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부부의 재무상담

솔루션을 원한게 아니라 버티면 집값 오른다는 정해진 답을 원했구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마지막 말은 "집을 손해 보고 매도하는 쪽으로 말할 줄 몰랐다"라고 해석도 될지도.. 어쨌든 전문가니깐요.
(집 매도하는 방법은 다 아니깐요.)
그냥 매도 생각 1% 없고 이득만 생각하고 한 말이면 투자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고.

상담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 한풀이 한거고 집 팔 생각은 없는듯

근데 저조건이면 은행 이자율이 안올랐어도 힘든 상황 아닌가? 처음부터 버틸수없게 욕심만 부려서 매수한것같은데

영끌 상투잡은 탐욕의 갭투기꾼

영끌이란 단어로 포장해 봤자 걍 투기했다는게 정답임.

그래 집값이 오른다 쳐, 그래서 뭐 밥 굶고 걸어다니고 여행 못가고 몇년은 허리띠 졸라매고 돈돈돈 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야?

적당히 살수있는 수준을 유지할 때 투자가 의미가 있는거지..

이정도면 집값이 올랐어도 못버텼을거 같은데.. 본인순자산이 3.3억이고.. 부채가 7.7억이면. 억대 연봉도 못버티는데.. 450.. 벌이로..
이건 뭐 능지를 의심해봐야하는게 맞지. 순자산 3.3도 오르거 감안해서 한거고 실제 투여한 자금은 1.3억뿐인데.. 총자산이 17억+@면..
이미 레버레지라고도 말할수 없는 단계. 차라리 코인을 했으면 그럴수 있겠다 생각해줄정도네..

이게 코인하는 놈들하고 다르게 뭐야 ..

핸드폰 요금
2명이서 월 13만원이면... 괜찮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계산해보니 쌔긴쌔구나 ㅋㅋㅋㅋ
69 요금제로 선약 할인 받으면 5만원 정도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