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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잘 못써서 미안합니다

 

김영숙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토의를 어떤방식으로 할거냐를 정하라고 하셔서 오픈채팅으로 정해서 왔는데 "너네 그럴꺼면 그냥  현장토의해" 라고 하셧습니다. 정말 갑자기 뜬금없이 그러신거에요.. 선생님이 선택지를 주셨는데 갑자기 자기가 정해버리고 "너네는 왜 자율을 주면 자유롭게 행동을 못하니??? 내가 꼭 도와줘야돼?? 너네 선택하는것 밖에 안배웠어? 이런건 알아서 해야지;; 너네 부모님은 선택하는것밖에 안배웠나봐?" 솔직히 이건 패드립이죠... 선을 넘은거죠.. 김영숙 선생님이 가끔이 아니라 자주 그러세요 학생이름이 강민주 라면 왜 애 이름을 강민주로 지었대~;;; 이러시고... 그리고 정말 수업도 항상 5분 빨리시작 5분 늦게 끝내주셔서 10분 더 수업합니다 수업 많이하면 학생으로써 좋은게 당연하지만 이런선생님 아래에서 가르침을 받는건 싫습니다

 

 

선생님 . 학생 이름도 예시

  • ?
    꾸르_95a3e0ae 2024.09.02 20:56
    김영숙 선생님께 더 배우셔야겠어요!
    본인시간 10분이라도 더 내서 가르쳐주는 선생님께 감사하게 생각하시구요

    수업시간에 토의를 오픈채팅으로 ㅋㅋㅋ 한다고했다고..?
    진짜 요즘애들 안맞아서 그런가 다들 왜 이모양이냐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2
    @꾸르_95a3e0ae
    선생님이 하라고하셨어요
  • ?
    꾸르_ac134915 2024.09.02 21:35
    아까 이해안되게 썼던걸 정리한줄 알았는데
    또다른 얘기를 썼네요
    근데 그냥 선생님이라고 해도 충분할거같은데
    굳이 이름을 쓰고 가명이라고 추신을 ㅋ 은근슬쩍 본명 거론하신건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하는 토의를 오픈채팅으로 한다는건 정말 생각도 못해본 발상이네요ㅎ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2
    @꾸르_ac134915
    선생님이 선택지를 주셨어요
  • ?
    꾸르_0cf6d9fc 2024.09.02 22:39
    선생님 불쌍해서 어쩌나..
  • ?
    꾸르_6e5e48a9 2024.09.02 23:07
    이건 뭐야 뭔 일기장에 쓸거를 꾸르에 올리고 앉았어
  • ?
    꾸르_7f83a055 2024.09.02 23:56
    수업을 5분 일찍시작해? 종이 쳐야 샘이 들어오는거 아냐? 샘들도 종소리듣고 교무실에서 출발할텐데?
    만약 5분일찍 들어온다면 너희들이 가만히 있겠니? 다른반 친구네서 쉬는시간 다 채우고 그제서야 교실들어올텐데? 일단 니가 한말은 과장이란다. 아, 샘이 종치기 30초전에 시계맞춰놓고 생활한다면, 종땡 치자자마 수업교실에 들어올수있으니 너희 딴에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토의를 오픈채팅으로 한다고??????????????????????????????????????????????????????????????????????
    야이씨... 대한민국은 망했구나, 망했어. 학교가 키보드 워리어 키우는 곳이구나
    정말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오픈채팅으로 정해서 토의라는 걸 하기로 했다면, 샘이 패드립 날린것도 이해가 된다.
    일반이이었으면 너희들 면전에 대고 쌍욕을 박았어.

    그리고 가르침? 가르침은 스승에게 받는거란다.
    너희들이 교사를 스승으로 생각을 안할텐데? 가르침이 아니라 그냥 너희는 '수업'이라는 서비스를 공짜료 제공받는 '학생'일 뿐이야. 그리고 교사는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댓가로 국가에서 월급을 받는 준공무원이고. ㅇㅋ? 그냥 이걸 받아들여.

    공짜로 서비스 받는 것들이 주댕이만 살았네.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3
    @꾸르_7f83a055
    선생님이 친구랑 전화하다가 수업 맨날 늦으시고요 오픈채팅은 선생님이 선택지로 주신거에요 저희가 마음대로 하려던게 아니에요
  • ?
    꾸르_7ebfaffe 2024.09.03 02:29
    녹음을 해
  • ?
    꾸르_f06d3bed 2024.09.03 07:39
    이거 선생님 입장 들어보면
    분명 얘기가 달라질 거 같다.
  • ?
    꾸르_2aa59611 2024.09.03 08:28
    학생이 취해야 할 바른 행동
    냉정함 유지: 선생님의 말씀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정중한 대화: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현하기보다는, 정중하게 대화를 요청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 저희가 자율성을 발휘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급 대표나 상담 교사에게 상담: 만약 선생님의 행동이 반복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학급 대표나 학교 상담 교사와 상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자기 반성: 선생님의 지적이 일부 타당할 수 있으니, 학생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고민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행동에 대한 평가 및 올바른 방향
    선생님의 발언 평가: 선생님의 발언 중 "너네 부모님은 선택하는 것밖에 안 배웠나봐?"와 같은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이는 학생과 그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넘어서는 발언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이름에 대해 조롱하는 듯한 표현도 학생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교육자의 역할: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선택을 어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할 때는 명확한 지침과 조언을 제공하여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시간 준수: 수업 시간을 일관되게 지키는 것은 교사로서의 기본적인 책임입니다. 수업을 5분 빨리 시작하고 5분 늦게 끝내는 것은 학생들의 시간 관리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업 시작과 종료 시간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
    학생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냉정하고 정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상담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
    꾸르_33c31bb3 2024.09.03 08:42
    익명게시판 문해력 진짜 심각하네

    1. 필자(학생)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글)임
    -> 그래서 선생을 비방하더라도 합당함

    ??) 다만 선생의 당/부당을 논하기에는 학생의 수준이 의구심 듦
    - 토론을 오픈채팅? 할수도 있지 -> 수업이 아니라는 전제 친구들끼리 이야기할때나
    -> 근데 수업이면?
    *** 이야기가 달라짐. 학생들의 수준 부족
    - 글쓰기 수준 : 토론/수업 자격 운운하려면 본인 배움의 수준이
    그 선생보다 높다는 시점이 깔려있음
    -> GPT도 논리적이지 않다고 결론 내림. 선생이 당신보다 공부 잘했고
    수준 높은 사람일 확률과 지금의 당신이 높을 확률
    난 전자에 걸겠음

    2. 선생님이 이상한 지, 본인들이 이상한지 객관화가 안되어있음

    ( 왜 선생님이 이상한 지, 왜 자신은 괜찮은 지 논리적으로 근거도 빈약하고
    전혀 공감/납득 어려움, 그냥 기분 나쁘다는 것만 알겠음 )

    3. 한 마디
    - 거울보고 정신차리세요. 일일히 상대하기 귀찮음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5
    @꾸르_33c31bb3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오픈채팅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 ?
    꾸르_ebce9e33 2024.09.03 09:59
    첫줄을 보면 오픈 채팅은 수업시간이 아니라 수업전에 정해서 들어온 듯 한데...
    댓글들은 수업시간에 오픈 채팅 한 것만 탓하고 있네

    글쓴이가 정리해서 올렸다는 것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인 듯
  • ?
    꾸르_ac134915 2024.09.03 16:17
    @꾸르_ebce9e33
    "수업시간에 오픈채팅을 했다" 이게 아니라
    토의를 어떻게 할지 정하라고 했는데
    오픈채팅으로 토의하겠다 이렇게 정해서 다들 뭐라고 한거같습니다
  • ?
    꾸르_9731fb6c 2024.09.03 10:00
    토의/회의를 하라고 시키는 이유는
    학생들끼리 얼굴 마주보며 이야기해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교육!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오픈채팅으로 결론을 도출해오니 선생님의 교육 의도에 위배되는거죠.
    그러니 너희는 현장에서 다시 토의하라고 지시하신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지능이 떨어지는겁니다.
    지능은 공감, 인지와 정비례 입니다.

    요즘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을 꾸짓거나 채벌을 할 수 없습니다.
    학생의 행동 교정은 이제 학교의 몫이 아니라 가정교육의 몫입니다.
    그래서 "너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겁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죠.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의
    선생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었고,
    선생으로 부터의 가르침을 잃었습니다.

    이럴거면 학교가 왜 있냐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죠.
  • ?
    꾸르_ebce9e33 2024.09.03 10:02
    @꾸르_9731fb6c
    꼰대 ㅋㅋ
    비대면 시대에 얼굴보며 토론이라
  • ?
    꾸르_9731fb6c 2024.09.03 10:03
    @꾸르_ebce9e33
    그런 멸칭 뒤에 숨어서 생각을 멈추면 점점 더 바보가 되어갑니다.
    스스로는 느끼지 못하겠죠.
    이미 바보니까...

    (정정)
    채벌->체벌
  • ?
    꾸르_95a3e0ae 2024.09.03 11:30
    @꾸르_ebce9e33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해보세요…
    비대면시대라도 다 얼굴보고 얘기합니다

    일론머스크도 비대면 중단하고 다 출근하라고하는판에..
    뒤떨어진 소리좀 하지 마시구요…
  • ?
    꾸르_0cf6d9fc 2024.09.03 12:26
    @꾸르_ebce9e33
    방구석 폐인인거 티내고 싶어요?
    굳이 티 낼려고 안해도 주변인들은 다 알고 있을거 같으니 이런 노력은 안해도 되요
  • ?
    꾸르_12e7c0ef 2024.09.03 23:01
    @꾸르_ebce9e33
    지금 코로나가 다시금 유행된다고 그때와 같은 시간을 보낸다 생각하시나 봅니다?

    우리 위대한 술쟁이 각하정권에선 코로나는 그저 감기일뿐입니다.

    비대면? 그거 끝난지가 언젠데....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5
    @꾸르_9731fb6c
    선생님이 오픈채팅이라는 선택지를 주셨어요
  • ?
    꾸르_22a898f2 2024.09.03 13:53
    오픈채팅으로 토의하겠다 정했다는 말인가요?
    학교에서 토의가 수업으로 있다는 건 오프라인으로 가능한 언어적 표현, 비언어적 표현 등을 사용한 의견 전달, 수용 등 여러 과정들을 배우고 익히기 위함인데 그걸 오픈채팅으로 하겠다고 정한 것이면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또, 학교에서 배우는 토의 종류는 심포지엄, 포럼, 원탁토의 이런 것들이 아닌가요?
    그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신 것 같은데, 오픈채팅도 토의 종류로 나오나요 요즘은..?

    선생님이 부모님 탓으로 돌린 언행은 잘못된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선생님들'이라고 일반화 하기에는 너무 단편적인 예시 아닌가요??ㅠㅠ
  • ?
    꾸르_da1db6b3 글쓴이 2024.09.06 06:47
    @꾸르_22a898f2
    선생님이 오픈채팅 현장토의 녹화토의라고 선택지를 주셨어요 그래서 오픈채팅을 골랐고 오픈채팅 방식은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하라고 하셨구요
  • ?
    꾸르_e73d6e98 2024.09.04 10:22
    다들 지적해줬으니 좀 읽고 깨닫기를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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