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지부조화가 대중에게 알려진지는 꽤 된 듯합니다. 하지만 특히 이번 정부들어 유시민작가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3가지 개념상 내용을 적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자기확증- 본인의 부정적 선택의 결과가 주는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가진 좋은 면을 강조함.
충격편향- 자신이 받거나 받을 부정적 감정을 크게 보고 느끼는 것.
결정후 부조화- 어떤 결정을 한 후 느끼게 되는 부조화로 인해 자신의 선택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
뭔가 딱 이해를 돕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현상들을 보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네 만능해설입니다ㅋㅋ
묶어놓고 정보를 주입시키지 않는 이상 치료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