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건 판결에 대한 블라인드 교사들 반응

내자식이면 100번 사과하고 어떻게든 특수학교로 보내거나 김태원씨처럼 외국으로 나간다는 선택을 할거 같네요.
그리고 당하신 분들이 용서한것과 상관없이 전 용서못한다는 거구요.(이건 제 마음입니다)
실재로 문제가 있던 우리 조카는(신생아때 무호흡으로 뇌의 일부가.....) 애기때부터 전식구들이 다 동원해서 치료한 이력도 있구요.(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안가도록 계속케어함)

애초에 주호민이라는 개인에게 초점이 집중된건 맞는데 다른 닝겐이었어도 전 똑같이 뭐라할겁니다.
기실 전 주호민이란 사람 갠방도 본적 없는 사람이라 무관심하고요.

그리고 쥬지쑈한것과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저지른건 사실이고 돌발행동 하는 아이에 대한 부모의 대처가 완벽했는지도 다시 검증 해야되서 대법원 판결까지는 숲속 피카츄각이라고 봅니다.
감성 팔이에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떻게든 특수학교로 보내는 건 사건 이후인 지금에도
더 중증인 애들이 우선 배정되는 원칙때문에 티오가 없어서 홈스쿨링 하고 있는 상탭니다.
원칙을 벗어나서 재력과 인맥을 통해서 새치기를 하면 그거대로 언론에서 때리지 않겠어요?
그리고 대처가 완벽했는지는 누가 판단하나요?
당사자한테 찾아가서 사과하고 용서 받은 거 이상으로 뭘 더 어떻게 해야 납득이 됩니까?
제3자인 국민들 한명 한명 다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어야 되나요?
그리고 아이의 돌발행동과 교사의 아동학대 판결을 계속 연관 짓는데
잘못을 했으면 학대를 당해도 싸다는 의견이신 건가요?
또 해명 영상 중 7할이 와전된 내용에 대한 해명이었는데
감성 팔이라고만 매도할 건 아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