르면서 수혜를 본 것이다. 자동차 회사와 같은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 환율은 상승은 호재로 작용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8%(60.80포인트) 빠졌으나, 현대차는 전날보다 0.21%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같은 기간 0.09% 상승한 11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5개 종목 중 현대차와 기아만 상승 마감했다.

 

수급을 주도한 건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현대차 48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기아를 503억원 규모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찌감치 고환율 수혜주를 점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때 1200원이라고 ㅈㄹㅈㄹ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911100040#google_vignette

[특집 / 초대형 복합경제위기가 온다] 국가안보와 국제경제

정부와 언론은 한국이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그렇지 않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는 “금융시장에서 환율과 주가(株價)가 움직인 것을 보면 한일전(韓日戰)에서 한국이 완패(完敗)했다”면서 “이번 대결이 한일전처럼 시작됐지만 지금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와 투기세력 간의 전쟁으로 전선이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화 환율은 달러당 1200원 부근으로 치솟아 7월 1일 일본과 경제전쟁이 시작된 이후 약 7% 절하된 상태다. 반면 엔화는 오히려 강세로 갔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03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일본과의 '경제전쟁'의 여파가 심상찮게 전개되는 모양새다. 지난 5일 코스피지수가 1,946.98을 기록해 하루만에 51.15포인트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16으로 전일대비 15.5원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6일에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하회하는 하락장세를 연출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11 정치 혐오,무관심 바이럴이 나오는 이유 11 newfile SSAM 23시간 전 1611 12/-1
7810 수행기사랑 둘이 빵 280개를 들고가? 7 T1마흔된코난 2024.07.25 898 7
7809 진숙이가 윤석열따라기들에게 하는 말 3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5 675 12
780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 생활기록부 1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5 616 6
7807 치안센터 파는 이유가 1 개장사 2024.07.25 521 4/-1
7806 한동훈, 삼겹살 회식 근황 4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5 956 5/-1
7805 사라진 120만명 민주당 권리당원 12 file djqnvond 2024.07.25 687 1/-1
7804 세수 메우려 치안센터 50곳 매각? 12 file 곰곰곰 2024.07.25 1491 6
7803 2분기 GDP -0.2% 역성장…내수 부진·순수출 감소에 직격탄 14 file 곰곰곰 2024.07.25 1509 1/-1
7802 전 대전MBC 사장의 위엄 7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3 1250 12/-2
7801 젤렌스키와 악수한 지도자들의 운명 이제 하나 남았다! 3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3 874 4/-2
7800 바이든, 당내 사퇴압박에 재선 전격 포기…美 대선구도 급변 2 하지만 2024.07.22 921 0
7799 디올백 뇌물수수 변명 변천사 jpg 6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1 1047 13
7798 베트남 응우옌 푸 쫑 사망 1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0 1490 7/-2
7797 대치동 자택에서 10분거리에서 쓴 카드사용내역 15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0 1160 12/-1
7796 바이든 대선 완주 선언.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0 670 3
7795 방통위 이진숙 또 터짐.jpg 7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20 952 10
7794 주말아침 소소한 볼거리 5 anonymity 2024.07.20 713 7/-1
7793 임성근: "골프는.. 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 4 T1마흔된코난 2024.07.19 729 6
7792 지금까지 청문회 최고의 명장면 ... 정청래 2 file T1마흔된코난 2024.07.19 758 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1 Next
/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