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ㅈ같다.

조회 2261 추천 1 댓글 83
Extra Form

만나면 분위기 괜찮고

내가 하기는 하지만 한번 더 보자고 하면 더 보고, 보면 또 분위기 좋은데..

왜 맨날 연애까지는 이어지지 않나..

 

잘못 한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매번 이러니 내가 뭘 잘못했나 뭘 고쳐햐 하나 생각뿐임....

자존감, 잔고, 시간만 떨어짐 ㅠㅠ

이제 고작 4번 했는데... 소개팅 엄청 많이 하시는 분들 멘탈 정말 리스펙합니다.

 

뭔가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하소연 좀 해봤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19:50
    @꾸르_1a1b0c5a
    1. 당신 연령대 사회경력
    2. 긴연애 횟수 및 기간
    3. 그 사이 50회 내외의 당신 연애 횟수

    당신이 쓴 말 당신이 설명하라고해도 말 못함?
    씨잘때기 없는 소리만하고 현피만 언급하네

    당신 성인 맞음? 민자아님?
  • ?
    꾸르_1a1b0c5a 2024.08.26 19:51
    @꾸르_f522a790
    선생님 목소리로 친절히 얘기해줄게요 들어와주세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제가 당신한테 죄지은것도 아니고 내 tmi 익명으로 얘기한것 뿐인데 취조당하듯 다 대답해줘야할 의무 없구요 그냥 목소리로 어떻게 소개팅했는지 대화나 해요 님도 나이대 연애 경험 얘기하면서 대화나 해요 부탁드려요
    설명하라고 해도 말못함 반복하지 마시구요 설명할테니 방 들어와서 통화해요 말해줄게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19:57
    @꾸르_1a1b0c5a
    아니 직장인/성인이면 업무분쟁/언쟁 시
    뭔가 근거를 제시하던지 반박해서 싸워야지

    무슨 통화하자 이니 공적인 업무 안해봄?
    어르신 민원도 아니고 우기면 뭐가 나옴?

    3가지 본인이 설명하세요
    읽어보고 판단하게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01
    @꾸르_f522a790
    바쁜데 이걸 정리해서 쓸 시간이 아깝구요 목소리로 해요 우리 운동하며 말해줄게요
    그리고 제가 님한테 잘못한거 없구 내 TMI 익명에 썼는데 님이 저를 의심하며 공격한건 맞잖아요
    거기에 대해 대답해준다구요 설명하라할 자격 없구요 님이 의심하니 이래서 그렇게 되었다고 제가 걍 알려주는거예요 님얘기도 듣고 님은 의심하고 공격한거 사과 할거예요?
    제 목소리 듣고 얼굴보면 공격할수 있어요? 아니잖아요
    같은말 반복할거면 그냥 통화할 의사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
    꾸르_1a1b0c5a 2024.08.26 19:55
    @꾸르_f522a790
    저도 님처럼 쉽게 말꼬리 잡아가며 우기면 이기는척 몰아갈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억지부리고 이긴척 하는게 목적이지 대화가 아니잖아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04
    @꾸르_1a1b0c5a
    당신이 3가지에 대해 맞다면서요
    난 이상하다고 했고
    당신은 아니라고 했고

    난 뭐가 안이상한지 설명해보라도 했고

    뭐 허기지네
    통화하자는 등 이상한 소리만 하고 있고

    자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당신이 한 말들임

    1. 당신 연령대 사회경력
    2. 당신 장기간 연애 횟수 및 기간
    3. 50/100 소개팅 연애횟수

    설명하셈 ㅡㅡ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10
    @꾸르_f522a790
    네 자꾸 말돌리지 마시고 1, 2, 3 설명해 드릴게요 대화방 들어오세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14
    @꾸르_1a1b0c5a
    말 돌리지 말고 3가지
    본인이 쓴거 설명해보라구요

    나보고 당신 횡설수설 감정적인 말 다
    걸러가면서 알아사 이해하라는 거임?

    당신이 생각해서 글로 쓰면 판단하겠다구요

    1. 경력
    2. 장기간 연애
    3. 약 50회 연애 횟수

    당신에 옳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쓰셈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18
    @꾸르_f522a790
    자꾸 회피하지 마시구 글 말고 목소리로 해드릴테니 톡 들어오세요
    해명하라고 요구하는건 당신인데 대답하는 수단 제가 결정할 수 있어요
    대답해드릴테니 듣고 판단하세요 욕하고 싸우려는 목적 아닙니다
    만약 한번만 더 피하시고 말돌리시면 진짜 시비만이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인이 아닐 수도있고)
    제가 이렇게까지나 성의를 보였는데 도망치고 피한다고 생각하고 끝냅니다
    그런 취급이 싫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방 들어와요 답도 드렸습니다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26
    @꾸르_1a1b0c5a
    어떤 해명에 대해 구두보고와 서면보고 중
    뭐가 이해하기 효율적인지 몰름?

    어느 기관/분야에서 타기관(인)과 분(언)쟁 시
    구두대화를 권장함?

    허기지네 뭐하네 무서워서 도망가네 .......
    (본인이 그런 이야기 쓸 때마다 스스로 깎이는 행동임)

    당신 말 안 통하는 사람들하고 대면 회의해서 결정함?
    메일이나 공문으로 근거나 문서로 업무처리하는 경험 없어서
    정말 이러는 거임?

    공공분야 직종이라면서요. 누구보다 사무적일 사람이 왜 그러는 거임?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34
    @꾸르_f522a790
    저기요 선생님,
    첫째로 제 TMI 사견 댓글에 못믿겠다고 하며 연애관 따지고 들며 공격적으로 추궁하셔서 서로 언쟁하다가 물어보는 세가지 제가 대답해준다고 하는데 대답하는 거 듣고 통화로 대화할지 생각해보겠다는 자세가 님과 저의 관계에서 지금 맞는건가요?
    그리고 저한테는 님이 시비걸어오는 분이지 직원이나 클라이언트가 아닌데 왜 일처리의 경우를 여기에 빗대나요?
    그것 부터 전제가 틀렸죠? 메일 공문 협조 요청하고 근거남겨 업무처리하는것하고 키배하고 구분이 안가나요?
    그리고 제가 공무원 혹은 공공기관이예요? 다른 사람이잖아요 그건

    이런 하나하나 다 허점투성이로 말하면서 통화하자니 자꾸 뱅뱅돌려 회피하고 대답을 구하고 싶은게 맞아요? 아니면 걍 키배 말싸움하는게 목적이예요?

    1. 남의 TMI 에 본인이 의구심 가진거 ㅇㅋ 해명요구하면 대화할 수단은 대답할 사람이 정할 수 있음 당신이 요구하면 그 수단대로 진행해야하는게 필수 아님. 내 대답 듣고 싶으면 메신져는 대답할 사람이 정해요.
    2. 키보드 배틀 뜨는거랑 업무 처리를 빗대어 말하는 것 자체가 틀림. 걍 님과 저는 시시비비가리는거지 일처리가 아니잖아요.
    3. 공무원 공공기관이라 한건 내가 아님. 님이 헷갈림.
    4. 제가 님 요구에 댓글로 달아주기 싫은 이유. 제가 죄인이거나 낮은 위치도 아니거니와 댓글로 해명해주면 그걸로 또 댓글로만 공격할거잖아요? 전 목소리를 듣고 바른 말을 하는 분인지가 궁금함.
    5. 민짜냐구요? 다른 분 댓 보면 알겠지만 원천징수 까 보라고 요구하는 민짜도 있습니까?

    본인이 이런 많은 오류를 뱉으며 정당 논리적인 스탠스 취하는데 제가 이해하기도 힘들 뿐더러 대답해준다니까요? 목소리로. 제가 대답한다는데 자꾸 설명하라고만 반복하면 명명백백히 님이 피하고 말 돌리는거예요.
    저는 저 나름대로 님이 키보드만 잘하고 말 못하는 사람이거나 커뮤에서 분탕치는 댓글 알바인게 의심되어서 검증하려고 그래요. 그러니 통화하면 동등한 입장이니 얘기 해봐요 더 말하고 싶으면.

    못하겠죠? 자신 없으니까, 혹은 말을 버벅이는 사람이거나 외국 댓글알바니까.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44
    @꾸르_1a1b0c5a
    님 주제가 뭐임?

    당신 연애관 경험에 대해 타당성 검토하는 대화죠?

    당신은 타당함 난 이상함이게 서로 안맞죠?

    당신 쓴 댓글들 내용 보셈

    무섭죠, 댓글 알바, 분탕 등등등

    나는 같은 거 이야기함
    당신은 쓸때마다 바뀌고

    우리가 왜 댓글을 씀?
    당신 연애관에 타당성을 논하기 위함이죠

    내가 왜 글로 반박하라고 주장함?
    당신이 나를 허기진 놈, 무서워서 도망가네, 댓글알바네,
    분탕이네뭐네.(갑자기 왠 음모론임??;; 진짜 수준)
    주제에 핵심은 안쓰고 이상한 소리쓰고 비하함

    무슨의미가 있음?

    주제애 대해 쓰셈. 당신 이해 못할까봐
    키워드 3개로 요약해드림

    왜 이상한 소리만 함?
    주제에 대해 쓰셈 당신 연애이야기에 대해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48
    @꾸르_f522a790
    굳이 대답해준다는데 끝까지 회피하며 말돌리시면 걍 자신 없으니까, 혹은 말을 버벅이는 사람이거나 외국 댓글알바중 하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비하는 님이 먼저 시작했죠? 포멀하지 않다 애정결핍이다 허언이다 불쌍하다
    거기에 제가 키배로 싸우고 동등한 수준으로 비난한거구요 (님이 먼저 헐뜯은 뒤 반박하니 음모론이라구요? ㅋㅋㅋ)
    그러니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나는 주제에 대해서만 알고싶다고 하면 님의 의도가 납득이 될까요 안될까요? 생각하고 대답해보세요

    순서는 님이 먼전데 거짓말로 우겨도 사실이 바뀌진 않겠죠?
    혹시 현실에서도 일을 그렇게 하세요? 안타깝네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51
    @꾸르_1a1b0c5a
    당신의 연애이야기에 대해 주장한 3가지를 쓰시오

    1. 연령대 및 사회경력
    2. 장기간 연애에 대한 경험 기간
    3. 50회 연애 횟수

    이에 대해 구체적 서술이 없거나,
    논리적으로 안맞을 경우
    허언증으로 간주함

    잡소리 ㄴㄴ
  • ?
    꾸르_f522a790 2024.08.26 20:53
    @꾸르_1a1b0c5a
    내일 확인해보겠음 오전 9시까지
    생각해보셈
  • ?
    꾸르_1a1b0c5a 2024.08.26 20:54
    @꾸르_f522a790
    대답 못하니까 같은말 반복 및 귀막고 정신승리 필살기 나왔죠?
    15분남았는데 못들어오면 다 반박당해 논리막혀 말못하고 허덕여
    소통할 창구까지 만들어 초대해 줬는데 비겁하게 도망친것으로 간주
    이렇게 말을 횡설수설하니 통화해서 검증해보려고 한거예요 결국 예상대로죠?
    귀여웠어요 수고해요
  • ?
    꾸르_f522a790 2024.08.26 21:02
    @꾸르_1a1b0c5a
    1. 우리는 왜 언쟁을 하고 있는가?

    - 당신의 연애관이 타당한지 검토하기 위해 언쟁함

    2. 무엇이 타당한지 검토하는가?

    2.1 당신의 연령대 & 사회경력
    2.2 당신의 장기간 연애 횟수 및 기간
    2.3 당신의 50회 연애 경험

    3. 어디서 막히는가?

    - 나 : 당신은 헛소리가 많으니, 글로 명료하게 설명해라
    - 당신 : 도망 / 분탕 / 외국인 / 등등등 잡소리함

    4. 무엇이 문제인가?

    - 자신이 서술한 연애관(경험)을 자신이 설명 못 함
  • ?
    꾸르_1a1b0c5a 2024.08.27 02:10
    @꾸르_f522a790
    지 개소리는 쏙 빼놓고 설명하는 졸렬함 ㅋㅋㅋ
    다 물러서서 본인의 질문에 친절하게 목소리로 말해준대도 애써 외면해가며 대화에 응하지 않고, 계속 텍스트로만 요구하는 이해못할 짓을 반복중이며 아까도 말했지만 너는 그냥 말을 안하는게 남은 자존심 챙기는 일임 예를 들자면 니가 끄적인 글도 보면 허점이 계속 나오는데

    1. 내 연애관이 타당한지 니가 왜 검토해야하며
    (내가 판단해달라했나? 옳다고 했나? 잘났다고 했나?)
    언쟁의 시작은 너의 허언이다 포멀하지않다 애정결핍이다의 인신공격으로 시작

    - 너의 공격성 댓글은 시비꾼으로 판단 같은 수준의 막말로 응대
    - 본인이 먼저 잘못한 과오는 외면한채 상대만 물고 늘어짐
    - 다양한 사정과 상황이 있는 연애에 포멀이란 단어를 갖다 쓰는것도 그 뜻을 이해 못하고 막 갖다 쓰는 수준으로 보임
    - 본인의 비아냥과 시비가 언쟁의 시작인데 상황판단을 못하고 남탓을 하거나 말싸움 이기는것에만 몰두하여 본인의 시비가 원인임을 부정하는 사태까지 진행 됨 (정당하다고 착각)

    2. 무엇이 타당한지 검토하는가가 아니라 굳이 말해야하면
    타당한지 검토하기 위해서 무엇을 확인해야하는가임
    이런 사소한 언어능력이 떨어져서 통화로 직잡 외국인 어그로 확인하려고 한거
    (웃겨서 니 억지도 수정해줌 나중에 악플달려면 말은 제대로 해야지)

    3. 공무원 공공기관직원이냐고 착각한거 인정 안함 본인 실수 오류는 철저하게 까먹고 망각하며 상대방 흠잡기에만 매달림 ㅋㅋ
    키보드 배틀중 통화로 하자는걸 기관(담당자)과 업무처리를 구두로 권장하냐는 말도 안되는 예시의 오류를 범함
    (ㅋㅋㅋ 이건 글쓰면서도 웃기다ㅋㅋㅋㅋ)

    4. 우리 언쟁의 본질은 내 개인사에 대해 건 니 시비에 대해 똑같이 응대하다가 길어진거지 내 연애관의 타당성을 니가 왜 검토해야 하며 내 많은 소개팅 경험이 우월하고 옳다고 했나? 권장한다고 했나?
    선생님은 지금 본인이 무슨 얘기 하는지 횡설수설 하다 시비걸려던 원래 의도를 잊으셨나요? ㅋㅋㅋㅋ


    무식이 줄줄줄 공부 안한티가 팍팍팍
    공격하는 사람이 내세우는 주장에 수도 없이 논리적 오류를 범하면서 허우적 거리는게 안쓰러워 반드시 답해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재밌어서 설명해 보려고 통화해준다고 하는데
    이런 답변자의 노력에도 말을 못하는건지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건지 반복, 의도적으로 피하면서 공염불만 외면 그저 안쓰럽고 이제 더 이상 내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근데 간만에 너무 재밌으신 분이네요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세상에 이런분도 있구나
    글도 못쓰는 애가 통화를 제대로 할리가 만무하며 도망만 치는 이유도 이제 제대로 확인완료 했구요

    시비도 공부좀 해가면서 해야 좀 배틀이 될것 같아요
    수준이 너무 낮아서 원 김도 새구요
    구제역 왓비컴즈같이 온라인으로 시비나 틀면서 범죄자같이 악플이나 달고 익명으로 시비걸고 다니는데 이러고 다니는거 가족이나 부인 자식들이 알아요? 처량한 인생입니다 생각해보면
    현생사세요 현생

    이제 진짜 상대 안합니다
  • ?
    꾸르_f522a790 2024.08.27 07:49
    @꾸르_1a1b0c5a
    본인 인생경력 대비 많은
    소개팅 횟수에 대해 의구심 드는 사람에게

    왜 답변이 잡소리들 뿐임?

    당신이 쓴 3가지 답변이나 하셈
  • ?
    꾸르_f522a790 2024.08.27 08:38
    @꾸르_1a1b0c5a
    잡소리가 길고 말이 항상 바뀜, 지 멋대로임
    근데 내용은 인생타령 헛소리들뿐임

    나이 먹고 여자 많이 만난 게 자랑인거 마냥 글 싸고

    맞냐고 물어보니 헛소리만 쓰고

    멘트는 올드하고, 수준은 유치하고 ( 롤 잼민이 마냥 현피까자고 하고)
    난뱡향성 주제로 상대방만 어지럽게하고

    당신이 처음 쓴 댓글에 나는 의구심 가졌고
    당신은 그에 대해 해명도 안하고 런하고 있잖아
  • ?
    꾸르_a66c9ea5 2024.08.25 13:23
    초조함이 보이면 안되는 듯
    근데 결국... 얼굴이더라 흑흑흑
  • ?
    꾸르_0706baa6 2024.08.25 14:19
    인간에게는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재채기, 가난 그리고 사랑이다. - 탈무드 격언-
  • ?
    꾸르_75795917 2024.08.25 14:26
    행동보다는 조건이 더 영향이 큰 것 같음
    상대 조건을 좀 낮춰야 할 듯, 자기 조건을 올리긴 너무 어려우니까
    상대가 조건이 낮아질수록 행동에 대해서도 너그러워지니까
    조건이라는 건 외모, 직업, 자산 등등
    내가 뭘 고치고 빡세게 행동 교정해서 만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면
    너무 상대 조건이 빡빡한거임
  • ?
    꾸르_13a9dc53 2024.08.25 15:27
    그냥 가볍게 만나서 밥이나 먹고 농담이나 해야함
    뭔가 해보려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노잼 부담감에 거부감을 많이 느끼더라. 가볍게 한번에 길지않은 시간으로 자주 보는게 중요한듯
  • ?
    꾸르_24718fa8 2024.08.25 16:21
    소개팅도 계속하면서 경험쌓아야함.
    소개팅이란게 서로 조건을 확인하는거라 되게 자만추보다 더 힘듬.
  • ?
    꾸르_2722d2a0 2024.08.25 21:24
    빨리 외국어 배워서 일본이나 러시아나 중앙아시아쪽으로
  • ?
    꾸르_9e99b967 2024.08.25 21:53
    솔로로 뒤지는것도 방법 중 하나
  • ?
    꾸르_6a8f5c92 2024.08.26 10:05
    그냥 여자 사람 아는 사람 생겼다... 정도로만 접근 해보세요.
  • ?
    꾸르_198dc126 2024.08.26 15:55
    뭔가 애매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면 김이 식는달까?? 뭔가 자기가 우월한거 같으면서 관심이 식는것도 있는거 같음
    연애할때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라던데 소개팅을 할때도 더 초조하고 급해보이는 쪽이 지고 들어가는 거 같음

    그러니 걍 맘 편하게 간단히 저녁 먹는다고 생각하고 만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이게 아니고 동시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좋은거 같음

    난 직장 동기들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면서 소개팅 받고, 직장 선후배분들이 해주는 소개팅도 다 나가고
    그러면서 등산모임 가입해서 수시로 계속 모르는 사람들이랑 산에 다녔음. 당시에 스쿼시도 하고 볼링도 치고
    인라인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사회인 야구도 하고.. 암튼 넘 바쁘니 누구 한명한테 올인할 시간도 없었고

    소개팅도 막 수,토,일 이렇게 일주일에 3번씩 하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괜찮지만 나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보이면 나도 바로 관심을 끊고 다른일하고 그랬었음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연애를 하게 됐던거 같음

    길게 썼지만, 요약하자면 소개팅을 하더라도 가볍게 맘을 먹는게 젤 중요한거 같음. 사람만날 경로도 좀 넓히고
  • ?
    꾸르_3c06857f 2024.08.26 16:00
    소개팅은 단타로 가야한다.

    만나서 헤어지기까지 한 2시간만에 끝내고 톡이나 이런것도 성심성의껏하되 질질끌지말고

    두번째만남정하고 바로 만나고 짧게 끊고

    이러다가 한번 길게 쭈~~~~욱 만나고

    결정하라고해라

    리듬을 타야함
  • ?
    꾸르_a6dff8e6 2024.08.27 13:07
    소개팅으로 누굴 만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잖아요 이걸 본인이타 타인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조만간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 ?
    꾸르_1dc174b4 2024.08.29 12:29
    술먹고 다하고 나서 사귀는건 어때여? 지인소개니깐 맘에들면 진행
  • ?
    꾸르_1fc107af 5시간 전
    그렇다고 너가 별로인건 아니야. 단지 너와 안맞는 사람일뿐이지.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021 오늘 일찍 퇴근한다 5 new 4시간 전 287 1
13020 아 ㅅㅂ 컴퓨터 이제 보내줘야 하나 16 new 20시간 전 675 1/-1
13019 10월 초까지는 반팔 예정 4 new 23시간 전 665 2
13018 휴일 등교 휴일 등교 휴일 등교 휴일 4 file 2024.09.12 500 3/-1
13017 대구 137 제곱 미터 아파트 평면도 2 file 2024.09.12 924 1
13016 하이브 옹호했던 틀니들은 봐라 28 2024.09.12 1038 6/-21
13015 만화속 이런 장면 있지 않나요? 6 2024.09.11 625 1
13014 ㅅㅂ바퀴벌레 멸종시키고 싶닷ㅄㅄㅄㅄㅄㅂ 4 2024.09.11 421 1
13013 날은 더워졌는데 건조함 6 2024.09.11 435 0
13012 삼전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9 2024.09.11 748 1
13011 이게 9월이냐!!! 4 2024.09.11 516 1
13010 kbs 수신료를 내야할까? 5 2024.09.11 742 3
13009 "니네 거짓말쟁이야? 새끼들아?" file 2024.09.10 595 2
13008 이번 명절 날짜는 정말 최악인듯.. 10 2024.09.10 799 3/-5
13007 여름이 이제 지겹네요 2 2024.09.10 382 1/-1
13006 요즘 잘사는집에서는 20대때 일찍 결혼시킨다고 하네요 13 2024.09.10 1213 1/-3
13005 배달 음식 조심해야겠네 세상이 흉흉해 13 2024.09.09 1034 1
13004 다음주 추석입니다!! 다들 조금만 화이팅 합시다ㅋㅋ 9 2024.09.09 430 1
13003 월요일 진짜 피곤하네요 3 2024.09.09 296 1
13002 출근하기싫다 10 2024.09.09 521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2 Next
/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