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았다는 의사 말에도 출동

국가보훈처쪽에 있는 사람들은 현장직보다 사소한 부상에도 신청해서 받는다고 그알에서 나오더만..
너무하네..

아... 먹먹하네

얼마나 국회의원들이 일을 못하는지 보여줌.

얼마나 각 보직에 있는 공무원들이 일을 대가리없이 처리하는지 보여줌.

저 철밥통들 잡아 찧어버려야 그제야 대가리가 돌아갈듯...

저런분들 보상도 제대로 못 해줘서야...

보훈처 예산 문제도 있지만 먼저 사람이 귀하고 상해로 인한 손실비용이 크다는 인식이 자리잡아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법도 문제지만 행정기관의 해석이 막장이라 노동자는 내평겨치고 지나치게 기업 편만 들다보니 손실비용이 크질 않아 인력을 코 푸는데 쓰는 일회용 티슈로 생각하는 인식이 누적되어 생긴 문제지..
세계 18위 굴지의 기업이 노동자 산재로 죽어도 보상 끝까지 안하고 버티기 하다 자기 총수 재판이 걸리니 허겁지겁 요구 수용하는 게 현실이라 관료와 국민 인식도 좀 개선이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