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쉬는 날이라고 마음 먹은 날은 계획한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안해야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은 생각이 달라 스트레스 받네요.
한달에 한번의 주말은 전화도 안받고 운동도 안나가고 먹는것도 한끼만 대충..
최소한의 어쩔 수 없는것만 하고 영화나 보고 산책하다 멍때리고 낯잠자는데 이걸 알아버린 자들이 집에 찾아오고 자꾸 같이 있으려고해서 욱했더니 지들이 삐짐. 한달에 딱 이틀인데 이것마저 내것이 아니게 된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