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권을 매수했는데
최근 21만원정도 이자 받고 개꿀 이랬는데
얼마후에 앱 보니까 수익률이 0.2%였다가 오늘 -0.9프로더라구...? 약 18만 마이너스...
다른 채권은 멀쩡하던데 왜 이놈만 떨어진껄까..?
이자 주면 떨구는 구조인가...?
초바자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조언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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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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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권 ETF가 아닌
채권 현물을 산것은 맞는거죠?
일단 그럼 채권의 가격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A라는곳에서 금리 5%짜리 10년 채권을 발행을 했는데
A라는곳에서 1년뒤에 경기가 안좋아서 금리 10%짜리 10년채권을 발행했어요
그럼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사람들은 5%짜리 10년 채권을 다른사람들에게 팔고
1년뒤에 발행된 10%짜리 채권을 살려고하지 않을까요?
그럼 5%짜리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게 수익률이 떨어지는겁니다
지금 시장이 안좋아서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발행되었거나
돈이 귀해졌기 때문에
채권을 싸게 팔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진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에 대해서는
본인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거보다 좋은 채권이 더 금리를 많이 주는곳을 찾고
그 채권으로 갈아탈것인가?
아님 그냥 만기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이자를 받을것인가?
본인이 선택하는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채권이 어디서 발행한 채권인지는 알수없지만
회사에서 발행한 회사채라면
그 회사가 부도가 나서 채권이 날아가는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 회사가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그럼 손해를 보더라도 채권을 판매하는게 좋겠죠?
아니라면 만기가 언제인지 몰라도 계속 보유하면
원금에 이자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채권에 대해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기초적인 내용은
https://youtu.be/jmKQIM9933w?si=dO3N3cDcJhuIhrhY
이거라도 보시면 좀 알수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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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채권 ETF가 아닌
채권 현물을 산것은 맞는거죠?
일단 그럼 채권의 가격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A라는곳에서 금리 5%짜리 10년 채권을 발행을 했는데
A라는곳에서 1년뒤에 경기가 안좋아서 금리 10%짜리 10년채권을 발행했어요
그럼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사람들은 5%짜리 10년 채권을 다른사람들에게 팔고
1년뒤에 발행된 10%짜리 채권을 살려고하지 않을까요?
그럼 5%짜리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가격이 떨어지겠죠?
그게 수익률이 떨어지는겁니다
지금 시장이 안좋아서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발행되었거나
돈이 귀해졌기 때문에
채권을 싸게 팔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진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에 대해서는
본인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거보다 좋은 채권이 더 금리를 많이 주는곳을 찾고
그 채권으로 갈아탈것인가?
아님 그냥 만기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전하게 이자를 받을것인가?
본인이 선택하는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채권이 어디서 발행한 채권인지는 알수없지만
회사에서 발행한 회사채라면
그 회사가 부도가 나서 채권이 날아가는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 회사가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그럼 손해를 보더라도 채권을 판매하는게 좋겠죠?
아니라면 만기가 언제인지 몰라도 계속 보유하면
원금에 이자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채권에 대해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기초적인 내용은
https://youtu.be/jmKQIM9933w?si=dO3N3cDcJhuIhrhY
이거라도 보시면 좀 알수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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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뭔지도 모르는거에 투자를 한다고?
이자 주면 떨어지는 그딴 구조 아니고
그냥 쉽게 설명하면 금리에 따라서 채권가격도 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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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자면 그 가격에 판 사람이 있어서 그 가격으로 변한거임.
근데 채권은 거래가 잘 안되기에 현금화 필요한 사람때문에 남들 -1일때 혼자 -10도 갈수도있으니
혼자 떨어진거라면 얼마 후에 남들과 비슷하게 정상화 될거고, 착각한거라면 그 가격으로 맞춰진거지.
근데 만기까지 끌고가면 상관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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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잘아는건 아닌데
수익률 등락은 중도매도 하며 수익 챙기꺼 아니면
크게 상관 없다고 알고 있어요.
국채같이 십몇년 가는 채권이나 중도매도로 버는거지
기업체는 그런게 빈번한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채권구매하실때 신용도 등급 높은 것중 이율 높은거
그리고 이자지급주기 짧은거 마지막으로 만기일자가 가까운것
이런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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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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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평가는(더티 프라이스) 회사의 신용도와 잔존만기 그리고 미수이자 금액을 감안해서 계산합니다. 쿠폰이 지금 되었음 평가도 떨어지겠죠? 장내채권 종가는 주식과는 다르게 증권의 가치를 판단할정도로 유의미한 거래가 아닌 경우가 많아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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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주면 떨어지는 그딴 구조 아니고
그냥 쉽게 설명하면 금리에 따라서 채권가격도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