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 똑똑한 사람 많으니 질문좀..

시세를 보고 비슷하게 올려
중고가 가격이 어딛어 파는 사람맘이지

뭐 파는데? 내가 혹할 수도 있잖슴?

파는 물건의 카테고리에 따라 많이 다르겠는데요? 전자제품이랑 도서나 레고 같은 물품은 아무래도 중고라는 개념에서 큰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당근에서 비슷한 물건들의 시세가 형성되어있지 않나요? 참고가 되실 겁니다.

사는 사람 입장을 따지는거 부터가 좀 이상하긴 한데
어떠한 물품이냐 물품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 같은 경우는 전공 서적 아닌 이상 거의 50% 가까이 감가되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파는거면은 50%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하고요(공급이 많아서)
무슨 물품인지를 정확하게 말씀을 하셔야지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합니다.
전자기기라면은 미개봉이어도 1년이 지난거면은 내가 구매한 가격에서 60~70% 정도 선에서 봐야 원활한 거래가 될거 같네요

최신상태 와... 그 제품 최신성 / 유행성 따라서
보통

85% ~ 90% 내놓으면 잘 나가드라구요.

인기있는 제품은. 90% 도 충분히 나가고.

잘 안나갈때는. 80% 까지 내리면. 웬만해선 매매되드라구요.

첫번째 댓글처럼 같은 제품 당근에서 검색해보고 검색해서나온 제품들 상태랑 가격 확인해서
내 제품은 어떤가 생각해서 본인이 정하면됩니다 올려놓고 반응없으면 조금씩 내리면되구요
당근 판매를 너무 빡빡하게 생각하시는듯 굳이 상대방 입장고려해서 올리는게아니라 스스로 정하시면되구요
반응보고 가격조정하면됩니다.

이게 어떤물품이냐에 따라 다른데
내장형베터리가 들어가는경우나 as기간이 2년인데 1년이 이미지났거나
신형이 나와서 구형이 됬거나 하는건 A급중고 시세에서 조금더 받는경우지

정가에 70프로도 못받을수도 있고 더 좋은가격 받을수 있고

그걸 고민하고 있을 이유가 있나?
적당한 가격 올려보고 안팔리면 조금씩 낮추면 되지

가심비가 제일 중요하지 중고는

그래서 물품마다 다를듯 비슷한 제품 시세 보는게 맞음

급매 아니면 90% 부터 1주일에 5퍼씩 순차적으로 내려보면 어떨까??

상태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이 얼마에 파느냐가 중요함

왜냐면 내꺼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남들이 100원에 팔면 110원 이상 받기 어려운게 중고 시장임

그러니까 남들이 얼마에 파는지 보고 자신의 물품의 상태와 비교해보고 파는게 정답

이건 천차만별이라 첫댓이 맞다.
비슷한거 검색해보고 올리던가 대강 살짝 비싼가? 하게 올려놓고 입질없음 조금씩 내려라

미개봉은 파는 사람한테나 미개봉이지
사는 사람은 그냥 중고임
1년 된거면 그냥 중고야

물건 몇만원 짜리도 얼마에 팔아야하나 물어보는 ...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