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주장하는 방시혁이 인사를 안 받았다? 후속 그룹이 뉴진스를 표절했다? 노예계약을 했다? 등등
이런 주장들은 하이브 측에서 공개한 자료로 전부 다 반박이 됐죠
또한 하이브 측에서 주장한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무속인 경영에 대한 정황도 이미 다 공개가 된 상태고
심지어 어도어 부대표라는 증인까지도 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민희진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인가요?
뉴진스 팬들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중인가요?
자기 회사 아티스트를 뒤에서 저렇게 폄하하는 대표를 뉴진스 팬들은 지지하는 건가요?
김호중과 그의 팬덤처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무지성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그런 심리인가요?
민희진이 나쁘다 하이브가 나쁘다 이런 문제를 떠나서 드러난 내용을 봤을 때
그냥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 질문해봅니다
-추가합니다
1심 소송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배신적 행위는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 이 내용이죠
법원에서도 일단 배신적 행위라는 건 인정을 한 걸로 보입니다 또한 배임은 아니다는 내용은
미수에 그쳤다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고요 어쨌든 재판이 완전히 끝난 상황이 아니라 두고 봐야 되겠죠
그런데 이 배신적 행위에 대해서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는데 이거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요?
그저 단순히 재판에서 졌다 이러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하이브 입장에서는 어도어가 배신적 행위를 한 것이 인정이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어도어를 믿고 일을 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그 피해는 누가 다 보겠습니까?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피해를 볼 것이 아닙니까?
민희진의 지지자들은 뉴진스랑은 상관없는 민희진 개인의 팬입니까? 뉴진스보다 민희진이 더 우선입니까?
그저 철없는 어린 애들이 내용에 상관없이 기자회견에서 욕박는 민희진을 보며 '와 민희진 개힙하네' 이런 추종이 아닌가 했지만
여기 꾸르 어르신들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나이와 상관없이 어차피 지지하는 분들의 논리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를 할 수
가 없는 부분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지지 논란에 대한 심층 분석을 올려주신 베댓글님 감사드립니다-
민희진을 지지하는 이유는 아님
이런 주장들은 하이브 측에서 공개한 자료로 전부 다 반박이 됐죠
이걸로 하이브가 대표직 소송함(김앤장) 근데 결과는 패배
김앤장 붙어도 판사가 그리 판단했으니 객관적으로 아님
또한 하이브 측에서 주장한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무속인 경영에 대한 정황도 이미 다 공개가 된 상태고
이걸로 하이브가 대표직 소송함(김앤장) 근데 결과는 패배
김앤장 붙어도 판사가 그리 판단했으니 객관적으로 아님 (2)
심지어 어도어 부대표라는 증인까지도 있죠
이걸로 하이브가 대표직 소송함(김앤장) 근데 결과는 패배
김앤장 붙어도 판사가 그리 판단했으니 객관적으로 아님 (3)
그런데도 불구하고 민희진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인가요?
방시혁이 만든/운영중인 걸그룹 컨셉/아트/앨범 등등이
민희진 대표와 추진 중인 걸그룹 운영과 비교시 민희진이 나으니까 지지하겠죠?
뉴진스 팬들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중인가요?
K POP 팬층 다수(주 소비층은)는 지지하는 중임.
김호중과 그의 팬덤처럼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 무지성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그런 심리인가요?
- 아니요, 그정도로 판사나 팬들이나 그외 업계 전문가들이 병신은 아닙니다
민희진이 나쁘다 하이브가 나쁘다 이런 문제를 떠나서 드러난 내용을 봤을 때
그냥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 질문해봅니다
무지몽매한 상식을 자꾸 들먹이시는 데, 뭔가를 평가하려면 그 기준 상식이 정확히 뭔지를 정리부터해보셈
법리/운영적으로 평가 시 이미 법원 승리 사례가 있고
업계/댄서 등의 관계자, 그 아이돌 팬층도 민희진 지지하는 데
잘 모르는 부외 관계자가 자기의 기준으로 틀리네 마네 들먹이는 건 좀 멍청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