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은 올해 첫 아이를 임신함
임신 초기에 혼잡한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몸에 무리를 느낌
출근 시간을 조금 늦출 수 있냐며 회사에 신청했지만 전례가 없다며 거절당함
결국 첫 아이를 유산했고
고용노동부에 민원도 넣어 봤지만 아무런 답변도 없었다고 함
임신기간 동안의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업체는 5.6퍼에 불과였고
활용을 못하는 이유로 회사에 제도가 없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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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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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꼴페미들 코어층은 레즈기반이라
임산부는 지네 변호대상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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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중소기업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님.
한국에서 돈벌려고 사업하는 주제에 한국 법을 안지킨다?
그럼 국가도 그런 중소기업을 지켜줄 필요가 없는 것임.
개인에 사정, 그것도 이익에 문제로 법을 어기는게 정당하다는게 말임, 방구임?
국가는 중소기업 유지하려고 법을 만든게 아니니까 중소기업에 손해가 생기는 거지.
님 말은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거임.
그리고 법을 못지키면 회사가 파산해야지 사원들이 회사 사정을 따라 불이익을 당해야함?
당연히 지켜야하는 걸 당당히 어기는게 어떻게 당연한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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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정확히 그런 논리로 ㅈ소들이 최저임금제도와 연차제도를 지키지 않음.
민주주의에서 선거로 뽑힌 국회의원이 만든 법을 안 지킨다?
그럼 국가에서 주는 중소기업 지원금과
국가에서 유지하는 금융시스템,
국가에서 유지하는 경찰 치안에 보호도 못받게 해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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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여성부
일해라 페미들아
징징만 거릴게 아니라 너희들이 잘하는 시위를 해야지
여성 할당제 뭐니 하면서 돈떨어지는 자리 만들 생각말고
너희 기본 권리 부터 챙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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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꼴페미들 코어층은 레즈기반이라
임산부는 지네 변호대상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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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저도 곱게보진 않습니다만, 여성부에서 그쪽관련해서 일을 안하진 않을겁니다.
비슷한 일환으로 경단녀 지원하는 정책을 하는걸로 압니다,
까는건 정확하게 타점을 맞춰서 까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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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근로기준법, 고용노동부는 왜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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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토노동부 사법감창관들 보면 근로자편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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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거 의무일텐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자가 안응하면 신고하고 벌금 먹고.
아무일 안일어났다면 근로감독관 세리 바꾸라고 민원 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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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그러게 회사 찌르고나면 계약직들은 돌아와보면 이미 자리 없고 재계약 물건너감.
그거 뒤집자고 재판해도 돈없는 쪽은 기력만 빨리다가 끝나고...
정규직 보장해주는 대기업들은 그런거 잘 챙겨주는편이라 어차피 상관없는데 그건 진짜 상위 몇%만 보장받는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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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그런거 보장 받는 회사인지 알아보고 취업하고
가치를 인정받고 좋은데 가서 핵심 인재로 자리잡게끔 노력해야죠
그리고 고 수입이라서 계약으로 남는 인재도 많아요
계약직이 항상 약자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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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아 과연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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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네 노오오오력 한번 안하고 남과 같은 근로환경 복지 연봉 챙김 받길 원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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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근로보건법에 정해져있는 권리도 노오오오력 안하면 못받는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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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아녀 자꾸 왜 그러세요 정들게 ㅋㅋㅋ
당연히 근로보건법에 정해진 대로 보장 받고 출산휴가 받고 보장 받아야 된다구요!!!
그런거 안지키는 회사면 나와서 다른데 가라구요!
왜 악덕 회사에 휘둘릴 수 없는 나약한 고용인이 되게 나의 가치를 그냥 놔두냐구요...
남들 하는 만큼만 노력해도 회사 골라서 가요
왜 찌르면 나중에 자리를 보전 받지 못하고를 걱정해요 안다녀야지..
저런 대접 받으면 나와서 고발해버리고 대접해 주는 좋은데 가라구요 제 의도 이해 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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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윗 덧글은 노력도 안하고 권리 챙기지 말라는 내용으로 밖에 안읽힙니다만...
그리고 법은 회사가 안지키는 왜 직원이 사표를 써야하는걸까요.
저런거 다 챙여주는 대기업, 중견기업에 입사 할만한만 상위 스팩 아니면 그냥 참고 저런 회사에 있으라는 뜻밖에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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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네 노력도 안하고 어디 이상한데 가서 부당한 대접 받는 환경에서 이동도 못하고 안하는디 남과 같은 정당한 대접을 바라냐는 뜻이구요...
회사가 법을 안지키면 남아서 법적으로 대응하며 투쟁할지
나와서 고발해 버리고 대접해 주는 좋은 대접 받는 곳으로 옮길지는 선택입니다
전 후자가 맞다고 생각해서요 휘둘리지 말고 환경을 선택하라는 의미예요
님이 그런거 챙기는 상위 몇프로 기업이 보장된다고 했잖아요
그럼 최소한 그런거 안당할 확률이 높은 기업 가려는 시도 할 필요도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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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전 대접 받는 환경에 속하는 시도를 하는 주도 적인 삶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거지
스펙이 안된다고 부당한 대접 받으며 남아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해석되는지 의아 하네요
저런 부당한 대접 받으면 싸우며 남아 있으실거예요?
전 나와서 고발해 버리고 다른데 갈것 같아서요
저런 회사는 망해버리고 처벌 세게 받아야해요
그럼 남은 직원들은 또 이직을 하겠죠? 같은 환경이면 또 처벌받든 망하든 하구 또 옮기겠죠?
그냥 안정적이고 보장받는 법 지키는 좋은 회사 가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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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사람이 노력을 한다고해도 늘 환경을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고 채급차이도 상관없이 승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고발하고 다른데 가는건 누구에게나 간단한 선택일까요? 수년에 걸칠 법적 다툼은 돈 없이 이길수 있을까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정도의 일이라거나 특수한 전문직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사무직들은 재취업이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출산후 경력단절을 격은 30~40대 여성이라면 더 힘든일이죠.
적어도 법이 지켜져야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의견이시지만 개인들의 노력부족으로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건 너무 단순하고 경솔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쉽게 고발하고 옮겨 다니는게 가능하면 저런 뉴스는 나오지도 않았을거예요.
그런다고 대안으로 뭔가 해결법으로 내놓을말이 없다는게 저도 늙었구나 싶어서 안타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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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_net네 저희 둘다 기업이 저런 부당한 대접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일치 한것 같습니다
저도 경솔한 표현으로 노력 안한게 죄인것 같은 오해와 의견차이 생기게 만든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밤이 깊었네요 좋은 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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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ㅠㅠ 공감은하고 이것이 맞다 생각하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말입니다...
전 두분 다 틀리지않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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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네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주어진 자기 환경을 책임 못지고 남탓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자기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갖춰야 된다고 봅니다
답답해서 적어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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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환경에도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죠;
어떻게 사람만 탓하십니까.
노력이야 누구든 하겠지만, 사회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도 직시해야합니다.
내일 아니라고 던질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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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그 출산휴가 보장 안해주는 회사가 나쁘구요
그런 환경이 되지 않게 나라에서 적극 푸쉬해야 하구요
전 그런 전제를 깔고 말하는거예요 뭘 내던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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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그런거 보장 받는 회사인지 알아보고 취업하고
가치를 인정받고 좋은데 가서 핵심 인재로 자리잡게끔 노력해야죠
다들 비추 박은 이유 보면 이거때문입니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케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본인이 알아서 잘 갔어야 했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입니다.
본인이 하신말은 귀책을 회사에 묻지않고 개인에게 물었습니다.
비추 많이 달린게 이거때문이라고 봅니다.
말 수정한적도 없으시잖아요? 이제와서 회사가 나쁘다, 시스템이 나쁘다 해봐야 개인이 잘못했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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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글쎄요 살아온 가치관이 달라서 얘기가 통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엄청난 엄친아나 부자 능력자라서가 아니라
적어도 자기 직장 자기 삶은 자기가 준비해서 선택 할 수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준비를 안했을까요 악덕기업에 놀아날수밖에 없는걸 보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제가 할말이 더 없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나와서 고소 고발이든 해서 처벌 받고 (기업이 나쁨) 새 일터로 찾아서 존중받는 삶을 선택해야죠
어쩔수 없이 다니고 어쩔수 없이 좆소 다닌다구요? 준비 안되서 다니는걸 제가 어떻게 논리적으로 더 설명할까요
대기업 꿀직장 다니는 사람은 미쳤다고 중고딩대학때 머리 싸매고 밤새 공부하고 도서관 다니구 어학연수 갑니까?
열심히 했으니까 보장 받는 직장을 가는거죠
자기 인생을 남탓 안했으면 좋겠어요 역겨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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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본문글은 사회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운용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말하는겁니다.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것이 최소한으로 보장받아야할, 또 나라에서 보장하려고 하는것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을 규탄하는겁니다.
내일이라서 규탄하는게 아니라요.
님 말 들어보면 나라에서 하긴 해야하는데 내일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것과 같아보입니다. 기업이 나쁜데 책임은 왜 개인이 지냐는겁니다. 논점이 이상합니다.
연봉, 근무환경, 노동강도 등은 당연히 개인의 노력에 따라 차이가 나는게 맞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부분까지 차별받는 상황에서 귀책사유를 노력하지않은 개인에게 물린다는게 모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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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론 경력갖추고 스펙쌓고 우수한 인재가되서 빨리 그지같은곳은 탈출하는게 답이죠...
근데 피치못할 사정의 혹은 우수하지못한 사람....은 어찌해야하나요? 좆소 어디 면접한번 가본곳은 중식제공도 안하는데;;; 자화자찬은 아니지만 우리정도면 진짜 잘해주는거다라고 이사가 ㅈㄹ을 하더군요,그 미친년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눈치였습니다;; 제가 좀 논쟁을 했더니 저에게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사회에서의 기준은 훨씬 낫다고 하면서요... ;;; 논쟁을 한부분은 아주 당연한 상식적인 제도의 한 부분이었고 이사에게 묻기전에 해외영업부 부장에게 물어봤었죠 그분도 제가 말한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고요, 거기 중국담당분이 저에게 왜 이런곳에 왔냐 하더군요...잘 고민하라고 .... 결국 중식제공도 안하고 헐값으로 사람 부리면서 이사가 말하는 그런 회사의 비전을 어떻게 따라가겠냐고 신나게 받아버리고는 바로 나왔습니다. 저도 나름 4개국어 능력자인데... 광동어까지 잘하지는 못하지만 같이 치자면 5개국어인데... 학점이야 낮지만.... 코로나때문에 취업도 어렵고 하다보니 그런 그지같은곳에서라도 있었어야 했나 싶어지는게 사람맘이더군요.... 스펙의 벽은 높아지고 부당한 대접을 하는곳만 넘쳐난다면 결국 갈곳을 선택할수없는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기는 커녕 압살당하는 미래만 있는건 아닐까요... 위에나온 여자분도 바꾸고 싶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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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어휴 악덕 기업에서 잘 나오셨습니다
중식이 뭐라고 밥가지고 유세 떨고 있네요
다개국어 하시는 분께서 좀더 날개를 펼치실 수 있는 좋은곳에 몸담으시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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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반드시 보장해줘야 하는건데 안타깝다
임신 출산 이후 안심하고 복귀 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만들어 줘야 출산률 상승에 도움이 될 것 같음
3연속 출산 휴가로 자리 비운 상황도 봤지만
계약직 고용등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 하는것을 보고 대안은 항상 있다고 봄 업무 로스 거의 없었음..
저 상황도 임시직을 통해 대처하면 되지 않을까?
울 회사 1년 6개월 육아 휴직 쓴 계약직 여직원도 복직해서 잘 다니고 있음 그 공백은 다른 단기 계약직이 채움.. -
모순인게 회사는 고용자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꾸릴꺼란 미래까지 예측하고 사람을 뽑은게아님.
본인이 다니다 좋으니까 계속다녔고 그게 안정화라고 느꼈으니 연애질하고 결혼했고 2세까지 생각한건데
이런 모든 포커스가 가정에서 이뤄지고 자신이 미래에 가정을가진 내모습의 포커스까지 맞춘 회사가아니기때문에
2세문제는 지들끼리 노력하고 해결해야하는데 갖은 변명과 이유를대면서 말그대로 본인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케이스를 요구함
그게 본인한테는 좋겠지만 단체를 보는 회사한테는 너하나땜에 규율과 정책이깨지는건데 그리하겠냐는거지.
앞서나왔지만 이래서 중소기업이란건데 ㅈ같으면 중소기업을 포기하든. 본인이 잣대를 잡아야지 그걸 안되는거알면서
요구했고 안되니까 민원을넣었다? 역시... 지밖에 모르는거지
정책이 6년째인데 무너지는 임신여성이란 타이틀도 자극적으로 충분히 뽑은건데
대기업은 보장할 이유와 근거가 존재하지만 중소기업, 몇명미만, 몇억매출 미만 등의 규모에서는 그런걸 따질여유가없기때문에
자발적으로 독려만하지 정부에 내놓은 지침대로 이행할필요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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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정확히 그런 논리로 ㅈ소들이 최저임금제도와 연차제도를 지키지 않음.
민주주의에서 선거로 뽑힌 국회의원이 만든 법을 안 지킨다?
그럼 국가에서 주는 중소기업 지원금과
국가에서 유지하는 금융시스템,
국가에서 유지하는 경찰 치안에 보호도 못받게 해야됨. -
@콤머저는 이포스팅에 대한 논점선에만 최대한 내생각을 얘기했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논리라는 과대한 포장안에 별 이야길 다 싸잡아서 댓글다셨네요.. 님말이 맞는듯.. 페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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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중소기업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님.
한국에서 돈벌려고 사업하는 주제에 한국 법을 안지킨다?
그럼 국가도 그런 중소기업을 지켜줄 필요가 없는 것임.
개인에 사정, 그것도 이익에 문제로 법을 어기는게 정당하다는게 말임, 방구임?
국가는 중소기업 유지하려고 법을 만든게 아니니까 중소기업에 손해가 생기는 거지.
님 말은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부정하는 거임.
그리고 법을 못지키면 회사가 파산해야지 사원들이 회사 사정을 따라 불이익을 당해야함?
당연히 지켜야하는 걸 당당히 어기는게 어떻게 당연한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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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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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싫더라도 대표자들의 법을 만들면 따라주거나 , 개정을 위해 신문고에 알리는등 이런걸 해야되죠. 그런데 일단 따르고 불편한걸 고쳐야지
이행하기 싫다고 이행 안하면 한국이란 사회에 속해있지 않으면 돼요. 그런부분에서 님의 의견이 잘못된것이고 다른사람이 비공누르는거에요.
그런부분은 틀린것이니 정정부탁드려요. 남 비하도 자제부탁드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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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근로기준법에 정해진걸 사업체가 안지키는게 문제지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문제임?? 글 싸질러 놓은걸 보고 두 눈을 의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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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후아후ㅇㅇ 그런게 생각하는 덧글들 좀 있는거 보면 엄청 금수저던지 노예근성이 굳은살 박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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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회사는 출산 휴가 산재 등의 법적으로 보장 된 이유를 감안하고 고용노동법을 준수 하며 사람을 고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은 회사는 처벌 받아야 하고 시정 하거나 망해야 해요
고용인은 그러한 환경을 잘 알아보고 취업하고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고발하고 대응하고 그런 회사는 다니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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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님 댓글 다 읽어봤는데, 님 존나 엘리트이신가 보네요. 학벌 스펙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이비리그라도 나오셨나요? 혹시 트럼프하고 동문? 허세인지 진짜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글에서 완전 '나 금수저 엘리트다. 원하면 언제든지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느낌이 전달돼서 재수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고 멋있네요.
그런데 모든 한국인이 님처럼 그렇게 능력이 쩔고 아쉬울 거 없는 삶을 사는건 아닙니다.
뉴스의 논점은 님의 의견과 같이 중소기업이 잘못한 거지, 근로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근데 중소기업이 싫으면 대기업을 가라는 님의 의견은 사리에 맞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ㅈㅅ 너무 웃겨서
님이 말하는 노력, 좋죠. 그런데 노력 열심히 해도 기업마다 최적화된 고용인원수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복지가 좋은 대기업에서 근무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청년실업률 높은 건 아시죠? 님과 같은 천재 엘리트라면 걱정없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노력해도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직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선뜻 도전하기가 여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다니는 중소기업에서라도 열악한 복지와 월급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저도 님처럼 그런 좆소기업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아쉬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좆소는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아' 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과태료도 500만원밖에 안되고, 개같은 고용노동부 공무원새끼들이 일을 안해서 민원에 답도 안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모두가 대기업에서 근무할 수는 없기 때문에 누군가는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껏 이직을 해서 자기 앞가림을 잘해야 한다는 님의 의견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가 언제까지 내가 아닐지는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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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곱게 말을 안하셔서 답을 다는게 맞나 싶지만...
제가 언제 대기업만 가라고 했어요? 복지 법 보장해주는데 가라했지 제가 스펙 능력 자랑 했나요? 저 금수저 엘리트 아닌데요
열심히 살아서 당하고만 살지말고 주도적인 삶을 살자는게 어쩔수 없이 열약한 환경에서 근로 하는 사람을 부정하는건가요? ㅋㅋㅋ
삶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하고 모두가 대기업을 갈 순 없으므로 내가 자처해서 열약한 환경을 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빈정대며 제가 하지 않은 말을 전제로 본질을 흐리는데 제가 대답해야 하는것도 웃기지만 답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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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난독이신가요? 왜 이렇게 글을 못 읽어요? ㅋㅋㅋ
제가 어디에 님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로하는 사람을 부정한다고 했나요? 지금 이 말 무슨 말인지 알고는 쓰시는 겁니까?
그리고 제가 어디다 자처해서 가야한다고 썼습니까? ㅋㅋㅋㅋ
대체 뭘 보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제가 빈정대긴 했는데 이러시면 더 빈정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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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노력해도 경쟁에서 이길지 몰라서...
청년 실업이 높아서 ...
이걸 좋은데를 못가는 이유라고 대는 님께 비웃고 갑니다
그렇게 인생을 대충 살아오셨나보져?
빈정거리세요 어차피 가치관이 다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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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언어능력이 굉장히 부족하시네요.
어떻게 읽어야 그 따위로 해석할 수 있는지ㅋㅋ
고딩 때 공부를 열심히 안하셨으면 지금이라도 좀 하세요.
무한경쟁시대에서 누구는 먹고 놀고 합니까?
노력으로 모든 게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에 실업이라는게 왜 있겠어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고, 적정인원이라는게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하~ 나 진짜 존나 친절한 듯ㅋㅋ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겠죠.
어마어마한 천재라서 져본 적이 없거나 좋은 부모님 만나서 진짜 노력을 해본 적이 없거나
근데 님의 태도나 언어실력보면 천재는 아닙니다ㅋ
진짜 노력을 해본 적이 없는 애송이가 노력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쓰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건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문제해결의지가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님처럼 내가 잘해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접근은 제 2의, 제 3의 피해자만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죠.
님처럼 가치관의 차이이니 너는 씨부려라 이런 식의 태도는 문제해결보단 이 상황만 모면하려는 비겁자의 문제회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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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ㅋㅋㅋㅋ 저열하게 머리 싸매며 댓글 다는거 보니 니따위보다는 공부 잘 했을것 같아요
전형적인 패배자의 남탓충 사고방식 탑재 토나오네
니 맘대로 그따위로 해석하며 댓글 달면서 뭔 소통을 원하는지
길게 글 싸질러놓고 니가 말한게 맞는거 같지?
자기 가치를 만들어 놓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실업이 있다구? 취업은 해봤는지 모르겠네...
그따위로 세상을 살면서 뇌내 망상으로 세상을 설명하지 마라 아가야 취업 해보구 좀!! 말하길..
좀만 공부하고 준비하면 중상위는 치고 들어갈 수 있는데 그것도 안하는 애들이 많아서 현실탓하는거야
너 공부 안해봤지? 망상으로 뭔 공부 언어능력을 따지고 있어 니따위가
아 이 얘기는 본 글과 상관없이 너의 삶의 태도에 대한 비판임
만나서 커피 마시며 토론할까?^^
어떻게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슬기로운 사고 방식을 탑재 가능한지 이해 불가네 답답하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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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본 글과 상관없는 삶에 대한 비판이라니ㅋㅋ
방탈하시는 거 보니 제가 제대로 찔러서 열받으셨나보네요ㅋㅋㅋ 역쉬 애송이~
보니까 님은 세상 혼자 사시네요. 아님 엄청 이기적이거나. 글 쓰는 모든 게 자기중심적이고 당신 하나밖에 고려하지 않네요.
혼자만의 세상에서 스스로 격리해서 세상과 담 쌓지 말고 뉴스도 보고, 커뮤에서만 소통하지 말고 사람들과 면대면 소통도 하면서 좀 사회로 나오세요. 자기 만의 울타리 안에서 '내가 기준이고 내가 옳아'하며 찌질한 왕노릇 좀 그만하시구요. 님한테서 찌질이 냄새가 진동을 해요ㅋㅋ
그리고 님은 상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세상 사람, 아니 지나가는 개도 아는 걸 자세하게 설명해도 이해 못 하시니 다른 사람과 진지한 대화는 못 하실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님 주위분들에게 감사하며 사세요. 부족한 당신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몇 안되는 소중한 분들일 테니까요.
그리고 제가 왜 당신같이 저열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까? 좋은 사람만 만나며 즐겁게 살기도 어려운데, 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님같이 자기밖에 모르는 수준 떨어지는 사람을 제가, 굳이, 왜 만나야 합니까? 님과 같이 커피 마시면 커피에서 똥냄새가 날 것 같습니다. 똥을 마주보고 마시니까요.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습니다. 님과 실제로 만났다가는 제가 님과 같이 더러워질까 두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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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정확히 당신 스스로에 대한 소개로 바꾸어도 일치하네요 ^^
남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 의견을 내면 되지 상대를 비하하고 공격하는 너의 태도가 오프라인에서도 그러니? 온라인에서만 시비걸고 욕하는게 다일듯... 거짓된 가면의 삶 같으니라고
무식하면 공부를 좀 해라... 하찮다 정말...
참 나쁜사람 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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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남의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자기재량이니 더 이상 왈가왈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더 그럴싸하게 반박하시지 근거도 없는 자기소개라는 말은 굉장히 유치하네요ㅋㅋㅋ
의견이 다르면 제시는 할 수 있죠. 저도 다양성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의 의견은 문제의 핵심을 비껴간 의견이면서 좋은 직장에 가지 못한 사람은 노력하지 않았다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님을 다른 사람은 보지도 않는 사람이라는 비난 섞인 비판을 한 거구요. 이건 무식의 문제가 아니라 공감과 인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시비를 걸다기 보다는 생각이 틀린, 다른게 아닌 틀린 사람에게 딴지를 거는 거죠. 제가 아무나 붙잡고 시비거는 미친 놈은 아닙니다ㅋㅋ 현실에서는 몸싸움으로 이어지니 안 하려고 합니다. 싸움을 피한다기보다 싸운 후가 피곤하고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요.
욕을 하려면 시원하게 하지 나쁜 사람이 뭡니까ㅋㅋ귀엽네요ㅋ 이런 거 보면 나쁜 분은 아니신데 제가 너무 말을 세게한 거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겠으나 기분은 상하셨을테니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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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생각이 틀린사람에게 다른 대안이나 의견을 제시 하는것이 옳지 딴지나 그 사람의 인격 모독이나 비난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나 작은데서 일 하는 사람을 낮고 틀린사람이라고 매도 하려는 생각은 없었구요 걍 자기 가치 높이게 열심히 살아보자! 가 제 의견이었어요
저도 너무 제 의견만 관철하고 안좋은 뉘앙스로 표현한 점 사과 드립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분과 대적하며 기분 상할일은 없었는데요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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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딸기못알아 듣는데 더 써보셔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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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임마 너 어린거 같아서 귀엽게 봤는데 왜 이렇게 똥을 싸지르고 다니냐
중립을 지키면서도 이쪽 저쪽 공감을 하며 여러시야로 보고 옳고그름의 판단을 내려야지...... 항상 상생을 생각해야할것 아니냐.
무턱대고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라하면.. 중들 다 굶어죽어 임마;;; 그럼 뭐가 남겠냐 장기적으론 서로에게 좋지못해
이기적인건 저 좆소지;; 법의 테두리라는 지켜져야 마땅할 약속의 틀안에서도 위처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힘겹게 삶을 하루하루 지탱해나가는 사람들이 저런 최소한의 것도 보장받지 못한다면 너가 말한 미래가 무슨 소용이냐;; 무슨 미래를 가정할수있는데?
미래나 꿈이 없으면 사람은 죽어 산게 산게 아니라고;;;; 지금까지 저런 복지를 실현한곳은 바보여서 이익을 멀리하고 챙겨주겠냐? 소탐대실이라고;; 기업들 모두가 남들도 안하니 우리도 안해~ 그럼 애는 누가 낳냐고
안그래도 위태로운 출산율이라는, 계속 떨어질 전망의 최악의 현실이 이미 기다리고 있어.. 거시적으로 봐야할거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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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좆소 사업자이신가요? 좆소를 대변하시는 모습 참 좆같은게 참 보기 좆네요
님은 지금도 구시대의 산업문화에서 사시는 것 같네요.
회사를 위해 내가 헌신해야 한다는 그런 구닥다리 문화 말이예요.
님. 중소기업에 왜 가성비 좋은, 그니까 월급 대비 능력이 좋은 직원이 없는지 알아요? 사업자가 님같이 착취적인 마인드로 경영해서 그래요. 그래서 취준생은 물론이고 현직자들도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좆소좆소하는 겁니다.
가정을 꾸릴지 안 꾸릴지는 예측할 수 없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이 우리 기업에서 계속 장기근무할까는 생각을 해야죠. 그거 생각 못하면 인재가 다 떠나갈테니까요. 이거 생각 못하면 매년 미숙련노동자 교육비용 들어가는데 이게 밑 빠진 독처럼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숙련되면 다 빠져나가니까요. 그래서 직원복지에 대한 고민을 안 하는 사람은 경영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겁니다.
그리고 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바닥인 겁니다. 지금 출산율이 0.92명이라는데 왜 매년 출산율이 낮아지는지 아세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임신출산에 대한 근로환경, 그러니까 직장의 복지체계가 갖춰지지 않아서 입니다. 출산하러 가면 직장이 사라질 수 있는데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하겠습니까?
출산하러 간 직원 짜르면 되고 너 아니여도 일 할 사람 많기 때문에 이게 왜 중소기업에 문제가 되는거냐 생각할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렇게 계속 인구가 줄어들면 중소기업 유지가 될 것 같습니까? 일을 할 사람이 없어요. 경제활동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적어질 게 분명한데 그럼 취업난도 지금보다 엄청 나아질 겁니다. 그렇다면 대기업보다 근무환경, 복지 모두 열악한 중소기업을 누가 가겠습니까?
출산관련해서 본인에게 특별한 케이스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법에 정해진 규정을 요구하는게 어떻게 특이한 요청을 하는게 되는 겁니까? 그걸 묵살하는 사람이 범법자, 죄인이죠. 회사가 법에 맞게 움직여야지 법이 회사한테 맞게 움직여야 합니까? 회사가 대한민국 위에 있나요? 대한민국이 있어야 회사가 존속할 수 있는거죠. 꼬우면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가던가 하십쇼.
추가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오래 못 가는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아세요? 미래 수익을 책임질 핵심아이템이 없다는 겁니다. 다 거기서 거기 고만고만한 아이템으로 마케팅도 좆같이 못하죠. 그런데 그 아이템은 어디서 나오고 마케팅은 누가 할까요? 사람이에요. 사람
허구한 날 돈 없어서 R&D 못한다고 지랄만 하지 그 R&D할 능력도 없고 직원도 없고 돈 없어서 외주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직원복지에 무심한 기업을 누가 좋아하고 다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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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키고우키 " 본인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케이스를 요구함
그게 본인한테는 좋겠지만 단체를 보는 회사한테는 너하나땜에 규율과 정책이깨지는건데 그리하겠냐는거지.
앞서나왔지만 이래서 중소기업이란건데 ㅈ같으면 중소기업을 포기하든. 본인이 잣대를 잡아야지 그걸 안되는거알면서
요구했고 안되니까 민원을넣었다? 역시... 지밖에 모르는거지"
ㅋㅋ 회사를 왜가는거라고 생각함? 돈벌라고 가는건데 돈은 왜 벌까?? 살라고 그런건데 삶이라는 거 안에 여러가지가
들어있고 그 중에 자녀출산도 있을텐데 ㅋㅋ 그냥 단순히 특별케이스로 낙인찍네 ㅋㅋㅋ
니 꼴리는대로 법의 잣대를 판단하는 꼴이 딱 꼰대수준인데~ 나이만 먹고 머리는 퇴화되는 중임?
아니면 어디 기업에서 똥싸지르는 부서에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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