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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안가리고 조롱하고 반말하고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하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인건가요?

남의 의견을 묵살시키는게 썩 좋은 기분은 아니였는데, 진심으로 어떤 목적인가 싶어서요.


저는 아무리 설전이 오가도, 넷상이어도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그래봤자 그사람도 대단한 전문가도 아닌 편향된 지지자 아닌가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옳다쿠나하고 막 전투력이 올라가고, 막 그런 대상이 나타나면 헐레벌떡 팩트랍시고 뉴스 링크가져와서 찍어누르면서 희열을 느끼고 그러는건가요? 심리학적으로 아는게 많으면 그렇게 되는 걸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죽어라 더럽게 논쟁을 하시는걸까요?

자신이 믿는 옳고 진실된 뭔가를 그렇게 전하고 싶으시면 만인이 볼 수 있도록 어디에 투고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지식이 많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나눠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을 괴롭힐게 아니라.

남을 깨닫게하고자 하는 사람의 태도가 전혀 아닌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서 남을 무시해서 얻는게 뭘까요. 또 실제 성격은 어떨까요..? 아마 좋지 않겠죠?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사회이슈 같은 것을 아는데 도움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만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어릴적에 누군가와 논쟁을 하게되면 일단 경청하고 수용하고 그리고 다시 논리적이고 매너있게 본인의 의견을 내는거라고 배운 것 같은데.

제발 누군가는 좀 찔리셨으면 좋겠고 좀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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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1796253 2020.11.02 16:28
    여기 정치게 보면 애초에 건전한 토론을 목적으로 글올리는 사람자체가 엄청 소수입니다
    그냥 분탕짓 하려고 오는 자칭 애국보수사이트 애들이 대부분인거라 댓글도 그런것뿐입니다

    토론도 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에 대한 제반지식이 있는 사람과 할수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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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3443342 2020.11.02 16:34
    "팩트로 찍어누르면 희열을 느끼나요?"
    명대사다 ㅋㅋㅋㅋ
    팩트도 아닌데 주장하는게 사람인가?개돼지지 ㅋㅋㅋ
    너도 개돼지중 하나야?
    팩트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니가 팩트를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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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5739908 2020.11.02 16:40
    @익명_15739908
    암튼 기사 링크 자주가져오는건 날 말하는거같은데
    기사를 가져오는게 오히려 예의죠.
    남보고 찾으라 하는게 가장 예의없는 짓이고.

    폭력적인 태도라는게 지금 정게에 글쓰는 꼴 보면 원인이 뭔지 알텐데요?
    알린 꾸르 테라포밍 시도가 여태 없었던게 아니라 오래한 유저들은 과민반응 할수밖에 없음.
    예전엔 알린이 정치게시물도 올렸는데 그때 좌린이니 머니 ㅇㅈㄹ 하던놈들 있던거 아십니까?
  • ?
    익명_82372019 2020.11.02 15:47
    아무리 익명이라 해도 기본적인 매너는 챙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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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29
    @익명_82372019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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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2372019 2020.11.02 16:54
    @익명_00332069
    스읍..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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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948485 2020.11.02 15:47
    익게인경우 : 씨발좆도 개같은새끼 하나만걸려라
    닉이라도 까는경우 : 점잖은척 -> (말빨후달림) -> 억지시작 -> 신정환식 무논리....
  • ?
    익명_01120233 2020.11.02 15:57
    왜 누가 님 후두러 팼음? 맞았어요?

    님 댓글에 다른 사람이 팩트랍시고 자료, 기사링크 걸어가며 뺨 싸다구 날리던가요?

    공감 받을 댓글 이였다면 추천을 받았겠지, 헛소리였음 싸다구를 맞았을꺼고.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5:59
    @익명_01120233
    아뇨 그냥 보다보니 든 생각이에요.
    근데 헛소리하면 왜 싸다구를 맞아야하는건가요?
    실제로도 그러시나요?
  • ?
    익명_01120233 2020.11.02 16:07
    @익명_00332069
    실제로 때리겠습니까? 문명인이
    워낙 넷상에 확인 되지도 않는 헛소리로 여론몰이 하는
    벌레들이 많으니까 예민한거죠.

    요즘 같은 세상에 잘못된 정보로 여론이 움직이면 사람도 죽는 세상입니다.
    넷상이라고 뇌피셜로 쉽게 말 할게 아니라 근거와 합리적인 내용의 글을 써야죠.

    저도 부족한 글을 쓰는 일이 종종 있지만
    일단 쓰기로 했으면 반대의견이 달리는건 감안하고 씁니다.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21
    @익명_01120233
    제가 한 인격체의 실제와 넷상의 괴리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실제로는 안그런데 넷상에서는 그런다.. 이건 당당할게 아니라 익명성의 폐해아닌가요?
    저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만한 악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글 내용에도 있지만 지지하는 곳이 나뉘어있는 정치적인 글을 말한 것이고, 그런 죽고 사는 것과는 동떨어진 글에 아무리 이상한 소리를 한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은거에요.
    물론 댓글 하나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지만, 근거나 논리를 떠난 글보단 폭력적인 글이 더 위협적이지 않을까요.
  • ?
    익명_01120233 2020.11.02 17:01
    @익명_00332069
    괴리를 인정 못하신다니 정신적 회복을 하시길 바랍니다.

    익명성의 폐해를 말하면서 유동닉 냅두고 익명으로 글쓰는 본인이 더 잘 아실꺼라 생각 됩니다.

    근거부족한 본인의 주장이 팩트로 반박 당하는게 폭력적이란 말인가요??

    글이 너무 오락가락 해서 어떤 장단에 춤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무리 할 일이 있어 이만 하렵니다.

    다른분들이랑 재밌게 노세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07
    @익명_01120233
    일처리 잘 하시고, 돌아오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제 글에 어떤 부분에 한쪽이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정이 되어있는지요. 팩트로 반박 당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애초부터 건전한 토론을 할 마음이 없는 분들을 말하는 거에요.
    무엇을 얻고자 그토록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인지가 궁금했던 겁니다.
  • ?
    익명_41857894 2020.11.02 16:09
    @익명_00332069
    그런데 온라인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헛소리 하면 욕먹는게 맞는거 아닌가?
    회사에서 인터넷 말투 쓰다가 일베로 찍혀서
    사람 취급도 못받는 사람이 있었는데
    난 딱히 그게 잘못 됐다고 생각 안하는데?

    현실에서는 맞는 말해도
    나이다 계급이나 하면서 깔아 뭉게는 걸 생각하면
    오프라인이라고 딱히 예의 챙기면서 토론 하진 않는 것 같은데.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25
    @익명_41857894
    이렇게 글을 쓰셨어도 오프라인에서 누가 헛소리를 한들 욕부터 박으시진 않으시겠지요?
    저는 왜 오프라인에서는 좀처럼 하지 않는 짓을 온라인에서는 뭐때문에 저렇게 쉽게하는지 여쭌거에요.
    헛소리를 하면 고쳐줘야죠. 안고쳐지면 포기해야죠.
    욕하고 조롱하고 사람취급하지 않을게아니라.
  • ?
    익명_41857894 2020.11.02 16:33
    @익명_00332069
    그 죄송한데요.
    님이 말하는 자기 주장만 앞세워서 남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님이에요.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최소한의 수용을 안하시잖아요.

    익명_23031137님이 말한건 토론 자체에 대한 부정적 견해고
    저랑 익명_01120233님이 말한 건 비 논리적이고
    문제적 발언이 현실에서건 인터넷에서건 욕을 먹는게 당연하다는 건데
    님은 님 입맛에 맞는 말만 듣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글을 쓰셨어도 오프라인에서 누가 헛소리를 한들 욕부터 박으시진 않으시겠지요?] 라니요?
    오프라인이었으면 욕이 아니라 사람 취급도 안했겠죠.
    그게 욕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제발 남에 말좀 들으세요.
    하고 싶은 말만 하시지 마시고.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10
    @익명_41857894
    왜 서로 논리적일 거라고는 생각을 안하시나요. 건전한 토론과 논쟁을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하고 제목에 썼잖아요.
    제 글 어디에 한쪽이 비논리적이고 한쪽은 팩트라고 했죠?
    토론을 하다보면 한쪽이 비논리적였던 것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이 욕먹을 일입니까?
    애초부터 비논리적으로 싸우자고 드는 글은 비난을 받는게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17
    @익명_00332069
    네 님 말이 바로 그런 글입니다.
    님이 불특정성을 말하고 계시지만
    아래 뎃글에서 바로 특정 아이디를 특정 하셨잖아요?

    어제 정까나 님하고 aaavvsd님이 싸운 것도
    aaavvsd님이 비논리적인 반박을 하면서 시작 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간에 비논리적이 됐다면
    비논리적 주장을 한 사람이 인정하면 끝나는 문제잖아요.
    왜 논리적 글을 쓴 사람이 비논리적으로 싸우려 드는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까?

    최소한 남을 말로 찍어누르려면 그만한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쪽은 비논리적으로 당하는 입장이되죠.
    님이 한 가정 자체가 강대 약의 구조를 말하고 계시면서
    그걸 합리적 논쟁으로 끌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가정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뭐, 제가 이렇게 말해도 님은 수용 안할게 뻔하지만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33
    @익명_41857894
    죄송하지만 저는 어제 사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마음이 약한건지 사실 그런 장면을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더욱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 제 가정이 강대 약이 된다는 것은 제가 말씀 드리는 취지랑 맞지 않습니다.
    저는 분명 건강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가정했습니다. 저는 토론이라는 것이 강대 약, 옳고 그름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이 상대방보다 논리적으로 부족하다면 수용하는 것이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논리적이었던 분도 절대로 공격적인 어투를 사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못 된거니까요.
    그럼에도 서로 논리적임에도 님께서 말하는 싸우려들고, 찍어누르려드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 남긴 글입니다.
    누구를, 어떤 사건을 특정한 글이 아닙니다.
    제가 왜 지금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41
    @익명_00332069
    지금 저랑 님이 합리적인 토론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도 님은 님이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자신의 비논리성을 부정하시고 같은 주장만 되풀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명확한 반론을 하시는게 아니라 님 생각을 어설프게 설파하고 있을 뿐이잖아요.

    지금 이 상황도 건강한 토론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님이 수용할 생각이 없으시지 않습니까?
    [제가 왜 지금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 말로 토론이 무의미 하다고 하시면서 무슨 건강한 토론을 말하십니까?


    사람들이 왜 싸우냐고요?
    지금 이런 상황 때문에 싸우는 겁니다.
    비난 받는 사람은 자기가 왜 잘못됐다는 건지 알지도 못하고
    반론으로 상황을 뒤집지도 못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가정으로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죠.

    상대에게 무언가 가르쳐 주거나 주장을 하려던 사람은
    그 무 논리하고 강경한 태도에 화가 나는 겁니다.
    제가 화가 나려고 해요.

    제발 님이 틀릴수도 있다는 걸 인정 하세요.
    건강한 토론은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47
    @익명_41857894
    제가 의도한 바와 전혀 다른 소리를 하시면서 상대에게 비논리적이다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충분히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넷상이어도 매너를 차리고 좋은 지식 공유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의 어느 부분이 비논리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53
    @익명_00332069
    님.
    상대를 [그래봤자 그사람도 대단한 전문가도 아닌 편향된 지지자]로
    생각하시는 분이 건전한 토론을 할수 있는 상황을 전제로 얘기를 하셨다는 말입니까?

    [자신이 믿는 옳고 진실된 뭔가를 그렇게 전하고 싶으시면
    만인이 볼 수 있도록 어디에 투고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런 넷상에서의 토론 자체를 부정하시는 말을 쓰시면서
    토론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셨다는 겁니까?

    본문은 너무 감정적이시고
    반론은 너무 얄팍하시네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8:11
    @익명_41857894
    네 말씀하신대로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싫고, 그러지 않았으면 해서요. 과거에 제가 목격한 상황을 말씀드리는거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길 바래서에요.
    왜 자꾸 이야기를 안좋은 싸움을 하는 토론자들끼리의 얘기가 아닌 논리적인 사람과 저(글쓴이)의 싸움으로 끌고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디서 무얼 당하고 온 것도 아니며 아무 사건과 연관이 없습니다.
    자꾸 토론할 준비가 되었냐고 하시는데, 저의 주장은 아까 말씀드린 내용 뿐입니다. 토론할 준비가 되신거라면 그 반대 의견이신거겠죠?
  • ?
    익명_41857894 2020.11.02 18:19
    @익명_00332069
    토론이라는게 찬반 의견으로 나눈다는 것 부터
    토론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가지신 것 같구요.

    님이 무언가 당했을 거란 가정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누군갈 욕하기에는 님 주장이 너무 허술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님이 어떤 유형들의 사람을 싫어하듯
    저도 님 같은 허술한 논리로 타인을 비난하려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님은 님 주장이 올바르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리 이성적인 주장도 아닙니다.

    건강한 토론이라는 중점에 대한 정의도 부족하고
    님 주장에 대한 결과도 [같이 욕해달라]이상은 없지 않습니까?


    남을 지적하기 전에 님부터 돌아 보세요.
    제 생각엔 님도 딱히 남을 욕할 만큼 이성적이고
    건강한 토론을 하려는 사람처럼은 안 보이네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50
    @익명_41857894
    혹시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어떤 부분을 반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세요.
    제 주장에 반대되는 말은.. 건전한 토론은 좋지 않다, 혹은 건전한 토론일지라도 비난하고 조롱할 수 있다. 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57
    @익명_00332069
    보세요.
    상대의 주장을 조롱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틀린 사람]으로 가정하시니
    강한 말이 나오고 계십니다.
    무었보다 제 의견은 하나도 읽지 않으셨구요.

    제 주장은 건정한 토론을 하려면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잘못된 주장을 한 사람이 인정하거나
    최소한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이면
    지저분해 지지도 길어지지도 않아요.
    님이 자기 주장만 하시니 글이 길어지지 않습니까.

    님이 조금이라도 제 주장을 수용하려 하셨나요?
    님이 말하신 [남의 의견을 묵살]하려는 사람과 님이 다를게 뭐죠?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8:27
    @익명_41857894
    죄송하지만, 제 말은 듣고 계신가요?
    제 글과 댓글 중 본인이 원하는 부분만 군데군데 잘라서 반박만 하시는 것 뿐 아닌가요?
    건전한 토론은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수용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다른 댓글에서도 여러차례 말했구요.
    하지만 이미 주제에는 관심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말하고자하는 것을 무논리로 처음부터 취급하고, 정확한 의견도 없고, 계속해서 말꼬투리 잡으면서 태도만 비난하는 것은 건전한 토론이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 태도만 지적한다고해서 논리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토론을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승률은 좋으시겠네요.
    사람을 굉장히 지치게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습니다. 피차일반이시겠지만 본론에 벗어나 새로 달린 댓글 하나하나 지적하신다면 더이상 말씀 나누기 싫네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8:47
    @익명_00332069
    제가 언제 처음부터 무 논리라고 생각했습니까?
    제가 님 주장이 얄팍하다고 한건 님이 뎃글들에 단 세부적인 주장을 듣고하는 얘기에요.
    제가 정확한 주장을 썼지 않습니까?

    남 욕할시간에 님이 어떤 사람인지나 살피세요.
    님이 말한 공겨적인 사람들과 님이 다를게 뭐냐니까요?
  • ?
    익명_69916959 2020.11.02 20:55
    @익명_00332069
    그냥 읽어보면서 한마디 하자면 님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임.
    익명_41857894님은 굉장히 친절하게 아이러니 한 부분을 지적하는데
    다른 포인트만 주구장창 떠들면서
    '님은 날 공격하는 나쁜 사람' 이라는 결론을 내린상태에서 대화함.

    본문과 반대 되는 행동을 하는 걸 지적하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공격적으로 맞받아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5:57
    뉴스나 링크라도 가져오는 사람은 양반임.
    아무런 근거없이 주장하고 맞다고 우기는 걸
    토론이라고 하는 사람은 극혐 그 자체임.
    최소한 논리적 주장이라도 있었으면.
  • ?
    익명_80004645 2020.11.02 15:58
    마! 닉까고 글쓰라마!
    와? 쫄리나?!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01
    @익명_80004645
    안타깝지만 부디 반말만 하는분이길..
  • ?
    익명_89961403 2020.11.02 16:03
    그들은 대화내용이 중요한게 아니지 그냥 자존감을 채우고 싶을 뿐이야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12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폭력적인 태도로 언쟁을 하시는 분들은 지식 전달보다는 자존감을 위해서라는 말씀이군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자존감이 아니라도 뭔가 본인에게 상실되거나 없던 무언가를 채우고 싶어하는 거겠네요.
  • ?
    익명_81796253 2020.11.02 16:28
    여기 정치게 보면 애초에 건전한 토론을 목적으로 글올리는 사람자체가 엄청 소수입니다
    그냥 분탕짓 하려고 오는 자칭 애국보수사이트 애들이 대부분인거라 댓글도 그런것뿐입니다

    토론도 할 준비가 되어 있고 그에 대한 제반지식이 있는 사람과 할수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
    익명_63443342 2020.11.02 16:34
    "팩트로 찍어누르면 희열을 느끼나요?"
    명대사다 ㅋㅋㅋㅋ
    팩트도 아닌데 주장하는게 사람인가?개돼지지 ㅋㅋㅋ
    너도 개돼지중 하나야?
    팩트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니가 팩트를 모르는거지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39
    @익명_63443342
    팩트랍시고 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조롱하고 싶은대로 글을 보시나요..
  • ?
    익명_63443342 2020.11.02 16:42
    @익명_00332069
    팩트도 모르면서 떠드는 인간같지않은 애가 뭔소리하는거야 ㅋㅋ
    사실을 알려줘도 1도 못알아먹지요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ㅋ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44
    @익명_63443342
    팩트와 팩트랍시고 가져오는 글의 뉘앙스가 같나요? 정씨?
  • ?
    익명_41857894 2020.11.02 16:47
    @익명_00332069
    정씨? 님 aaavvsd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발리고 오늘은 화풀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49
    @익명_41857894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자주 눈쌀 찌푸려졌던 분의 말투라서요.
    토론과 논쟁의 결말을 발린다라고만 생각하시는 분께 한 말이니, 잘 찾아오시긴 했네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6:52
    @익명_00332069
    그럼 인증 가능 하시겠습니까?
    익게에 글쓰는 건 누군지 특정하지 않고 특정 당하지 않으려는 의도 아닌가요?
    말투로 누군가를 특정해서 욕하고 싶으시면 익게가 아니라 정치/사회로 가시죠?
    말투는 점잖아도 님이랑 의견 다르면 비방부터 박으시는데 너무 졸렬 하네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20
    @익명_41857894
    익게에 글을 썼는데 인증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믿고싶은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누구를 욕하고자 하는 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글은 아닙니다. 질문을 했고 자유롭게 댓글을 다시도록 익게에 쓴 것인데 왜 본인께서 명령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으신 분들께 드리는 말입니다. 토론을 할때는 서로 논리적이라는 전제로 시작을 하겠죠.
    상대방이 더 논리적이다라면 수용을 해야하고, 본인이 맞는 것 같다면 논리적으로 설득시켜야겠지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조롱과 비난같은 폭력적인 태도는 잘 못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의 댓글 중 마지막 한 줄은 본인이 창피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25
    @익명_00332069
    그럼 님도 익명_63443342님을 설득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왜 익명_63443342님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비난과 조롱을 하셨죠?

    계속 말하지만 님 말에는 논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실천도 안하시구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합시다.
    남을 비난 하는 글을 본닉으로 하면
    사람들한태 비난 받을게 뻔하니 익명으로 쓰신거 아닙니까?
    특정 사람을 욕하려고 글을 쓰셨다면서 뭘 치졸하게 변명을 하시나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7:40
    @익명_41857894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을 좀 읽어봐 주세요.
    충분히 건전한 토론이 가능한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에게 댓글 다셨던 그분이 충분히 건전한 대화를 하자고 시도하신 것 같나요? 제가 그에 비해 그분께 님께서 말씀하시는 만큼의 비난과 조롱을 했습니까?
  • ?
    익명_41857894 2020.11.02 17:46
    @익명_00332069
    그래요.
    누군가가 자른 누군가를 조롱하려 하는데
    그걸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게 자신에 대한 욕이든 자신에 주장에 대한 욕이든지요.
    그런 의미에서 토론은 상당히 공격적인 대화 입니다.
    자신의 주장으로 상대를 설득하겠다는 것부터가
    수용적인 사람에게서는 나오기 힘든 발상이죠.

    고대 그리스에서 그 많은 토론의 결과가
    싸움이었다는 걸 생가하면 그리 이상한 결과도 아닙니다.


    한 사람이 강한 말을 쓰기 시작하면 상대도 강한 말을 쓸수 밖에 없는데
    토론이라는 것 자체가 공격적이니 공격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게 이해하기 힘든 일인가요?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8:34
    @익명_41857894
    저는 어떤사건에서 누가 잘렸는지 모른 상태에서 글을 썼습니다.
    부디 그쪽 일과는 연관짓지 말고 생각해주세요.

    토론이 공격적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토론을 하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혹은 서로에게 그 언행이 폭력적으로 변한다면 그건 건전한 토론이 아니지 않을까요?
  • ?
    익명_41857894 2020.11.02 18:44
    @익명_00332069
    님이 공격적이라니까요?
  • ?
    익명_15739908 2020.11.02 16:34
    점잖게 쓰면서 시작했는데 상대방이 정상적으로 안나오면
    나도 정상적으로 대해줄 필요 없죠.
    위에 81796253님이 쓴것처럼 테라포밍 하러 오는사람도 많고.

    그나저나 토론하는데 객관적인 자료로 링크 가져오는게 오히려 기본 아님?
  • ?
    익명_15739908 2020.11.02 16:40
    @익명_15739908
    암튼 기사 링크 자주가져오는건 날 말하는거같은데
    기사를 가져오는게 오히려 예의죠.
    남보고 찾으라 하는게 가장 예의없는 짓이고.

    폭력적인 태도라는게 지금 정게에 글쓰는 꼴 보면 원인이 뭔지 알텐데요?
    알린 꾸르 테라포밍 시도가 여태 없었던게 아니라 오래한 유저들은 과민반응 할수밖에 없음.
    예전엔 알린이 정치게시물도 올렸는데 그때 좌린이니 머니 ㅇㅈㄹ 하던놈들 있던거 아십니까?
  • ?
    익명_00332069 글쓴이 2020.11.02 16:43
    @익명_15739908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 위에 계신 분 댓글 같은 사람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가져와서 토론을 하는 모습은 너무나 좋죠.
    그렇지만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있다고 험담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
    익명_15739908 2020.11.02 16:52
    @익명_00332069
    원투데이오는사람이면 그랬겠지만
    정게 오는사람들 분위기 보면 아닌거 아실겁니다.

    글삭튀도 많아서 민감한데 선을 지켰어야죠.

    그래서 저도 글쓸때는 최대한 드라이하게, 팩트만 적고
    사견은 댓글에 적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 ?
    익명_45306279 2020.11.02 18:54
    니가 이런 글 쓴다고 악플러들이 대오각성해서 선플만 달겠냐
    자기 생각이랑 다른 글 보면 더 비논리적이고 무례하게 느껴지는 법이니 거기에 휘말리지 말고
    악플들 속에서도 배울점을 찾는 멘탈을 갖기 위해 노력해라
    내가 노력해봤자 남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오직 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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