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6일 정부가 2000명으로 발표한 오는 2026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대통령실은 의료계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00명 증원을 고집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면서 “합리적, 과학적 추계를 갖고 온다면 열린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의료계가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었는데 의료계와 정부, 야당도 참여해서 제대로 논의한다면 환영”이라며 “이 논의에서는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검토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계 예방에 앞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응급 의료 불안이 크다”며 “여·야·의·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 현장의 진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면서 의료 개혁이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협의하고, 의대 증원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 구성 제안이 대통령실과 사전 조율됐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대통령실에서도 공감하는 사안으로 안다”고 답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email protected])
https://v.daum.net/v/20240906104201644
니가 똥은 싸놓고,
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야 하지?
2000명은 무조건 해야 한다더니, 가짜뉴스라고?
취임때부터 지금까지 내내 대책도없으면 지르고 나중에 욕처먹으면 나 안했는데? ㅇㅈㄹ
의료계가 응하지 않았다고? 의사놈들도 초기에만 대화거부하고 그랬지 정부하는꼬라지보니까
어떻게든 강제로는 할꺼같으니까 협의할 의지가있다고했는데 오죽하면 이재명만났을때
400 500명이면 받을수있다했는데 지들은 언플로만 대화문은 열려있다면서도 응 2000명은 고정이야라고 우겨서
사실상 대화할생각없다는걸 보여줘놓고 이제와서 가짜뉴스라고? 지가 조져놓고 이제와서 해줘~시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