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의 입장문인지 사과문인지 여튼 대략적인 내용들.
- 그냥 바지를 벗었다라고 희석시킴 => 성추행 및 반복적인 폭행은 아예 빼버림.
2. 사과를 피해여학생 부모에게 했다 => 피해여학생 부모는 사과를 받은적이 없다함.
3. 피해부모는 반 분리조치를 원했다.=> 피해부모는 전학을 강력히 요구했다.
4. 성교육강사를 구하기 어려워 SNS에 활동하는 분으로 추천=>학교측 자기들 마음대로 바꿔달라 강요. (가해자가 강사를 섭외한다는게 말이 됨?)
5. 녹취한것에 대한 변명일관
6. 녹음공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 => 소장에 이미 짜맞추기식으로 만들어놨기때문에 공개하는순간 거짓말이 들통나기 때문에. (소장내용과 상대측 변호사가 말하는 녹취록 내용 상이함)
7. 대형 로펌 상담은 하지 않았다=> 상담 변호사 5명 받은건 사실임.
8. 교사랑 대화를 안했던것은 혼란스러웠기 때문=> 그 혼란스런 와중에 교육청에 아동학대건으로 상담.
9. 학교 교장실로가 특수교사 파면하라 외삼촌 항변=> 외삼촌 난동 부린거 인정.
10. 녹취가 위법이란것 알고 있었음. => 위법인지하고 있었음.
11. 보조교사 녹취 인정 => 이건 들켜서 빼박.
12. 선생님의 직위해체 바랬던게 아니다. => 변호사 5명이랑 상담해놓고 모르쇠.
13. 소장 쓰면 중재가 이뤄질꺼라고 생각했다. => 중재의 내용은 선생 파면.
14.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다. => 성범죄자 될뻔한걸 중재해줬더니 사과?? 이게 무슨소린지 모르겠음.
15. 변호인 조력은 없었다. => 변호인 5명 상담은 조력이 아니냐? 그리고 형사재판은 검사가 진행할텐데 뭔 변호사가 필요하냐.
16. 일반학교로 전학 결정함.=> 면목초등학교 초비상 상태.
17. 기타 악어의 눈물.
선생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자신도 잘못을 저질러왔고 더 증폭시켰음
근데 입장문이 참 그렇네요 죄다 모순 투성이 오히려 악수인듯..
녹취록도 보니까 전체를 공개 안하고 짜집기해서 쏘아붙인것같이 이어놨더만 욕도안하고 거친말도 안한것 같은데
미국 같은경우 자폐아동이라 해도 성관련해선 바로 성범죄적용 시키고 엄중한데 강사가 중재해줬으면 감사한줄 아시지..
서이초나 제대로 파지 유명작가유튜버라고 물고뜯고 며칠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