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당해서 대출받아서 돈주고 걔네들이 하라는대로 하다가 수거책까지 됐는데 이상하다싶어서 경찰서가서 신고했어요 이거 어떻게 처벌받을까요?
수사접수끝나면 피해자분들한테 제가 다보상해야하나요? 죽고싶어요진짜
1
0
목록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 5-
?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수사 끝나는거만 기다리고있는데 피해자분 한분이 잃은돈만 돌려주면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겠다라고하는데 저도 탈탈 털리고 대출받은 이자갚기도 힘든상황이라 어떻게할지모르겠어요
-
?
@꾸르_3aa12d5e피해를 봤는데 동조할 생각을 하실 줄이야...형사처벌은 불가피하고 직접 피싱한게 아니라 수거책이면 빚갚는 피해변제는 다른 얘기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여기보단 네이버 익스퍼트에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정 어려우면 개인회생도 있으니까요
안타까워서 남겨봅니다 -
?
수거책으로 활동하셨으면 피해자랑 합의도 보셔야할거고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습니다...일단 변호사부터 만나시죠...
-
?
범죄인줄 인지한 상태로 수거책 역할을 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전혀모른 상태에서 심부름을 하다보니 이후 범죄로 생각되어 경찰서에 신고하였다면 조각사유에 들어갈 듯합니다.
물론 글쓴이를 이해하려는 수사관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
?
인지를 하고 수거책 역할을 했는지가 중요해보이네요
의도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와 정황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답댓글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 13049 |
내일 쉰다ㅠㅠ
1 
|
1시간 전 | 83 | 0 |
| » |
보이스피싱처벌
5
|
3시간 전 | 185 | 1 |
| 13047 |
우리 공장 회식 왜 하는지 모르겠음;;
8
|
23시간 전 | 818 | 5 |
| 13046 | 일욜인데 일찍 깨 심심한 아침 2 | 2024.09.29 | 483 | 3 |
| 13045 | 동생한테 "과고 떨어진 년" 소리 들은 썰 10 | 2024.09.28 | 980 | 3 |
| 13044 | 빈자리 알려주시는 지하철 어르신들 11 | 2024.09.28 | 960 | 1 |
| 13043 | 삼바 왜 이 따구냐 1 | 2024.09.27 | 737 | 1 |
| 13042 | 아이패드 질문!!! 3 | 2024.09.27 | 544 | 2/-1 |
| 13041 | 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법 12 | 2024.09.27 | 672 | 2 |
| 13040 | 또 묻지마 살인 5 | 2024.09.27 | 947 | 1 |
| 13039 | 컴퓨터 파워 추천해 주세요 10 | 2024.09.26 | 493 | 7 |
| 13038 | 주택화재보험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6 | 2024.09.26 | 460 | 0 |
| 13037 | 토레스 색깔 추천점요 14 | 2024.09.25 | 863 | 1/-1 |
| 13036 | 아 씨....흑백 요리사... 6 | 2024.09.25 | 1726 | 2/-2 |
| 13035 | 나도 이젠 늙은것 같다... 27 | 2024.09.24 | 1419 | 4/-3 |
| 13034 |
강북에는 6억원대 아파트 있네
4 
|
2024.09.23 | 1728 | 2 |
| 13033 | 맥북으로 키움증권으로 주식투자 가능한가요? 2 | 2024.09.23 | 733 | 1 |
| 13032 | 로봇청소기 사용해 보신분? 16 | 2024.09.23 | 808 | 2/-1 |
| 13031 | 형들 나 칭찬 좀 존나 해주라 14 | 2024.09.22 | 1463 | 12/-3 |
| 13030 | 전화번호를 정리하면서 1년전 죽은 친구의 전화번호를 보는데 9 | 2024.09.21 | 1969 | 10/-1 |