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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를 상시 착용하고 일하는 곳입니다

이걸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쉬는시간 점심 저녁시간을 제외하면 벗을 수 없어요

 

아무래도 그냥 모자보다 머리눌림이 심해서 탈모를 가속화 시킨다고 보거든요

 

네 결론은 안전모로 탈모 생길까봐 퇴사한다는 얘기입니다(제 머리는 직모에 가늘고 숱도 적고)

 

그런데 이게 퇴사사유라면 여러분들이 보기엔 이해가 가능하시나요 아니면 고작 그딴 이유로 보이시나요

 

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안 걸린 사람들도

탈모만큼은 끔찍하다고 여기고 있는데

  • ?
    익명_18084598 2023.11.28 16:32
    @익명_49305839
    탈모 진료를 전문적으로 보지는 않는 지나가던 머리빠진 의사 입니다..
  • ?
    익명_18084598 2023.11.28 16:14
    빠질놈은 빠지고 안빠질놈은 안빠진다.

    -지나가던 탈모의사..
  • ?
    익명_51627436 2023.11.28 09:37
    저로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니까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응원하는 마음이 들 것 같긴 합니다.
  • ?
    익명_73261307 2023.11.28 10:59
    안전모랑 탈모랑 인과관계가 없지않음?
    그거 그냥 속설일텐데
  • ?
    익명_71148941 2023.11.28 1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73261307 2023.11.29 10:41
    @익명_71148941
    이 글은 안전모를 꽉죄어서 혈액순환이 안 될정도로 잘 못 착용했을 경우라 별로 상관없어 보입니다.
    안전모 꽉쓰면 안 됩니다.
  • ?
    익명_95855964 2023.11.28 11:11
    음.
    그냥 기분 뭣같아도 퇴사하는 마당에, 그정도면 나름 합리적이고 일리있는 퇴사 사유 아닌가요.
  • ?
    익명_79254724 2023.11.28 12:25
    그.... 뭐 기분이야 엄청나게 나쁘시겠지만
    탈모는 언제나 진행중일 뿐입니다...
  • ?
    익명_55307874 2023.11.28 12:57
    실제 이유가 그렇더라도
    그냥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퇴사한다고 남들한테 말하면 되는 걸
    뭘 남들이 이해하고 말고 신경 씀
  • ?
    익명_77284695 2023.11.28 15:14
    그냥 부모님 사업이나 일가친척 사업 도와준다고 퇴사하셈
  • ?
    익명_19278400 2023.11.28 15:57
    퇴사하는데 ㅋㅋ 아무이유데도 상관없어 ㅋㅋㅋㅋ
  • ?
    익명_18084598 2023.11.28 16:14
    빠질놈은 빠지고 안빠질놈은 안빠진다.

    -지나가던 탈모의사..
  • ?
    익명_49305839 글쓴이 2023.11.28 16:28
    @익명_18084598
    정말로 탈모의사인가요??
    보통 그런 관점으로 보지 않고 가속화되냐 안되냐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보잖아요
  • ?
    익명_18084598 2023.11.28 16:32
    @익명_49305839
    탈모 진료를 전문적으로 보지는 않는 지나가던 머리빠진 의사 입니다..
  • ?
    익명_41378281 2023.11.28 17:24
    @익명_18084598
    탈모 분야 의사가 아니라 대머리 의사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
    익명_00390927 2023.11.28 20:49
    @익명_18084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웃기네 ㅋㅋㅋㅋㅋ
  • ?
    익명_10365248 2023.11.28 16:55
    개인적 의견은 유전적 영향이 더 크다고 보지만 과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해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겁니다. 전 퇴사사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본인 탈모가 더 중요한거에요.
  • ?
    익명_30095677 2023.11.28 17:42
    탈모 예방 중요합니다.
    심적으로나 미래를 봤을때나
    탉모 관리가 가장 중요하죠.
  • ?
    익명_43928113 2023.11.29 09:04
    탈모약<피나스트레이드, 미녹시딜(복용), 미녹시딜(두피 바름)> 한달 먹고 효과 있어서 성지에서 1년치 샀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있어서 탈모가 진행됐는데 지금은 머리가 젖지만 않으면 비어보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탈모약 추천드립니다. 성지 추천으로는
    1. 충남 당진(합덕제일의원-한별약국 / 보령 피나스트 정. 거리가 먼 당진임에도 유명한 건 효과가 확실해서 일거입니다)
    2. 서울 종로(여기는 가격이 매우 쌉니다. 1년 처방 진료비도 싸고 약도 싼 것을 판매합니다. 이론상 정품과 카피약 효과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로 내 약국 약 가격은 동일합니다. 가까운데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종로 약국 중 추천할 곳도 없습니다.)
  • ?
    익명_56996037 2023.11.29 17:22
    안전모.... 실제로 제 선배도 탈모스트레스로 퇴사하고 쉬면서 머리심고 약먹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 됐음;;;
  • ?
    익명_30060896 2023.11.29 22:51
    안전모 탈모를 떠나서 본인이 탈모에 엄청 신경쓰고 있고, 그 원인이 될수 있는 안전모 쓰는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으니까 그만두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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