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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을 1이라고 부를게요 제 친구는 2라고 부를게요

일단은 제가 잘못했어요. 그건 누가봐도 그런것 같네요

상황설명을 하자면 1이 전남친이랑 크게 싸우고 헤어졌는데 그래서 같이 욕해주고 제가 학교에서 있었던일 싹다 말해줬는데 1님이 2한테 다 뭔소리냐고 물어서 또 싸우게 됐어요

1과 2가 관계 회복중인데 제가 그걸 모르고 이판을 내서..진짜 2한테 너무 미안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학교애서 연락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Screenshot_20231104_145631_KakaoTalk.jpg

 

Screenshot_20231104_144725_Instagra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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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417002 2023.11.04 15:40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는 말이 있지.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도 있지.

    진짜 뭔소린지 1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넌 그냥 입 닫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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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417002 2023.11.04 15:40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는 말이 있지.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도 있지.

    진짜 뭔소린지 1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넌 그냥 입 닫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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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1703832 2023.11.04 15:54
    우선 아셨으니까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처음하는 실수는 몰라서 그럴 수 있으니까. 다음부터 안그러시면 되죠.. 다른사람에대한 말은 어지간 하면 제3자에게 말 안하는게 인생에 좋아요.
  • ?
    익명_47054357 2023.11.04 17:09
    회사 일도 비슷함 뭔가 해결해주려고 하다가 걔도 욕먹고 나고 욕먹고 선임은 까이고
  • ?
    익명_82373552 2023.11.05 01:25
    상황 이해는 잘 안되지만 확실히 남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님. 그게 무거운 이야기든 가벼운 이야기든

    나도 뼈저리게 겪고 느꼈지. 남 얘기는 습관이라 데여봐야 정신차림. 내가 그랬음
  • ?
    익명_97365292 2023.11.05 04:30
    친구의 전 여친한테 친구의 욕을 하면서 학교에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고
    친구와 전 여친은 다시 사귈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글쓴이의 친구 뒷담화에 전 여친에게 안 좋은 내용이 있어서
    친구와 전 여친의 관계는 파토가 났고 친구에게 욕을 먹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가 맞나요?

    만약에 이게 맞다면 친구가 전 여친이랑 다시 만나든 안 만나든
    전 여친한테 친구의 뒷담화를 한 순간 님에게 친구<<<전여친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욕 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고 친구가 용서해 줄 마음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 ?
    익명_84415827 글쓴이 2023.11.05 09:12
    @익명_97365292
    근데 친구가 잘못한일이긴 해서 말해줬어요...
    다른 친구얼굴에 커터칼 가져다 대고 얘 찌르면 재밌겠다고 한다고 이건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하줬어요
  • ?
    익명_97365292 2023.11.05 10:28
    @익명_84415827
    글쓴이 분은 이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건가요?
    혹시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인지하고 계신 건가요?
  • ?
    익명_16801306 2023.11.05 10:30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감. 너도 무슨 감정이 있으니까 저런 꼴깝을 떤 거겟지? 그냥 니랑 같이 갈 사람이 아니었꾸나 싶다 생각하고 살아 그냥
  • ?
    익명_23246763 2023.11.05 18:52
    응? 댓글 내용대로면 사람하나 살렸는데
    그리고 너도 손절 쳐라 장난이라도 면상에 칼들이미는 새끼가 정상이냐?
  • ?
    익명_43666987 2023.11.05 23:16
    성인이 아닌가보네...요즘 애들 잼게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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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5393321 2023.11.06 02:53
    물 건너 간 거라고 본다.. 지금은 적이 되는 거 보단 그래도 그냥 안 친한 사이 모르는 사이가 되는 편이 더 나은 거 같으니 닥치고 가만히 있으셈.. 웬수되기 싫으면 그냥 모르는 사이로 지내셈 나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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