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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와서 안경벗고 횡단보도 가는데 저 엄천 싫어하는 일진을 제 친구로 착각해서 제가 다가갔는데 걔는 누구지 하는 표정이고 저는 일진인거 알아보고 바로 냅다 튐 좋은건가..

아무튼 그냥 오늘일을 말하고 싶었어요

  • ?
    익명_70244839 2023.10.05 09:57
    힘내라. 다 커서 어른 거기다 아이 아빠가 되는 나이가 되어보니. 일진?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다.
    일진 노릇하고 인성질하던 녀석들 길가다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아.
    오히려 영업하려고 들더라.ㅋㅋ
    결국 미성년자를 벗어나면 학력이랑 명함이 신분을 좌우하는거야.
    신경 쓰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
    괴롭힘이 과하다 싶으면 그냥 질러버리고 경찰이든 학교든 부모님이든.
    지나고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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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0244839 2023.10.05 09:57
    힘내라. 다 커서 어른 거기다 아이 아빠가 되는 나이가 되어보니. 일진?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다.
    일진 노릇하고 인성질하던 녀석들 길가다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아.
    오히려 영업하려고 들더라.ㅋㅋ
    결국 미성년자를 벗어나면 학력이랑 명함이 신분을 좌우하는거야.
    신경 쓰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
    괴롭힘이 과하다 싶으면 그냥 질러버리고 경찰이든 학교든 부모님이든.
    지나고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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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3015641 2023.10.05 17:06
    윗분 동감.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결국 공부해서 큰회사 들어가고, 나중에 그일진들 보게되면
    100명중 한둘 빼고는 죄다 밑바닥 인생임.
    그놈들은 매번 그 학창시절 이야기만 하다가 술마시고 싸우고
    그짓만 할 애들임. 아무것도 아닌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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