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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나이 서른 중반. 중경외시 출신입니다.

만나는 6개월 동안 회사를 2번이나 그만뒀어요.

회사 사람들이 문제 있다, 시스템이 문제있다며 사표를 내고,

구직 사이트를 통해 계속 원서를 보내긴 하는데,

본인은 대기업을 원하지만 마땅히 되는 회사는 없어요.

벌써 반년 사이 3달 정도를 놀고 있고요...

끈기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쉽게 싫증내고, 힘들어 하고, 현재 상황은 늘 불만이고, 모아둔 돈은 없고.

 

결혼 염두에 두고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런 점이 불안 요소이고, 결혼해서도 쉽게 싫증내고 이혼한다, 육아 너가 해라라고 할까봐 두렵습니다.

  • ?
    꾸르_e1350700 2024.07.22 10:40
    옮기는 회사마다 그만둔다면,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여친분이 문제일수도 있겠어요.
    지금은 옆에서 잘 다독여 주시고, 이게 반복되면 결혼은 좀 신중해야 될 수 있겠네요.
  • ?
    꾸르_55d347a2 2024.07.22 11:53
    @꾸르_1bb33e3b
    당사자 본인이 똑바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면 헤어져야죠.
    결혼은 두 사람이 완벽하다 생각하고 진행해도 수도없이 문제가 생기는게 다반사인데
    처음부터 부실공사한 건물이라면 그 결과는 이미 정해진것 아닐지 걱정되는군요
  • ?
    꾸르_8780903e 2024.07.22 11:59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냥 응원해주다가 나랑 안맞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 여자친구는 님 여자친구처럼 경력5년도 없고 짧으면 2일 길면 6개월 다니고 퇴사합니다. 그러다가 창업하더니 지금은 제 수입 5배가 넘네요. 그때 느낀게 인생은 모르는거고 내가 정답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 인생 잘될지는 몰라도 인생 망할지 알거같으면 헤어지면 될 거 같습니다.
  • ?
    꾸르_5638afd9 2024.07.22 10:29
    닥치고 응원이나 해줘라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0:58
    @꾸르_5638afd9
    응원은 해주고 조언도 해줬습니다만... 개선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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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_e1350700 2024.07.22 10:40
    옮기는 회사마다 그만둔다면,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여친분이 문제일수도 있겠어요.
    지금은 옆에서 잘 다독여 주시고, 이게 반복되면 결혼은 좀 신중해야 될 수 있겠네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0:58
    @꾸르_e1350700
    오히려, 실업수당 받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저 같으면 이직은 다음 회사가 결정된 이후에 사표를 낼 것 같은데, 경제활동에 대한 부담도 없나봐요.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 ?
    꾸르_fb486697 2024.07.22 10:54
    그래도 1년은 근무하고 옯기시는게 경력에 도움이 될 듯한데,, 같은 업종이라고 한다면,, 아쉽내요..현재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수긍하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을텐데요.. 화이팅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신다니 충분히 고민되실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0:57
    @꾸르_fb486697
    맞아요. 첫 직장 5년 다니고, 그후부턴 경력과 무관한 직종으로 1년 내외로 근무하고 있더라고요... 경력 인정도 못받고, 월급도 계속 같은 수준이고. 인생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도, 편한 것만 찾더라고요...
  • ?
    꾸르_e6c2d9f3 2024.07.22 13:59
    @꾸르_1bb33e3b
    그래도 5년 다녔으면 인내심이 아예 없으신건 아닌거 같은데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18
    @꾸르_e6c2d9f3
    첫 회사만요... 그리고 그 이후 경력과 무관한 직종에서 자꾸 옮겨다닙니다.
  • ?
    꾸르_e6c2d9f3 2024.07.22 15:40
    @꾸르_1bb33e3b
    첫회사여도 5년 다닌거면 그래도 인내심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글쓴이 분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맞는 직장찾을때 까지 기다려 보시죠. 그리고 글쓴이님 결혼관이 맞벌이면 확실히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전 대놓고 최소한 250이상 버는 직종에서 맞벌이 해야 된다고 이야기 했고 결국 안되서 오래 사겼다가

    헤어졌어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6:01
    @꾸르_e6c2d9f3
    저는 어차피 전업주부를 원하는데, 상대방의 자세와 삶의 태도 때문에 불안하더라고요
  • ?
    꾸르_e6c2d9f3 2024.07.22 16:07
    @꾸르_1bb33e3b
    전업주부 원한다고 이야기 하셔서 별로 진로에 대해서 생각이 없을수도 있겠는데요?

    어차피 결혼하면 그만둘꺼라면야... 전업주부 할꺼여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근데 이건 기본성향이라서 기본적으로 요리하고 청소하고 하는 사람이 아니면 전업주부되면

    대부분은 아줌마들이랑 커피나 마시러 다닙니다.. 일명 퐁퐁...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6:09
    @꾸르_e6c2d9f3
    전업주부 원한다는 말을 상대한테 하지는 않았습니다.
  • ?
    꾸르_e6c2d9f3 2024.07.22 16:34
    @꾸르_1bb33e3b
    그렇군요... 그래도 성격은 좋으다고 하시니 잘 이야기 해보세요 전 사람 안바뀐다고 하는거는

    기정 사실로 보고 있어서 내가 그냥 주어진것만 만족하던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던지

    글쓴님이 결정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다 갖춘 사람은 없으니깐요
  • ?
    꾸르_55d347a2 2024.07.22 11:47
    현실을 말해줘야 할 것 같네요.
    20초도 아니고 30중반인데 몇년만 지나서 40되면 지금 찾을만한 직장마저도 못 구할게 분명하니 도중에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만두는것은 상관없지만 자영업 할거 아니면 언급한 '몇년안에' 정착해야 한다고요.
    그리고 관계는 분명해야 합니다. 본인이 적은 마지막 줄 내용을 여기에 적지 말고 당사자와 대면해서 똑바로 언급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안고서 결혼은 절대 불가능입니다.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1:48
    @꾸르_55d347a2
    이미 저 얘기도 해줬는데, 응원하고 격려해줘야지.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하냐며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고요
  • ?
    꾸르_55d347a2 2024.07.22 11:53
    @꾸르_1bb33e3b
    당사자 본인이 똑바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면 헤어져야죠.
    결혼은 두 사람이 완벽하다 생각하고 진행해도 수도없이 문제가 생기는게 다반사인데
    처음부터 부실공사한 건물이라면 그 결과는 이미 정해진것 아닐지 걱정되는군요
  • ?
    꾸르_8780903e 2024.07.22 11:59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냥 응원해주다가 나랑 안맞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 여자친구는 님 여자친구처럼 경력5년도 없고 짧으면 2일 길면 6개월 다니고 퇴사합니다. 그러다가 창업하더니 지금은 제 수입 5배가 넘네요. 그때 느낀게 인생은 모르는거고 내가 정답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 인생 잘될지는 몰라도 인생 망할지 알거같으면 헤어지면 될 거 같습니다.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19
    @꾸르_8780903e
    그러게요... 그래도 님 여자친구분은 다른 탤런트가 있으셨나봐요~
  • ?
    꾸르_f1554fae 2024.07.22 12:22
    조만간 책임지라고 하겠네 ㅋㅋ 그리고 퐁퐁이 되는거고. 임신 조심하세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20
    @꾸르_f1554fae
    저는 종지부 찍기로 했습니다.
  • ?
    꾸르_7a4017d1 2024.07.22 12:47
    근데 싫은거 그냥 다닐 수 도 없잖아
    맞는 일이 있겠지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살 순 없다고 생각함

    외벌이가 싫으면 그렇게 말하셈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20
    @꾸르_7a4017d1
    나이가 있는데, 직업을 함부로 선택하는 것도 그렇고 준비없이 기대만 높은 것도 그렇고요...
  • ?
    꾸르_7a4017d1 2024.07.22 15:36
    @꾸르_1bb33e3b
    철딱서니가 없네 버리셈 성격을 봐보셈. 답은 님이 이미 알고있음 걍 버리샘
  • ?
    꾸르_7a2a47a9 2024.07.22 13:16
    와 제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네요..물론 똑같진 않겠지만
    결국엔 번듯한 직장 못구하고 취집갔네요...하...조심하세요
    배움에도 금방 질려하지는 않는지요?이것저것 다배우고?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21
    @꾸르_7a2a47a9
    취집 갔더라도 집안일 잘 하고 내조를 잘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 ?
    꾸르_7a2a47a9 2024.07.23 08:02
    @꾸르_1bb33e3b
    그럼 다행이지요
  • ?
    꾸르_7743df9a 2024.07.22 13:48
    현실을 말해줘도 안바뀜
    닥치고 응원하다가
    결혼하고 일 그만두고
    돈 부족하다고 징징대고
    신혼은 즐겨야겠으니 해외여행부터 할건 다하고
    나이 더 들어서 애기는 가져야겠다고 생각해서
    나이 40대 들어갈 때 즈음에나 애기 갖자고 하고
    애기는 들어서지 않으니까 시험관 하자고 하면서
    돈 쓰고 몸 망가지다가 결국 안되고 예민 폭발해서
    술에 쩌들고 싸우고 지지고 볶다가
    결론은 빠이빠이짜이찌엔 하지말고

    그냥 너 살길 찾자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21
    @꾸르_7743df9a
    애 갖고 싶다고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 ?
    꾸르_7743df9a 2024.07.22 16:31
    @꾸르_1bb33e3b
    애 갖고 싶다
    나 일 좀 그만하고 싶다
    그러니 알아서 돈을 벌어와라
    근데 내가 벌던 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품위유지비로 쓰고
    서울에 아파트에서 살고 해외여행 연에 최소 2회는 갈 정도로
    알아서 벌어와라 방법은 모르겠다


    형 만약에 여자가 진짜 제대로 자기 커리어 생각하면서 같이 부부의 삶을 꾸릴거라면
    애를 갖고 싶다가 아니라 육아휴직을 언제 어떻게 내 커리에 맞춰서 쓸지
    내 회사가 육아휴직은 쓰고 나서도 커리어탈락 하지 않는 회사인지
    그런걸 먼저 물어봐야겠지

    형 정말 무조건 그 여자랑 결혼해야겠다가 아니라면
    잘 생각해봐

    누구는 안 그만두고 싶니
    누구는 일 안하면서 좀 쉬고 싶겠니
    다 힘들잖아
    그 여자친구분이 자기 힘든걸 먼저 얘기할까? 나 먼저 고생했다고 해줄까?
    백퍼센트 전자일걸?

    형 잘 고민해봐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9:51
    @꾸르_7743df9a
    그런 거 같애
  • ?
    꾸르_5cc71cd2 2024.07.22 14:04
    남편이 실직 했을 때

    좋은 아내는 이력서를 쓰고
    나쁜 아내는 짐 가방을 싼다더라

    현 상황보다는 사람을 보길

    당신이라고 평생 지금처럼 건강하게 돈 벌 수 있을 것 같은가
    내가 힘들 때 곁을 지킬 사람인지 떠날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 보길

    어쩌면 당신의 연인이 당신보다 더 답답하고 힘들지도 몰라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5:22
    @꾸르_5cc71cd2
    그게 답답한 거죠. 제가 만약 몸이 안좋거나 직장에서 안좋아졌을 때, 이 사람은 날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활력이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합니다.
  • ?
    꾸르_5cc71cd2 2024.07.22 15:55
    @꾸르_1bb33e3b
    .... 왜 만나는 거지 ?
    예뻐 ?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6:00
    @꾸르_5cc71cd2
    예쁘고, 성격이 유순해요. 그런 점은 장점이에요.
  • ?
    꾸르_9fc3b9bd 2024.07.22 15:37
    30중반에 모은게 없다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2 16:01
    @꾸르_9fc3b9bd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꾸르_069849db 2024.07.22 16:38
    지금은 회사 그만두고 남탓 회사탓하지만 결혼하면 님탓함.
  • ?
    꾸르_44545f5f 2024.07.22 20:12
    모든게 내 맘 같을 수 없는게 인생이죠
    심지어 내가 회사를 차려도 내 맘대로 안되고 불만이 많고 회사가기 싫을때가 많아요
    그럴때 그냥 뚝심있게 그래도 꾸준히 계속 하느냐 아니면 포기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죠
    모든 이혼녀가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이혼녀 몇 몇 만나 봤는데
    하나같이 죄다 전남편 탓 하고 삽니다.
    아니 그럼 그렇게 못난 전남편이랑 끝냈으면, 이혼하고는 잘 살아야 그 불평이론이 맞는거 아닌가요?
    이혼하고도 바뀐거 하나도 없이 계속 구리게 살면서, 맨날 전남편탓, 경제탓, 정치탓, 헬조선탓만 하고 있냐고요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3 08:48
    @꾸르_44545f5f
    저도 돌싱 만나봤어요. 지난 남편이 화를 내고 때리기까지 했다는데,
    남녀가 만나다보면 싸울 수 있잖아요.
    저랑 의견이 안 맞아 조금만 언성이 높아져도 트라우마가 어쩌네 저쩌네... 거기서부터 대화의 본질과 멀어지니 힘들더라고요...
  • ?
    꾸르_3b7deb18 2024.07.22 22:00
    다들 부정적으로 얘기하지만,
    현장 상황은 님이 제일 잘 압니다.
    결혼이 현실이어도 "정말 이 사람뿐이다" 싶으면
    잡으세요~
    1000가지 단점이 보여도 1가지가 그 1000가지 단점을 덮고 좋으면 결혼하는거죠 뭐~
    여기서 댓글로 훈수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 경험과 보고 들은걸 글로 쓰는거니까 참고는 하되 맹신은 하지 마세요~

    단! 여행을 갔을때나, 본인 부모님한테나 어르신들한테나 혹은 친구들 대하는거 봤을 때 성격 나오면 그건 진짜 아닌거 아시죠?
    이거두 참고만 하세요
    여튼 이 나라 비혼율 0.1%라도 상승 시켜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
    꾸르_dd082b0f 2024.07.22 22:26
    @꾸르_3b7deb18
    좆되봐라 를 길게도 쓰셨네 ㅎㅎ
  • ?
    꾸르_3b7deb18 2024.07.22 23:02
    @꾸르_dd082b0f
    하긴 니 수준에선 딱 그 정도 밖에 이해 못할만 하네~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3 08:46
    @꾸르_3b7deb18
    좋은 말씀이에요. 하지만 이 사람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제 삶을 저해하거나 미래를 악화시킬 수 있다면 안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나가는 태도와 방식을 보는데, 너무 여유롭고 긴장감 없이 사는게 장점이자 단점인지라.
    본인이 뭔가 많이 이루었고, 집에 재산이 있다면 장점이지만, 가진 것도 없고 능력이나 직업도 변변찮은 가운데 노력없이 산다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0중반에 아무 능력도 없고, 백수가 된 지금도 정신을 못 차리는 것 보면 제 인생을 맡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
    꾸르_3b7deb18 2024.07.23 10:36
    @꾸르_1bb33e3b
    그럼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 ?
    꾸르_c1b6037b 2024.07.23 00:52
    거르세요
  • ?
    꾸르_071ecf52 2024.07.23 0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 ?
    꾸르_1bb33e3b 글쓴이 2024.07.23 08:47
    @꾸르_071ecf52
    네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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